물 밑 바닥이 돌밭으로 포인트가 작년부터 이동 되었어요.
(고기가 몰리는 구간)
채비 뜯겼사서 작년부터 11,13,15척 낚시대 길이를 줄여서 초친을 하게되었구요.
2~3년전 강에서 포크레인 토사작업한 이유로 떡 주 서식 지역이 변경된거 같아요.
맛슈 포테이토 2 + 척상 1 + 글루텐5번 1+ (배합시 바라케마하 적당량을 넣어주거나 따로 한움큼 바라케마하를 내놓고 분말을 찍어 사용합니다.
) = 이렇게 배합해서 사용하는데..
먹이용 바늘에는 밥을 좀더 쪼물되어서 달고 집어용 바늘에는 덜 주물되어서 답니다.
집어가 되면 찌를 가라안혀주지 않습니다.
피라미가 아니고 대부분 떡 덩어리들이구요.고기 사이즈는 35~ 4자 초중반.
목내림이 되어도 입질은 크게 시원하게 들어오는데 챔질하면 헛방이구요.
10번 챔질하면 두세번 후킹이 됩니다.
밥 덩어리가 너무 커서 후킹이 안되는거 같죠?
목내림중 들어오는 입질을 챔질하면 정흡이 안되고 옆구리.주둥이 근처,아가미 근처,꼬리부분...이런식으로 몸통에 걸려서 나옵니다.
때문에 목줄도 잘 나가구요.
고민끝에 먹이용 바늘에 일발을 달면 어떨지....
아님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수로 환경이 15척은 초친이 가능한곳이 드믈고(제가 하는 수로는 15척 가능환경이 몇군데)
11척,13척은 초친 가능한곳이 많아요.
집어가 어느 정도 되었다면 또한 위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집어는 빠른 속도로 되고
찌를 가라안혀주지 않을 정도라면 집어력, 즉 집어제의 사용을 잠깐 억제하시고
내가 낚고자 하는 타나층까지 먹이용이 머물 수 있도록 중간에 들어오는 입질은 그냥내버려 두시고
마부시낚시로써, 즉 우동 또는 감탄들을 이용하여 아쿠아텍이나 마류큐 입전등 입자가 있는 어분계열를 사용하여 고물을 묻힌 낚시 기법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나서 집어력이 좀 떨어진다 싶으면 다시 집어제를 몇번 투척하는 방식으로 낚시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단, 마부시낚시도 집어가 되면 그 위력이 집어제의 투척보다 더 위력적일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