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낚시를 할때는 보통 동절기 전후에는 2푼대(유료터)전후 올림낚시를 많이 하는편이구요
활성도가 좋을때는 주로 4-15푼 정도까지 많이 사용합니다
유료터에선 어느찌를 쓰는가에 따라서는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
제경험으로는 찌를 사신후에 이단입수 되는 과정까지 찌부력을 맞추시면 되는거 같읍니다
푼수와 호수의 조견표를 다운받으셔서 위에서 동동님 하신말처럼 비교해서
구하시면 좋을듯합니다
강건너기
단순히 몇 푼의 찌(봉돌)을 사용 한다고 단정적으로 이야기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고려할 사항들이(예: 계절, 장소, 바닥상황,사용할 미끼, 수심, 찌의 종류, 찌 놀림의
개인 취향 등등) 많으므로 노란 물고기님이 말씀 하신대로 그때 그때 다르다고 해야하겠죠^^
활성도가 좋을때는 주로 4-15푼 정도까지 많이 사용합니다
유료터에선 어느찌를 쓰는가에 따라서는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
제경험으로는 찌를 사신후에 이단입수 되는 과정까지 찌부력을 맞추시면 되는거 같읍니다
푼수와 호수의 조견표를 다운받으셔서 위에서 동동님 하신말처럼 비교해서
구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여러가지 고려할 사항들이(예: 계절, 장소, 바닥상황,사용할 미끼, 수심, 찌의 종류, 찌 놀림의
개인 취향 등등) 많으므로 노란 물고기님이 말씀 하신대로 그때 그때 다르다고 해야하겠죠^^
저는 근년에 바닥 올림낚시로 떡밥만 사용하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채비는 초봄의 경우
대체적으로 표준 찌 맞춤에 3~4푼의 부력을 가진 찌로 (원줄과 바늘 포함) 수조 맞춤을
한후에 현장 찌 맞춤을하여 낚시를 합니다. 입질의 형태(붕어의 활성도)를 보고 다시 가감
합니다. 특히 주의할 점은 저부력의 찌를 사용할시에 현장에서 찌맞춤을 가감할때는
세심하게 하셔야합니다. 조금의 무게 변화에도 큰 폭으로 찌 놀림이 다르게 되니까요^^
* 초봄(저 수온기)에는 예민한 찌맞춤에 저부력으로 - 3푼 내외
* 산란기 - 다소 융통성있게 운용 - 6~8푼(둔하지 안으면 1호내외도 찌올림 좋음)
* 회복기 - 예민하지만 가볍지 안게 - 4~6푼
* 평상시 - 5푼을 기준으로 가감
이와같이 저가 주로 사용하는 찌(봉돌) 무게이며, 이는 제가 부산에 거주하므로 남부지방
으로만 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지방에 따라서 채비 운용이 다소 상이할수 있슴을
참고하시고요^^ 즐낚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