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중 생긴문제입니다.

전문가가 아니어서 명확한 댓글로 답변을 드릴수는 없지만, 제가 아는선에서 몇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설명하신 상태를 보면 부력점에 수심을 일치시켜 두고, 즉 두바늘이 바닥에 닿은 상태로 맞추어
낚시를 하시는 조건으로 보여 지는 군요.
7마디에 부력을 맞추신후 수심 재신후 그수심 눈표인 스토퍼에 7목을 맞추셨다면
미끼를 달지 않은 상태로 한번 던져 보세요.
아마 정상적인 사항이라면 말씀대로 9목 또는 10목이 나올 겁니다.
이는 바늘을 무거운 것을 사용할때 발생할수 있는 문제로 판단되며,
바닥에 닿지 않은 상태로 부력을 7목에 맞춘후 미끼를 달아 던지면 미끼 무게로 약간의 사선이 발생하여
6목 정도가 나오는 것으로 보여지며, 미끼가 풀리는 과정에서 바늘이 찌 아래로 미세하게
이동하게 되는데, 이때에도 두바늘이나 한바늘이 바닥에 닿아 있기 때문에, 닿아 있는 바늘의 무게가
부력에서 상쇄 되어지면서(부력 측정시 처럼 수중에 뜬 상태가 아니기에 바늘무게가 없어져)
찌의 부력이 조금더 커지는 현상 때문인것 같읍니다.
바늘의 비중이 작은것을 사용할때는 이러한 현상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판단 됩니다.

일단 현재 채비에서 동일하게 부력과 수심을 맞추고, 맞추어진 부력점을 수심눈표에 일치시키신후
미끼를 달지않은 빈채비를 던져 보아서 9목이나 10목이 나온다면 이것이 맞을 것이라 판단 되네요.
더 세부적인 내용은 고수분들께 패스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어서 명확한 댓글로 답변을 드릴수는 없지만, 제가 아는선에서 몇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설명하신 상태를 보면 부력점에 수심을 일치시켜 두고, 즉 두바늘이 바닥에 닿은 상태로 맞추어 낚시를 하시는 조건으로 보여 지는 군요. 7마디에 부력을 맞추신후 수심 재신후 그수심 눈표인 스토퍼에 7목을 맞추셨다면 미끼를 달지 않은 상태로 한번 던져 보세요. 아마 정상적인 사항이라면 말씀대로 9목 또는 10목이 나올 겁니다. 이는 바늘을 무거운 것을 사용할때 발생할수 있는 문제로 판단되며, 바닥에 닿지 않은 상태로 부력을 7목에 맞춘후 미끼를 달아 던지면 미끼 무게로 약간의 사선이 발생하여 6목 정도가 나오는 것으로 보여지며, 미끼가 풀리는 과정에서 바늘이 찌 아래로 미세하게 이동하게 되는데, 이때에도 두바늘이나 한바늘이 바닥에 닿아 있기 때문에, 닿아 있는 바늘의 무게가 부력에서 상쇄 되어지면서(부력 측정시 처럼 수중에 뜬 상태가 아니기에 바늘무게가 없어져) 찌의 부력이 조금더 커지는 현상 때문인것 같읍니다. 바늘의 비중이 작은것을 사용할때는 이러한 현상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판단 됩니다. 일단 현재 채비에서 동일하게 부력과 수심을 맞추고, 맞추어진 부력점을 수심눈표에 일치시키신후 미끼를 달지않은 빈채비를 던져 보아서 9목이나 10목이 나온다면 이것이 맞을 것이라 판단 되네요. 더 세부적인 내용은 고수분들께 패스 합니다~~~~

찌를 3목을 올려서 낚시을 하시면 되지않을까요? 찌를 3목을 올려서 낚시을 하시면 되지않을까요?

멀리던저서 수심체크하시고 다됐다 싶으면 점던지기 해서 확인해보시고 맞다싶으면
찌조성하고 빈바늘로 던저보시고.....  수심측정 생각보다 어렵습니다..몇번던지는걸로
다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지요..  이런데다 문의하기에 앞서 인터넷검색 조금만 해보시면  고수님들의 수심측정방법에 대한 설명들이 만이 나와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멀리던저서 수심체크하시고 다됐다 싶으면 점던지기 해서 확인해보시고 맞다싶으면 찌조성하고 빈바늘로 던저보시고..... 수심측정 생각보다 어렵습니다..몇번던지는걸로 다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지요.. 이런데다 문의하기에 앞서 인터넷검색 조금만 해보시면 고수님들의 수심측정방법에 대한 설명들이 만이 나와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지금 수심측정과 하고 계신 모든 순서가 가장 적절한 상태 입니다.
(아주 아주 잘하고 있는 겁니다.
첫째 7목을 따서 밑밥 집어제 투척시 6목은 거의 사선을 줄인 수직입수상태이고요)
단 1목의 차이는 두바늘의 밥이 투척되어 가라 않는 동안 수심 측정고무 1개 보다 밥2개가 물의 저항을 조금더받아서 (또는 바닥의 상태때문에) 1목만큼 사선이 생겨 6목이 된거구요 집어제가 풀리면서  바늘의 단차 만큼 찌가 솟는 것입니다.수심측정을 윗바늘에 하였기 때문입니다. 지금 수심측정과 하고 계신 모든 순서가 가장 적절한 상태 입니다. (아주 아주 잘하고 있는 겁니다. 첫째 7목을 따서 밑밥 집어제 투척시 6목은 거의 사선을 줄인 수직입수상태이고요) 단 1목의 차이는 두바늘의 밥이 투척되어 가라 않는 동안 수심 측정고무 1개 보다 밥2개가 물의 저항을 조금더받아서 (또는 바닥의 상태때문에) 1목만큼 사선이 생겨 6목이 된거구요 집어제가 풀리면서 바늘의 단차 만큼 찌가 솟는 것입니다.수심측정을 윗바늘에 하였기 때문입니다.

집어제가 풀리면 7목에 (찌에 맟춰놓은 수심에 )온다는 것은 잘못된것입니다.
윗바늘과 아랫바늘 단차만큼 올라와야 정상입니다. 집어제가 풀리면 7목에 (찌에 맟춰놓은 수심에 )온다는 것은 잘못된것입니다. 윗바늘과 아랫바늘 단차만큼 올라와야 정상입니다.

혹시 대구에 계시면 현장에서 알려드릴수 있는 데
문자 함 주세요 필요 하시면 혹시 대구에 계시면 현장에서 알려드릴수 있는 데 문자 함 주세요 필요 하시면

그리고 낚시를 할때 7목후 5목을 8목후 6목을 2목정도 부력을 증가시키는 것이 조금 더 낳을 수 있어요 그리고 낚시를 할때 7목후 5목을 8목후 6목을 2목정도 부력을 증가시키는 것이 조금 더 낳을 수 있어요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붕사거위님! 친절하게 설명하여 주셔서  고맙구요..
물가에서 더 공부 하겠습니다..즐낚 하시고 언제나 즐거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붕사거위님! 친절하게 설명하여 주셔서 고맙구요.. 물가에서 더 공부 하겠습니다..즐낚 하시고 언제나 즐거운 시간 되세요.

주 요인중 하나는 사선입수 오차때문이랍니다.

원칙적으로 한다면.. 순수 찌맞춤 할때도 바닥깊이를 측정한후에..
아주 정확하게 수직입수 시켜. 찌를 맞추어야 합니다.

님처럼 찌를 먼저 맞추고 수심측정을 할수도 있지만..

먼저 수심측정을 하고.. 찌를 맞추고도 할수가 있어요..

대류현상도 없고.. 미끼를 물고 들어갈때의 사선입수각도..
미끼 풀리고 올라올때의 사선상승각도 같다면...

깊이 생각해보시면 재밌습니다. 주 요인중 하나는 사선입수 오차때문이랍니다. 원칙적으로 한다면.. 순수 찌맞춤 할때도 바닥깊이를 측정한후에.. 아주 정확하게 수직입수 시켜. 찌를 맞추어야 합니다. 님처럼 찌를 먼저 맞추고 수심측정을 할수도 있지만.. 먼저 수심측정을 하고.. 찌를 맞추고도 할수가 있어요.. 대류현상도 없고.. 미끼를 물고 들어갈때의 사선입수각도.. 미끼 풀리고 올라올때의 사선상승각도 같다면... 깊이 생각해보시면 재밌습니다.

정확한 수심측정은 인간이 하기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심측정안하구 낚시를 하기엔 더 어럽지요...
이방법은 제가 사용하는 방법인데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될까합니다

보통 수심측정은 두바늘을 혹은 긴바늘 또는 짧은바늘로 측정을 하지요(상황에 따라..)
우선 짧은바늘부터 수심측정을 하구나서 수심표시합니다 그리고 다시 긴바늘로
수심측정을 합니다  그리고 수심표시하구요...
여기서 부터가 중요합니다 두 바늘의 단차 만큼의 수심표시가 나오는지 확인...
단차길이 만큼 수심표시 길이가 나오면 거의 수심은 정확하다고 판단하시고
두 수심의 중앙에 찌를 맞추어서 한번 해 보세요....거의 제목수가 나옵니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긴바늘과 짧은 바늘의 수심이 표시되어 있기때문에
세미단차낚시나 슬로프낚시에 유용하며 특이 저수온기에서는 상당히 재미 봅니다

아직도 저는 초보입니다  심심하거나 한가할때 한번 해보세여... 정확한 수심측정은 인간이 하기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심측정안하구 낚시를 하기엔 더 어럽지요... 이방법은 제가 사용하는 방법인데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될까합니다 보통 수심측정은 두바늘을 혹은 긴바늘 또는 짧은바늘로 측정을 하지요(상황에 따라..) 우선 짧은바늘부터 수심측정을 하구나서 수심표시합니다 그리고 다시 긴바늘로 수심측정을 합니다 그리고 수심표시하구요... 여기서 부터가 중요합니다 두 바늘의 단차 만큼의 수심표시가 나오는지 확인... 단차길이 만큼 수심표시 길이가 나오면 거의 수심은 정확하다고 판단하시고 두 수심의 중앙에 찌를 맞추어서 한번 해 보세요....거의 제목수가 나옵니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긴바늘과 짧은 바늘의 수심이 표시되어 있기때문에 세미단차낚시나 슬로프낚시에 유용하며 특이 저수온기에서는 상당히 재미 봅니다 아직도 저는 초보입니다 심심하거나 한가할때 한번 해보세여...

효친님!  해병님!
성실한 답변 고맙습니다..

이 방법도 이번주 물가에서 공부하겠습니다..
이번주 이후에 저의 냄림낚시 실력이 일취월장*(?) 할것 같습니다..

모두가 회원님들의 관심입니다..언제나 즐낚 하세요.ㅠㅠ 효친님! 해병님! 성실한 답변 고맙습니다.. 이 방법도 이번주 물가에서 공부하겠습니다.. 이번주 이후에 저의 냄림낚시 실력이 일취월장*(?) 할것 같습니다.. 모두가 회원님들의 관심입니다..언제나 즐낚 하세요.ㅠㅠ

이글을 보고 많이 배우네요 좋은정보 감사하구요
낚시 도사님들 많이 갈쳐 주십시요^^ 이글을 보고 많이 배우네요 좋은정보 감사하구요 낚시 도사님들 많이 갈쳐 주십시요^^

안녕하세여~  초보지만 글을 올림니다. 찌마다 0점이 다르다고 알고 잇음니다  0점을 찾는게 중요함니다.바늘크기에 따라 바늘잔존부력이 다르고여 .무바늘상태에서 찌를 마추시고 바늘을 달아보심 바늘에 잔존부력을 알으실검니다(예.무바늘상태보다 2마디가 들갓다고하시믄 2마디가 바늘에 잔존부력임니다) 찌0점 마추는것과 바늘잔존부력을 알고 낚시하시면 의문점이 이해하실검니다.회원님들 즐낚하십시요 안녕하세여~ 초보지만 글을 올림니다. 찌마다 0점이 다르다고 알고 잇음니다 0점을 찾는게 중요함니다.바늘크기에 따라 바늘잔존부력이 다르고여 .무바늘상태에서 찌를 마추시고 바늘을 달아보심 바늘에 잔존부력을 알으실검니다(예.무바늘상태보다 2마디가 들갓다고하시믄 2마디가 바늘에 잔존부력임니다) 찌0점 마추는것과 바늘잔존부력을 알고 낚시하시면 의문점이 이해하실검니다.회원님들 즐낚하십시요

정말어렵게들설명하시네요 ..
저분하는게 정목낚시...슬로프도아니고 세미도아니고...일반정목..

능어나는원인은...3목가정했을시...단차가 6센치정도될듯..

그것만해결하면끝.. 정말어렵게들설명하시네요 .. 저분하는게 정목낚시...슬로프도아니고 세미도아니고...일반정목.. 능어나는원인은...3목가정했을시...단차가 6센치정도될듯.. 그것만해결하면끝..

잘 보고 가욤 잘 보고 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