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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수심 결정은 보통 수온과 산소농도에 의해 결정됩니다.
요즘같은 봄철에는 바닥층을 노립니다.
통상 슬로프낚시를 구사하시면 되기 때문에 고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 경험상 보면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더워지게 되면(5,6월)
떡붕어의 유영층 폭도 넓어지더군요 .
이 시기에는 새벽과 이른 아침시간에는 바닥에서부터 30센치 정도 층을 노리다가
입질이 없으면 공략수심층을 점점 올려가면서 입질이 들어오는 수심을 찾으면 됩니다.
햇볕이 뜨거운 한낮엔 고기가 뜨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표층에서부터
1에서 2미터 정도 수심을 공략수심층으로 잡고 떡밥도 그에 맞게 운용하시면
조과에 도움이 되실 됩니다.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바닥층을 공략하려면 차라리 내림낚시가 더유리하지 않을까요
수면 부터 바닥까지 전체를 탐색할수도 있고 바닥이라는 한정된곳에 집어를 우선으로 하
다보니 고기를 모으는 층이 일단은 바닥으로 집중되므로 집어또한 쉽습니다.
그러는 과정중에 받아먹는 입질이나 건들임 등으로 인하여 고기의 부상이 의심 될때에는
채비를 전환하여 점점 심층으로 중층으로 표층권으로 유영층을 찾아 나가면서 하시면
됩니다.
다만 유료터의 경우 물고기가 있다는 전제하에 낚시를 하시는것이므로
바로 중상층을 노려도 집어만 되면 바로 고기가 들러오기 때문에 유영층 을 찾기가 좀더
쉬워질뿐입니다.
다만 유영층이라는것은 수온 기후 혼잡도 등에 따라 항상 달라지므로 여러대의 낚싯대를
가지고 다니면서 쵸친의 경우라면 대를 바꾸어서 사용하셔야 하고
중 상급자라면 밥으로 대응 해나가면서 낚시를 하시면 됩니다 ^^
이상 fishingzzang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