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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집어제의 양이 적기 때문에 집어제를 빨리 다 먹어치우고 나서
본 먹이에 반응을 하게 되지만
옆사람 을 의식하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중간 중간 큰 떡밥을 넣게 되고
잡힌 고기가 곧 바로 다시 입질할 확률은 낮아 지고 기다려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집어제는 계속~ 들어가다 보니 나중에는
집어제만 먹고 정작 본 먹이에는 잘 반응을 안하게 되는 것입니다.
겨울철엔 고기들이 먹성이 떨어 지므로 굳이 집어제를 많이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개체수가 엄청나다면 (집어제를 다 먹어 치우고 곧바로 입질할 정도라면)
당연히 많이 넣는게 유리 하겠지요^^
겨울철 집어제의 사이즈는 지름 0.8~1cm 내외면 충분 합니다.
그리고 가급적 같은 크기를 유지 시켜 주셔야 합니다.
지름 1cm 짜리 떡밥과 지름 2cm 짜리의 떡밥으로 비교 하자면 양이 두배가 되는 것이 아
니라 직육면체의 부피 구하는 공식으로 접근 해볼때 가로x세로x높이 이므로
1x1x1=1 2x2x2=8 이 됩니다.
그래서 떡밥의 사이즈를 조절 할때에도 조금씩~ 크거나 작게 해주는 것입니다.
이상 조금이나마 도움 되시길....
전 이곡낚시터 fishingzzang ㅎ
오늘 짬낚시 2시간하면서 두분말처럼 집어를 중간중간해줘도 따박따박 나오더라구요 15수정도...
감사 합니다
떡밥을 한자리에 쌓는다 심정으로 하시다가 보면 꾸준한 입질을 받을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