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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타나(표층등...)기법의 찌모양???
붕어구경4
3,244
2010-04-14 23:31
아사타나 낚시기법은 표층수심1m전후로 알고 있습니다. 가츠케라고 하나요?? 표층낚시로 알고 있습니다. 낚시용어 참 어렵네요... 아무튼 하절기 표층으로 떠오른 붕어를 낚기위해서 선택하는 찌모양이 궁금합니다. 저의 경우는 짧은 낚시대라도 약 6푼이상의 고부력 찌를 사용합니다. 4~5푼 이하의 찌로는 떡밥을 찰지게 하여도 목내림이 어렵고 입질인지 몸짓인지 찌가 너무 까불어서(?) 헛챔질이 많더라구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혹자는 찌다리가 긴것을 선택하여 찌를 빨리 일으켜 세워서 목내림 도중에도 정흡이라고 여겨지는 입질을 받아내야 한다고 하며... 또 다른견해는 찌톱길이가 찌몸통과 다리를 합한 길이보다 긴찌를 선택해야만 찌가 서고 목내림 도중 입질을 받으면 헛챔질이 없다고 하네요... 본격적인 시즌을 맞이 하기전에 아사타나용 찌를 선택하려 하는데 과연 어떤찌를 선택해야 하는지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꾸벅...
고수온기에는 유료낚시터가 아닌 일반 저수지에서도 붕어는 뜨더군요.
그럴경우는 말 그대로 고기에 걸려서 찌가 안서게 됩니다.
다시말해서, 정상적이라면
찌가 일어서면서 이미 건드림이 판별되고
그 직후 제대로 된 입질이 바로 나온다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찌가 빨리 일어서는 만큼 더 빠른 챔질을 가져 갈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런 경우라면 아무래도 몸통이 작아 다루기 쉽고, 다리가 길어 빨리 일어서는
그런 찌가 낫겠지요?!^^
이상으로 허접한 경험담 이었습니다!
fishingzzang
아사타나 라하면 보통 수면에서 보통 1M 정도 까지를 말합니다.
그래서 보통 미터 낚시라고도 합니다.
갓츠케라는 용어는 수심 50센치 미만의 아주얕은 수심을 말합니다.
우리나라 유료터에서는 거의 허용을 하지 않는 기법이며 노지에서도 경계심으로
인하여 저렇게 얕은곳 까지 부상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아사타나 낚시에서 주의점은 우선 찌의 선택 도 두가지가 있습니다.
양당고(양맛슈포함) 냐 세트냐 가 우선시되고
두번째는 낚싯대 길이에 대비해 찌의 부력과 크기를 선정하는것입니다.
그다음이 떡밥의 비중과 풀림조절인데
지금부터의 시기라면 양당고 패턴이 쉽습니다.
바닦에서 이탈하는 낚시 (아사타나 쵸친 등) 부터는 떡븝을 활용하여 목내림 도중의
입질을 잡아내는 오쯔꼬미와 목내림후 다시 찌가 목수가 복원디는 과정 즉 나지마세로
나위는데 처음하는 분들은 나지마세가 쉽지만 중상급자라면 오쯔꼬미가 훨씬 조과가
좋기때문에 선호 합니다.
오쯔꼬미의 경우 나지마세보다 부력점도 적게 잡고 떡밥또한 작게다는편으로 투척횟수
가 나지마세에 비해 상당히 빠릅니다.
목내림이 끝나면 바로 지체없이 대를 다시 회수하여 다시던집니다.
반복하다 보면 물고기가 떡밥주위에 모이면 찌가 내려가지 않게 되는데
이신호를 기준으로 하여 떡밥의 점도와 모양 크기를 조절해나가면 됩니다.
나지마세의 경우 찌가 잠겼다가 다시 천천히 올라와서 떡밥이 다풀리면 다시
회수하여 다시 투척을 하게되는데 밥들어가는 속도가 오쯔꼬미보다 느리기 때문에
집어력은 떨어지나 물로기의 활성이 좋지 않을때 즉! 기다리는 낚시가 필요할때에는
이 기법이 더 빛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찌의 크기의 경우 작으면 작을수록 좋은데 그렇다고 1푼 미만읜 초 저부력은 제외하시고
2푼대에서 3푼대까지 세트로 3개나 5개 정도 세트로 되어있는찌를 선택하시는게 좋습니
다. 찌가 세트로 있으면 편납량에따라 찌를 교체하여 선택도 하지만
상황에따라 더 저부력이나 더 고부력으로 교체를 할수 있기 때문에 세트로 사시는걸
권유합니다.
낚시점가면 보통 3개이상 사면 10%정도는 까줍니다 ㅎㅎ
양당고용 찌는 세트에비해 다리가 짧고 톱또한 약간 짧습니다.
일단은 양당고용으로 먼저 시작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더 궁금하신건 질문 남겨주세요 ㅎ
이상 fishingzzang ^^
붕어구경
두분의 답변에 짐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경남이나 경북쪽으로 노지(희나리 낚시)를 자주 다니는데 가끔 가는 소류지에 20cm급 희나리 개체수가 많아서 활성도가 높을때에는 표층낚시에도 찌가 안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두분의 글을 참조하여 여러 패턴의 낚시를 시도해 봐야 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꾸벅...
그럴경우는 말 그대로 고기에 걸려서 찌가 안서게 됩니다.
다시말해서, 정상적이라면
찌가 일어서면서 이미 건드림이 판별되고
그 직후 제대로 된 입질이 바로 나온다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찌가 빨리 일어서는 만큼 더 빠른 챔질을 가져 갈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런 경우라면 아무래도 몸통이 작아 다루기 쉽고, 다리가 길어 빨리 일어서는
그런 찌가 낫겠지요?!^^
이상으로 허접한 경험담 이었습니다!
그래서 보통 미터 낚시라고도 합니다.
갓츠케라는 용어는 수심 50센치 미만의 아주얕은 수심을 말합니다.
우리나라 유료터에서는 거의 허용을 하지 않는 기법이며 노지에서도 경계심으로
인하여 저렇게 얕은곳 까지 부상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아사타나 낚시에서 주의점은 우선 찌의 선택 도 두가지가 있습니다.
양당고(양맛슈포함) 냐 세트냐 가 우선시되고
두번째는 낚싯대 길이에 대비해 찌의 부력과 크기를 선정하는것입니다.
그다음이 떡밥의 비중과 풀림조절인데
지금부터의 시기라면 양당고 패턴이 쉽습니다.
바닦에서 이탈하는 낚시 (아사타나 쵸친 등) 부터는 떡븝을 활용하여 목내림 도중의
입질을 잡아내는 오쯔꼬미와 목내림후 다시 찌가 목수가 복원디는 과정 즉 나지마세로
나위는데 처음하는 분들은 나지마세가 쉽지만 중상급자라면 오쯔꼬미가 훨씬 조과가
좋기때문에 선호 합니다.
오쯔꼬미의 경우 나지마세보다 부력점도 적게 잡고 떡밥또한 작게다는편으로 투척횟수
가 나지마세에 비해 상당히 빠릅니다.
목내림이 끝나면 바로 지체없이 대를 다시 회수하여 다시던집니다.
반복하다 보면 물고기가 떡밥주위에 모이면 찌가 내려가지 않게 되는데
이신호를 기준으로 하여 떡밥의 점도와 모양 크기를 조절해나가면 됩니다.
나지마세의 경우 찌가 잠겼다가 다시 천천히 올라와서 떡밥이 다풀리면 다시
회수하여 다시 투척을 하게되는데 밥들어가는 속도가 오쯔꼬미보다 느리기 때문에
집어력은 떨어지나 물로기의 활성이 좋지 않을때 즉! 기다리는 낚시가 필요할때에는
이 기법이 더 빛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찌의 크기의 경우 작으면 작을수록 좋은데 그렇다고 1푼 미만읜 초 저부력은 제외하시고
2푼대에서 3푼대까지 세트로 3개나 5개 정도 세트로 되어있는찌를 선택하시는게 좋습니
다. 찌가 세트로 있으면 편납량에따라 찌를 교체하여 선택도 하지만
상황에따라 더 저부력이나 더 고부력으로 교체를 할수 있기 때문에 세트로 사시는걸
권유합니다.
낚시점가면 보통 3개이상 사면 10%정도는 까줍니다 ㅎㅎ
양당고용 찌는 세트에비해 다리가 짧고 톱또한 약간 짧습니다.
일단은 양당고용으로 먼저 시작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더 궁금하신건 질문 남겨주세요 ㅎ
이상 fishingzzang ^^
저는 경남이나 경북쪽으로 노지(희나리 낚시)를 자주 다니는데 가끔 가는 소류지에 20cm급 희나리 개체수가 많아서 활성도가 높을때에는 표층낚시에도 찌가 안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두분의 글을 참조하여 여러 패턴의 낚시를 시도해 봐야 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