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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류가 심하고 경계심을 유발하는 맑은물에서의 낚시는 참 어려움이 많습니다.
꾸준히 집어를 해도 낱마리에 힘에만 부치는 낚시가 될수있습니다.
잡어가 없으면 그래도 나은편입니다
조금 부력이 센 쵸친용 찌를 사용하셔도되고
일본쪽에서는 깊은수심과 유속이있는 수로낚시에 우리나라의 올림찌와 똑같은 찌를
쓰는경우가있습니다.수심이깊고 대류가심한곳에서 사용을하면 좋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판매되는 유사찌가 없으나 개조하여 사용할수도있습니다
(올림용 오뚜기 찌에 톱부분을 바꾼것)잡어가 없으면 올림찌를 이용하여 쵸친을한번 해보십시요 그 재미와 입질표현이 예술일것입니다.
제가 한번씩 댐 낚시에서 즐겨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떡밥은 포테이토계열과 척상만 사용하여 집어후 입질표현이되면
밑에 바늘에 민물새우 속살만 달아해보시면 재미난 씨알이 올라오는경우도 많더군요
구더기는 새법 효과가 있더군요.
새우 속살이라
정보 습득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