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가보는 하우스낚시터에가봤습니다..;;
그동안 다니던(4~5군대)양어장및 하우스ㅇㅔ서는 이런적없었습니다 ..
오늘 미친듯이 헛챔질만 했습니다..
몸짓인지. 아님 채비상 문제가 있는건지..;;
먼저 . 하우스 수심은 2미터정도
채비는 10척,13척 06원줄 035목줄 바늘 3호
찌; 1푼 에서 1,5푼 2.5푼까지 써봤습니다..
찌맞춤은 13목 기준에 7목 이나6.5목 7.5목 정도 주고했습니다.
첨에 10척사용 목줄길이 55,49 사용 자꾸 헛챔질하길래..슬로프 찌몸통 이상 주웠습니다..;;(1cm씩) 하다가 안되서 내려도 보고..;;
자꾸 헛챔질만 했습니다.. 목줄이 너무 길어 몸짓인가 싶어
46 40으로 바꿔보고 40 35로도 해보고 해도 다똑같습니다..;;
아. 떡밥은 짜장이라서 처음에 어분단품쓰다가..(콩알)
흡입할때 좀 더 부드럽게 할수있도록 .. 글루텐(
신베라글루+와다+@21 1;1:1 물2 로 해서 손물 좀 뭍여가면서 했습니다.
이래도 똑같았습니다.. (우동,이나 흔들이 등은 없어서 사용을 못해봤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변경하는것이 가장좋을까요?;;
어디가서헛챔질 해도 한두번이지. 이렇게 많이 해본적이 없어서 올려봅니다 ㅜㅜ
고수분들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낚시터 들은 봄이 되면 손님도 뜸해 지지만 겨우내내 쌓인 떡밥들이 본격적으로 오르는
수온에 의해 썩기 시작하면서 가스가 많이 발생 하게 됩니다.
입질 차제가 무척 까탈 스러워 지는데요 만약 중층낚시를 허용하는 낚시터라면 쉽게 문
제 가 해결이 됩니다 ㅎ 다만 중층을 할수 없는 곳이라면....... 떡밥의 사용 부터 조절을
해야하는데 어분단품을 먹을 활성도 라면 분명히 활성도는 높습니다. 그렇다면 일단 찌
의 호수를 키워 보시고 (개인적으로는 하우스에서도 8푼대를 써서 많이 잡아본 기억이;;)
더불어 바늘의 호수도 키워 줍니다. 떡밥도 어분 단품으로는 힘들다면 유지력을 높혀
주면서 부드러워지게 글루텐과 어분을 섞어 페레글루로 만들어 줍니다.
천하무쌍 + 이모글루텐 이나 아니면 마루큐 단품인 페레글루 등을 사용하면 편합니다.
터치가 많다면 투척또한 점던지기로 해주는편이 훨씬 안정적이겠죠^^?
아시는게 너무 많으셔 어린나이에 ㅋㅋㅋ
항상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2,3월은 붕어도 생명체인지라 침?에대한 경계심은 최고점을 달립니다...(하우스)
갠적인 경험이지만 작은 바늘(2~3호,오너바라사기준)에 목줄은 최대한길게(60이상)
약간의 집어제에 우동달고 기다리는 (지짐)패턴이 젤 나았습니다..
우동계열이 힘드시면 양글루도 마릿수는 떨어지나 후킹률은 좀높은듯합니다....갠적인경험이니 참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