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찌맞춤

찌맞춤에도 여러가지 <br><br>흔한 영점 찌맞춤<br>현장에서 바늘까지 달고 던져서 바늘만 바닥에 다은상태<br>낚시대를 앞으로 밀어도 찌가 올라오지 않는다.<br><br>봉돌 찌맞춤<br>현장에서 바늘까지달고 던져서 봉돌까지 바닥에 다은상태<br>낚시대를 밀면 찌가 오라온다. 입질이 둔하다.<br><br>슬로프 찌맞춤<br>현장에서 윗바늘 목줄 25센티 아래바늘 목줄 30센티 단차를 주고  던져서 <br>아래바늘만 바닥에 다은상태 에서 밥을달아 던지면 위바늘 밥이떨어져 5센티에 스로프만큼 찌가올라오는 상태 흔히 내림이라 고도 불린다.흠은 돈이 많이든다. 원줄 0.8호 목줄 0.4호<br><br>중층 찌맞춤<br>슬로프 찌마춤채비 에서 봉돌을 물에 띠운상태 흠은 찌에서 눈을 떼지 못하니 허리가 아프다.<br><br>마이너스 찌맞춤<br>영점 찌맞춤에서 편납을 조금잘라 찌가  2마디정도 올라오게 맞춘다 밥을 달아던지고 밥이풀리면 찌가 2마디정도 올라온다. 바늘은 쌍바늘 채비 5센티 6센티로 목줄조정 <br><br>저는 마이너스 찌맞춤으로 항상 양어장이나 유료터를 공략합니다. 다른 찌맞춤과 달리 또다른 묘미가 있습니다. 사실 프로 조사님 채비를 컨닝했지요<br><br>마이너스 찌맞춤 사용해보시고 평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