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황당한 문자가

얼마전 문자를 받았는데 문자 내용은

욕설이 약간 섞인 반말투의 문자가 들어있었습니다. 

도대체 누가 이런 문자를 내게 보냈을까 생각해보니까

얼마전 사기를 당하신 조사님이 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혹시 그 사기꾼이 열받아 이런 문자를 하지않앗나 싶어

전화통화를 하니까 존재하지 않은 전화번호라 멘트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까. 세상에 사기꾼이 이제는 댓글까지

조사하여 복복성 문자를 날리니 이거 어디 세상 무서워서

살겠나 싶습니다. 시기꾼 신고해도 경찰은 뭘하고 있는지

재범에 또 재범을 하고 있어도 계속 조사중. 국민의 세금

거둬서 뭐하는데 그리 쓰는지. 민생치안이 이러니 어디

하고 싶은말, 쓰고 싶은 글하나 마음대로 못올리니 정말

어지러운 세상입니다. 아일랜드 화산이 분출하고 북한에 있는

휴화산인 백두산의 조짐도 안좋고, 여기저기서 산사태와 물난리

이와 같은 혼돈의 세상에서 오로지 위안을 찾는 낚시온라인에서도

사기꾼들이 판을 치고...어렵다 살기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