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바늘 좁쌀봉돌채비

외바늘 좁쌀 봉돌법을 써 보려고 합니다.<br>>떡밥낚시에서요. (바닥낚시)<br>><br>>고수님들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br>>집어 차이가 두바늘에 비해 많이 날까요?<br>><br>>고견 부탁드립니다.<br><br><br>안녕하십니까? 봄붕어님 !  님의 아이뒤에서 봄내음이 물씬 나서 <br>겨우내 움추렸던 몸이 확 풀립니다.<br><br>님께서 취하시려는 좁쌀봉돌 채비는 여러 조사님의 취향에 따라<br>여러 형태로 너무나 많은 방식이 존재하는것 같더군요<br>분납 형태도 그러 하듯이 딱 부러지게 공식이 없는것 같습니다.<br>근래들어 군계일학 채비라 하여 좁쌀 활용법이 그 찌와 함께 딱 맞게되있는것 같던데.....그  방법은 저의 소견으론 거기에 맞게 찌 제작이 맞춰져있는것 <br>이라 생각됩니다 그냥 일반 찌론 찌톱의 길이나 무게 중심이라든가<br>조금은 무리라 생가되는데....모르겠습니다.<br><br>몇 해전인가 ?    홀로 월포 쪽으로 낚시갔다가<br>우연이 옆 조사님께 커피를 끓여 드렸더니.... 그 분의 채비법을 설명해주시더군요  <br>그분의 좁쌀 할용법을 적어봅니다<br><br>밑 채비에 바늘까지 달고 찌톱이 약 세마디 정도 나오게합니다<br>물론 수심재고 찌 길이 만큼 찌를 내리고 부력을 맞추지요<br>그리고는 찌를 원 위치 시키고 떡밥을 달고 찌를 세마디 내놓고 낚시를합니다<br>유의 할점은 정확한 투척이더군요<br>물론 외바늘이구요  님께서 집어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좀 부지런하면 해결 될것 같은데.....위방법은 아마 떡밥만 바닥에 닿아있을 거라 <br>생각됩니다.    월포에서 혹은 다른 곳에서 몇 차례해봤는데...<br>찌가 거의 몸통까지올리더군요... 찌가 완전이 오르기 전에 챔 질을 하면 <br>거의 헛챔질이되며..... 분납의 특징인 이단 찌 올림이 많더군요<br>저의 경험인데....어쩔댄  절반을 올려놓고는 한창 뒤에 나머지 절반을 올 릴때도 있습니다    물론 나머지 올리기전에 챔질하면 헛챔질이구요...<br><br>위 채비의 단점은 물이 조금만 빨리 흘러도  힘들다는 점이더군요<br>그 대책으로 바늘과 쫍쌀사이에 좁쌀하나를 더 담니다<br>그래도 찌가 밀려 흐른다면  이 방법은 무리겠습니다<br>이같이 하면 찌의 올림은 훨씬 짧아 지더군요<br>조금은 권하고 싶지 않은 방법인데...그 이유는 챔질 시기를 놓쳐챔질을 해도 <br>붕어가 정확이 후킹되어 올라온다는겁니다....찌가 절반을 올라와선 춤울 출때가 많습니다  저의 스타일은  어느 낚시방법이든 될수있으면 <br>저에게 맞게 변형? 시키는 그런 히한한 스타일입니다 <br>이거 도움도 안되고 괜스래 죄송합니다  항상 안출하시길 부산의 초어올림<br><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