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낚시 어떻게 하면 될까요?

자주 방문하여 비법만 훔쳐가는 사람입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하우스 낚시철이 되니 걱정이 앞 선다. 민물낚시을 좋아하여 겨울철 하우스낚시을 자주 하는 편인데 내림낚시로 할려니 너무 긴장한 낚시라 여유가(?) 없는 것 같아 올림낚시을 주로 하는 편인데 군계일학 선수용 찌를 구입하여 좁살봉돌채비로 하여도 하우스의 약한 입질을 파악하여 챔질이 어렵고 하여 선배님들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편대채비는 한번도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br>1. 편대채비와 좁살봉돌채비 두 가지 중에서 하우스와 같은 아주 약한 입질에서 효과는(입질 폭의 크기 및 챔질의 용의성에서) 어느 쪽이 좋은가요?<br>2. 저의 지식으로는 동절기의 약한 입질의 파악에는 저푼수의 채비(3푼정도)가 유리하다고 하는데 편대채비에 대한 소개 글에 보면 상당히 고푼수(8푼이상)을 사용하는데 편대채비는 동절기에도 고푼수가 유리한지요? 니면 동절기에는 저푼수로 사용하는가요?<br>3. 편대채비의 찌는 꼭 다루마형이라야 하는 지요? 일반적인 슬립형(내림찌 몸통형)은 어떠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