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에 하우스내림에서 유료터에서 중층을 해보고자하느 초보입니다. 현재 유료터에서 양당고쵸친을 하고있는데요..(맞나 몰겟습니다;;) 떡밥을 달고 목적수심층까지 내려간 다음 천천히 복원되는 가운데 짤깍 입질에 고기를 잡고자 하나 생각보다 어렵내요.. 떡밥이 작으면 목내림이 안되고 크게 달면 찌가 가라앉고 어째 목내림되어도 바로 찌가 올라오내요( 밥이 깨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떡밥을 잘 만들어 보고자 나름 연구중인데( 마류큐의 s시리즈로 연습중입니다.) 일단 단품이 손에 익어야 한다해서 열심히 하는데 왠지 비싼떡밥만 버리는거 같고.. 그냥 국산 포테이토+글루텐이 조과가 더좋습니다 ㅡㅡ;;
초보에게 떡밥만드는 비법좀 전수해주세요...
현재 쓰고 있는 찌는 남촌찌 블랙무크 낚시대는10척 원줄0.8 목줄 0.4 자주가는 유료터 수심은 대략 11척수심(?)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