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타나 찌???

아사다나찌 양당고 말씀이신거 같은데 부력이 많이 나가야 3푼 내외이고 거의 1.5 ~2.5푼 정도를 가장많이 씁니다. 잡어의 성화가 심하다면 밥을 크게달고 피리들 먹을밥을주고 목내림 시키면 됩니다. 아사다나 찌가 가벼운건 아사다나  낚시자체가 관리터에서 많이하는 기법이고 떡밥또한 가볍습니다. 떡밥이 가벼운건 낙하속도를 느리게 하려고 그런것인데 거기에 맞추어 채비 밸런스를 맞추려 하면 상기 부력이 나오는것이지요. 노지용 아사다나 양당고찌는 부력이 6푼 내외 인것도 있습니다만.. 잡어가 상층부에 많은곳에서는 안하는게 좋을때가 많습니다ㅠ

잡어가 별로없는 양어장에서 하시려면 2-3푼대  튜브톱에 찌길이 20센티 전후가 적당합니다
잡어 많은 노지에서 표층하시려면 4-6푼대 무크톱에 찌길이 25-30정도가 적당합니다

소중한 답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더 궁금한게 있습니다.
배수전까지는 상층에서 좋은 씨알의떡붕어가 엄청마릿수로 나왔었는데
배수중이나 배수후나 요즘 장마로 물이 다시 만수위가 됐는데도 3,4,5치 주위의
잔씨알의 떡붕어가 상층에서 기승을  부리고 어쩌다가 준척이나 월척한마리씩 나오구요
수심깊숙이 넣으나 중층이나 상층이나 상황은 같은데
예민해서 굵은 씨알의 떡붕어를 자극시키지 못해서 그런건가요 낚시기법이 잘못된건가요?
18척까지 밖에 없어서 18척까지 써봤지만 상황은 같습니다.

두서가 없이 적었는데.....
어떻하면 굵은씨알의 손맛을 볼수 있는지요?

깊은곳에 들어간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예민해져서 입질도 까다로워진것이구요
이런경우 장척에 바늘크기나 목줄길이 떡밥의 크기 변화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