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낚시에서의 입질파악

반갑습니다.회원님들!!!<br>이방은 말그대로 낚시테크닉토론방인만큼 겪시에 맞지는 않을 수 있겠지만 잠시 언급을 할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리니 모든것을 이해해 주시기바랍니다.<br>요즈음 많은 낚시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내림찌낚시기법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오가는 것을 보면 질문과 답변에 있었서 접근방법에서 조금 생각해봅니다.<br>즉 채비준비나 미끼 선택등으로 입질을 나타내는것 또한 중요한 사안임은 분명합니다. 물론 그렇지만 여기서 보다 중요한것을 서로가 건너띄는듯한 질문과 답변이 오가기에 참견코저 합니다.<br>저역시 개인적으로 이 낚시를 배우고 그리고 구사하면서 입질이 잘 나타나지 않으면 원줄을 1호에서 0.8호로 바꾸고 목줄을 0.6호에서 0.4호로 그리고 찌푼수도 4-5푼대에서 3푼찌 2푼찌 심지어 1.5푼찌로 바뀌어져 갑니다.낚시대도 헤라전용대에서 보다 경질대로 전환되고 떡밥역시 손톱만큼에서 팥알크기로 그것도  모자라 좁살보다 조금 더  크게 바뀌는 그러한 변화를 추구해왔으며 그리고 현재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들어 개인적으로 하다하다 안되어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고 고민한끝에 실마리를 한가지 찿았는데....그것은 다름 아닌 어느누구 할것 없이 다알고 있는 고기마음에 달린 사실을 그것을 쫒아 애를 써고 열도 받고,,,,,고민도 해보고 별짓을 다했다는  욕심된 생각만 앞선것입니다...<br>앞으로 이 글을 읽고 공감하시는 님들께서는 좀더 세심한 생각을 해보신다면 분명히 각 개개인에게 낚시에 있어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 줄것으로 생각합니다.<br>본인이 사용하고있는 줄과 찌 바늘 낚시대 미끼등이 제각각 다 다르기 때문에 입질을 어떻게 나타내는냐 언제 어느시간에 챔질타이밍을 잡을것인가에 대해서 이렇다할 정답은 없습니다.... 사용하는 찌의 형태에 따라서도 찌 맞춤도 제각각 다르기에 찌맞춤을 어느선에 하는냐의 질문또한 한번쯤 생각케 하는 질문일것이며 이에 따른 질문에 대한 답변역시 오해의 소지를 낳는데 충분할수 있다는 조심스런 판단을 내려 봅니다..<br>즉 질문을 하실때는 정확한 자기의 채비도를 나열해주시는것이 좋겠고 역시 상품에 대한 상표 표기또한 간략히 언급에 주시면 더더욱 좋겠습니다.<br>그렇게 되면 답변자의 입장에서도 명확히 그 상품에 대한 사용이라던지 사용한 경험과 더불어 오답을 내리기전에 좀더 명확한 답에 접근할수 있도록 무턱대고 답을 하는것 또한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br>제가 이러한 글을 올리는 이유는 붕어세상 낚시테크닉토론방에 만큼 좀더 과학적이고 데이터화된 내용으로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고 그리고 싸이트를 찾아주는 분들에게 좀더 직접적인 도움을 줄수 있는 방도를 생각다 글을 올리는것입니다.<br>물론 모두가 완벽할수는 없습니다. 허나 지금 현재 이 낚시기법을 배우고자 하는 많은 분들이 지나치게 난발되는 이론과 상식으로 인해 머리만 복잡해지고 제대로 체계적이지 못하다 보니 중도 하차 하는분들도 의의로 많습니다.<br>그 이유는 어떤 낚시와는 달리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너무도 판이한 결과가 나오는게 이낚시기법의 특성이기 때문입니다.<br>분명한것은 떡밥 크기하나 떡밥비중만 달라도 입질이 완전히 다르게 나타나는것이 이낚시기법이니 서로가 접근방법을 달리하여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는것이 좋을것으로 생각 되어지기에 무례한 글이지만 과감히 올렸습니다.<br>끝으로 이낚시기법의 가장 중요한 관건은 찌가 잘움직이질 않았지만 그날 그상황 만큼은 그날의 입질이 이렇다 생각하시고 그것을 챔질타이밍을 잡는것이 가장 관건인것 같습니다.쭉 빨려 내려가길 바라고 그렇게 할려고 애를 써보면 그날 그상황에 맞는 찌푼수 미끼응용 채비응용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않으면 안된다는 결과에 대한 개인적인 욕심에 불과하다는것입니다.<br>자기의 주어진 용품과 소품을 최대한 활용하되 뭔가 나타나면 그기에 분명히 예신과 본신이 있다는것을 명심하시고 좋은 결과들 있기를 바랍니다.<br>끝으로 내림찌낚시기법을 배우시고져 하시는 분들과 가르쳐 드리고져 하는분들이 서로가 직접만났서 현장에서 일어나는 학습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하 생갇되어지는군요...<br><br>좋은 하루들 되시고  위의 글이 개인적으로 뜻에 맞지않더라도 너그러히 양해를 바랍니다...늘 안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