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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엽채비법

김성훈 15 3,955
안녕하세요?
선배 조사님께 송엽채비 방법에 대하여 한수 배우고자 합니다
한수 가르쳐 주십시오.
부탁드리고 매일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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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삼십칠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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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서울산
채비법인지 송엽채비를하면 좋은 점 인지를 모르겠네용 송엽채비는 말로는 설명드리기는 모하지만 몇자 적어 봅니다
먼저 일반 찌고무를 없애시고 면사를 수심선에 면사를감듯 합니다  그리고 두게의
선이나오면 낚시대윗쪽으로 나오는 줄을 넉넉히남겨두시고 아랫것은 깔끔히 절단을합니다  그리고 낚시점에파는 파이퍼를 찌고무만큼 자르신 다음 면사줄이남아있는부분에
끼우면됩니당 (이때 면사가힘이없으므로 면사끝을 라이터로살짝 찌지시면?훨씬곶기가편리하실겁니당 ) 그리고 찌의끝부분을를 침이나 물로 살짝묻히신뒤 파이퍼안으로 넣으시면 딥니당  하지만 송엽채비시 주의 하셔야할점이 면사와 파이퍼가 헐거우면 찌분실우려가큽니다 댐이나 큰저수지에서 잘못 채비하시면 아끼시는 찌가 물에 둥둥 쩌다닐수가있다는것~~~~ㅋㅋ 쉽게 설명한다고 했는데 이해가되실련지??!!아님 사이트에들어가시면 그림과 함꼐 상세히 채비법이 설명되는 곳이있습니당
김성훈
서울산님 감사합니다.
무슨말인지는 감이오는군요
원출에 면사매듭후 밑줄은 절단후 윗줄은 2cm남겨두고 윗줄에 파이프를 끼우고 찌를
같이 끼우는 방법이 맞는지오?
상세한 설명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매일 좋은날만 있으시길...
너을보내고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이규남
송엽 채비를 하는 이유는 찌고무의 구멍이 다르기에 쓰는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헤라** 중층소품으로 가면 실리콘 고무...... 파는곳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구입하여 쓰다  만들어 쓰고 있읍니다
임미정
윗분말씀도 일리가 있으나 면사짜투리는 편납방향이 맞습니다 그래야 덜밀립니다 면사조임의 강도는 멈춤고무강도로 하시고 밀린다고 꽉조이면 원줄손상으로 잘터집니다 멈춤고무강도에 자주밀린다면 챔질을 고치는게 여러모로 덕이고 노지고푼수에는 조금더쪼아주면 됩니다 송엽초보자분들은 면사5호나4호가 적당하구요 조금숙달이 된다면 3호나2호가 적당합니다 돌리는 횟수는 6회에서 5회가 가장 이상적인것 같습니다
이정규
면사 짜투리가 편납방향이 되어야 덜 밀린다는 말이 좀 색다르네요~ 그렇게 되면
튜브가 원줄을 감는 경향이 발생할것 같은데요~ 저도 요즘 그게 송엽채비는 아니지만서도.....서울산님 말씀과 흡사한 채비를 운용하는데요~ 위로 해도 튜브 끝이 가끔 원줄을 감던데 아래로 하면 더욱 그럴것 같구요 그리고 채비를 간소화 하고 슬림화 하기위한 채비의 운용인데 아래로 튜브를 끼우게 되면 불필요한 저항이 발생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임미정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임미정
면사짜투리가 초릿대방향이던 편납방햐이던 찌가원줄감을 확률은모자란경험으론 비슷한것 같습니다  위,아래짜투리를 다 남겨끼워도 비슷합니다 짭은제소견은 원줄이 튜브를 감는 상황은 캐스팅이관건인것 같네요  불필요한 저항이란 어떤걸 얘기하시는 건지요 면사는 어차피수중에 있는데 님이 얘기하신 불필요한 저항이 생긴다면 면사짜투릴 위로하는것과 아래로 하는것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제가 다시 이정규님에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한수지도 부탁드립니다
이정규
전 면사 짜투리를 편납방향으로 남긴다 하시길래 아예 튜브를 아래로 끼운다는 말로 착각을 했네요~ 그리되면 바닥채비할때 찌를 아래로 향하게 끼워서 낚시했던 부분이랑 비슷하게 되는데요 바닥채비야 채비가 내려가는 동안의 미세한 찌의 변화를 읽어내기가 어렵고 또 낚시의 장르가 다르므로 상관없지만 중층에서 그렇게 끼우게 되면 튜브가 아래를 보고 있다가 찌와함께 다시 위로 향해야 하므로 수중에서 낙하하는 동안에 저항이 생긴다는 말이었습니다. 단지 짜투리만 남기는 것에 대한 이야기 였던것 같은데요 맞죠?ㅎ
짜투리만 가지고 이야기 하더라도 면사매듭이 풀리지 않는 한도에선 가장 짧게 잘라내는것이 스토퍼를 이용하지 않고 면사를 이용할 만큼의 채비에 대한 이해와 노력을 하는 낚시라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정규
저의 채비를 말씀드리죠~ 전 초릿대에 8자 매듭을 통해 원줄을 엮은뒤 낚시대 길이에서 손잡이 중간 부분의 길이에 다시 편납홀더 길이의 절반정도 되는 길이로 8자 매듭을 해서 링을 만듭니다. 물론 홀더는 끼워져 있는 상태죠? 그 후에 금속오링을 8자 연결법으로 묶은뒤에 원줄의 매듭부분에 홀더가 꽈악 조여지며 끼워지도록 밀어내립니다.
제가 아직 편납을 바로 감아 사용할 실력이 안되어서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편납홀더를 사용하거든요 그렇게 하면 편납홀더를 위한 면사매듭이나 스토퍼는 필요 없습니다.
매듭으로 인해 홀더가 고정되거든요
그 후에 수심 측정용 면사매듭을 하나 만들고 그 아래에 짜투리를 위로 남기는 (찌고무용 튜브를 꽂을 만큼의 길이보다 좀 더 길게) 면사매듭을 하구요 그 아래에는 수심이 좀 깊거나 할 경우엔 고정용 면사매듭을 하나 더 매고 보통의 소꼬즈리를 할땐 그냥 두개만 매듭을 만든채 낚시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채비에 대한 간략함으로만 봤을땐 어느 채비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서울산
ㅎㅎ 송엽채비법 심리전이 열렸네용
글을 끝까지 읽지는 않았지만 면사남은 길이을 위로하냐 아래로 하냐에 문제점인듯하네요 면사를 아래로하면 찌가 늦게서지않을까요??그리고 위쪽으로하는것보다 면사의길이를 더 많이 남겨야하구용!!!
그리고 이정규님께서(채비법) 원줄에 편납을 바로감는부분은 저는 이러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돈10원안들고 하는방법인데요!!(한자 적을때 한지가 좋으나)
휴지(티슈)가있으면 편납 길이보다 조금길게한뒤 원줄에 4바퀴정도감기게합니다
만약 대좌에 앉으셔서 낚시를하시다가 원줄이 나가면 또다른방법도 있습니다 담배를피우시는 분들이라면 담배갑이 있겠죠?? 담배갑안에 은색에 종이를 편남 길이만큼 잘으신다음 3바퀴정도 돌립니당 (휴지는 잘돌려지지만 종이를감으실땐 물을조금묻히신뒤 감으시면 편리합니당) 휴지나 종이위에 편납을 이쁘게감으면 마무리가되죠!!!
단척 장척 다사용해보았습니다 제가 자주쓰는 방법이죠 종이나 휴지가 물에 들어가면
힘이생깁니다 그러므로 스토퍼같은건 전혀필요가없죠 챔질시 밀림현상 거의 없습니다
편납만 이쁘게감으시면 오모리수준입니당 ㅋㅋ 바닥 걸림 빼곤 괜찮으실 겁니당
그런데 채비말씀하신게 맞으신지 잘모르겠네용
임미정
먼저 저의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면사짜투릴 위로하건 아래로하건 하시는분 편한방법이 맞게지요 이정규님 원줄한번 버린다 생각하시고 아래 짜투릴 한번 사용해보세요 글로 이렇게 얘기하기보단 경험해보시는게...저의 채비는 초릿대엔8자매듭,송엽(아래로) ,0.4합사를 50원동전크기로 원형을만든다음(8자매듭응용)오링과연결, 합사와 원줄연결매듭에 편납을 감습니다 수심표시는 사용하고 있는 원줄짜투리를 송엽하듯이 위,아래짜투릴 깔끔이 없애고...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맥도날드
서울산님께 강한 한표.... 저도 사용 중
낚시하시는 분마다 자신의 개성과 경험으로 조금씩은 생소한 노하우를 갖고 계시더군요
서로의 의견을 통해 하나씩 배워가면서 자신의 것으로 승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폴로내림
잘보고갑니다
연무
잘봤어요
물가에
좋은 정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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