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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 포테이토와 궁합이 맞는 떡밥은?
낚선생13
5,162
2008-09-27 14:52
제가 다니는 곳은 살치가 너무나 많고 커서 낚시 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양당고로 아무리 집어를 해도 집어는 커녕 살치만 더 많이 꼬여 들구요. 절대로 잡어와 붕어층이 나누어 지질 않습니다. 책에선가 언뜻 잡어가 많은 곳에선 매쉬포테이토를 사용한다고 본것 같아 단품으로 사용해 보았으나 너무 잘 풀어져서 투척과 동시에 터져 버리기 일쑤입니다. 매쉬에 무엇을 첨가해서 쓰면 괜찮을까요? 그리고 한가지더 잡어가 많은 곳에서의 양당고 미끼 패턴좀 알려 주세요 (정확한 비율)
맛슈두컵 에 척상한컵 넣고 물3컵 넣고 몇분 불리고요 조베라나 모지리 2컵 넣고 좀 비벼주고 투척해보시고 목내림이 잘돼면 그냥 하시고요 않된다면 좀더 치대주어서 하시고요......붕어입질이 왔는데 잘 안달리면 손물좀 주셔서 부드럽게 하셔서 하면 돼요....
잡어가 많고 하면 일단 바늘은 9호로 큼지막하게 쓰시고요 밥도 좀 큼지막하게 찌도 고부력으로 가셔야 겠네요...
도움이 돼었으면 하네요~
낚선생
감사합니다.
서울산
맛슈는 단품으로3m터까지는내릴수있다고 생각이드네요(밥조절에따라)
하지만 살치나 잡어에 성화가 심하다면 틀려지겠죠!!!
하지만 투척과 동시에 밥이 떨어지신다면 밥을완성하시지 않았다고 봅니다
맛슈는 5분숙성후에도 손물로 계속해서 치대어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40회이상은 치데어주셔야 단품으로는 사용이 어느정도 가능 하실겁니다
그리고 다른제품과 혼합을한다면 근육붕어님말씀대로 척상이 좋습니다
살치나 잡어가 너무 심하다면 다른 제품들은 혼합하시지 않으시는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당 자연지라면 맛슈와 교베라도 잘 머울릴뜻~~~~~
낚선생
감사합니다. 많이 치대서 사용해 봐야 겠네요
뽀샤시
척상이랑 교베라..환상의 궁합이고 누구나 한 번쯤은 써봤을 배합입니다..
어찌 됬든 열심히 비비고 또 비비는게 정답이 아닐까요?
그래도 정말 목 내림이 안 된다면 돌덩이처럼 단단하게 해 보세요..
단단하게 배합해서 안 내려가는데는 아직 못 봤으니까요
열심히 해 보세요..답은 있습니다
낚선생
네 알겠습니다.
시몬
중층까페나 네이버검색하면 상황에따른 떡밥배합술이 수도없이만이 나와있습니다.
한번 찻아보시고 공부해보시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낚선생
감사합니다. 즐거운 날 되십시요
이정규
포테이토가 대개 잘 풀어지다 보니 사용하시는 분들의 경우 떡밥그릇에 많이들 치대서 사용하시는데요 그렇게 하면 포테이토 원래의 흘러내리면서 붕어를 유혹하는 기능이 많이 저하됩니다. 수량을 통해 또 압조절이나 성형을 통해 풀림을 조절하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후계열의 확산성 집어제나 바라케를 조금씩 섞어 쓰는거죠~ 궁합이 잘 맞는다는 표현은 좀 어색하구요~ 찌놀림과 물속상황에 따라 어떠한 바라케이건 간에 상황에 필요한 밥을 섞어서 응용할수 있는 연습이 필요합니다.목내림을 좀 더 원활하고 집어효과를 높인다면 페레도를 섞으셔도 되고 단지 밥의 풀림을 억제하면서 원하는 타나에서 풀리게 하시려면 잇본을 섞으셔도 되는거죠~
한가지 더....
보통 치대서 사용하시다가 다시금 바라케등을 통해 밥의 변화를 유도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일단 치대서 점도가 생겨버린 포테이토는 입자 자체가 모두 으깨어진 상태이므로 바라케를 섞어서 푸석하게 한다고 한들 그 효과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밥이 아깝더라도 많이 치대어진 상태의 밥에 다시 뭔가를 섞으시려면 다시 새로 개는것이 더 아낄수 있는 방법입니다.
낚선생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는데요
브랜딩 배합을 좀더 자세히 알려 주실수 있을까요?
즐낚하십시요
맥도날드
마르큐 교본에 보면 계절과 상황에 맞는 떡밥 배합술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나와 있더군요... 저는 그냥 여름에는 포테이토 계열 잡어가 너무 많으면 덕용이나 그외 포테이토 계열의 구르텐을 약간 넣어서 사용하고 동절기에 들어갈 수 록 바라케 종류를 한두가지 씩 섞어가며 사용합니다. 전 떡밥은 단순하게 그리고 확산성과 비중은 손으로 떡밥의 만짐의 횟수와 물성으로만 조정합니다. 무슨 떡밥을 쓰느냐도 중요하지만 그 떡밥을 어떻게 상황에 맞게 쓰느냐가 경험상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가지 조언은 15푼 이상의 고부력으로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적 수심층까지 최대한 빨리 목내림을 시킨신 후 떡밥이 빨리 풀어지게만 하실 수 있다면 덩어리와의 만남도 그리 어렵지 않을 듯 합니다.
잡어가 많고 하면 일단 바늘은 9호로 큼지막하게 쓰시고요 밥도 좀 큼지막하게 찌도 고부력으로 가셔야 겠네요...
도움이 돼었으면 하네요~
하지만 살치나 잡어에 성화가 심하다면 틀려지겠죠!!!
하지만 투척과 동시에 밥이 떨어지신다면 밥을완성하시지 않았다고 봅니다
맛슈는 5분숙성후에도 손물로 계속해서 치대어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40회이상은 치데어주셔야 단품으로는 사용이 어느정도 가능 하실겁니다
그리고 다른제품과 혼합을한다면 근육붕어님말씀대로 척상이 좋습니다
살치나 잡어가 너무 심하다면 다른 제품들은 혼합하시지 않으시는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당 자연지라면 맛슈와 교베라도 잘 머울릴뜻~~~~~
어찌 됬든 열심히 비비고 또 비비는게 정답이 아닐까요?
그래도 정말 목 내림이 안 된다면 돌덩이처럼 단단하게 해 보세요..
단단하게 배합해서 안 내려가는데는 아직 못 봤으니까요
열심히 해 보세요..답은 있습니다
한번 찻아보시고 공부해보시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한가지 더....
보통 치대서 사용하시다가 다시금 바라케등을 통해 밥의 변화를 유도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일단 치대서 점도가 생겨버린 포테이토는 입자 자체가 모두 으깨어진 상태이므로 바라케를 섞어서 푸석하게 한다고 한들 그 효과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밥이 아깝더라도 많이 치대어진 상태의 밥에 다시 뭔가를 섞으시려면 다시 새로 개는것이 더 아낄수 있는 방법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는데요
브랜딩 배합을 좀더 자세히 알려 주실수 있을까요?
즐낚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