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목줄이 터지는 부분이 어딘지를 살펴 보셔야 할듯 싶네요
대게는 매듭이나 바늘귀 윗부분이 터지곤 하거든요
매듭을 다른 매듭으로 해보시거나 아니면 손으로 정성스럽게 묶어서 사용해 보실것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바다낚시용 목줄은 0.8호는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지 강도를 따진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동일 제품을 기준으로 한다면 바다낚시용 줄이 강도가 더 높을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바다 낚시용 줄은 대게 여쓸림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강도가 더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출 하십시요
이정규
제 생각에도 일단 목줄이 터지는 원인이 목줄이 약해서인 경우보다는 챔질 타이밍이나
후킹시 또 랜딩할때의 운용의 묘에 있을것 같습니다. 04호 목줄로도 두자급 잉어걸었을때 터트리지 않고 제압할수 있습니다. 낚선생 님의 글대로 매듭이나 귀부분이 문제가 있다면 수정하시구요~
내림낚시
목줄에 문제가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 저는 목줄을 4.900원짜리를 쓰고 있습니다. 0,6호
근데 낚시를 하는데 아무런 지장을 받지 않습니다. 물론 터지는 경우도 있지만 잉어를 걸었다고 터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엘보우
목줄 0.8호라면 상당히 굵은 줄을 사용하고 계신 겁니다. 목줄 불량인지도 모르니 다른 브랜드로 바꿔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미 여러 브랜드를 사용했는데도 마찬가지라면 다른데서 이유를 찾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0.8호인데도 목줄이 끊어지는 경우와 그 대처방법은,
첫째 정흡이 아닌 몸걸림이 발생하였을 때
-몸걸림이 계속 발생하면 찌를 초리대쪽으로 한 목씩 올려가며 정흡이 나오는 타점을 찾 아야 할 것입니다.
둘째 챔질이 너무 센 경우(경질 낚시대인 경우 더 끊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손목만 살짝 들어주는 챔질방법을 연마하셔야 할 겁니다.
세째 얕은 층에서 받아치기 입질에 미처 낚시대를 제대로 세우지 못한 경우
-대상어가 부상하지 않도록 떡밥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과도한 슬로프를 주어서 잉어가 먹이를 깊이 삼켜 버리는 경우
-찌를 초리대 반대방향으로 한 목씩 내려가면서 정흡타점을 찾습니다.
너무 튼튼한 목줄은 자칫 원줄에 부담을 주어 목줄대신 원줄이 끊어지면 더 큰 대가를 치루게 됩니다. 이상 저의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렸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낚시사랑
답변을 주신분들~!고맙습니다..
"엘보우"님의 글을 읽어보니 그안에 정답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유가 둘째 와 세째 의 상황에서 줄이 터지더라구요...한마디로 피이이잉~~~툭..
이렇게 말이죠..줄이터진부위는 도래묶음에서 70% 귀부분에서 30%정도이구요.
제가 줄 메는방법은도래에 목줄을 멜때는 원줄과 도래묶는방법과 동일하구요 바늘은 바깥돌림7회하여 붕어세상에서 바늘묶는법 알려준데로 하고 있습니다..(맞는지요?)
최준호님,낚선생님,이정규님,내림낚시님,엘보우님,,언제나 즐낚하세요.ㅠㅠ
엘보우
아! 그러시군요.
그러면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죠.
두번째의 경우 챔질 방법을 연마하는 것이 단시간내에 가능한 것이 아니므로
약간 위험한 방법이기는 하지만 원줄1.2호에 목줄 1호로 세팅하는 방법도 시도해보실만 합니다.
그리고 세번째의 경우 떡밥을 조정하여 바닥권으로 대상어를 가라않히기 어렵고, 계속 부상하여 부상한 고기를 잡아야 한다면, 이렇게 해보십시오.
챔질은 찌가 수면에서 사라지는 경우에만 하시고
이 경우 이미 후킹이 된 상태이므로
챔질은 낚시대를 천천히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렇지 않고 찌가 움직인다고 해서 무조건 챔질을 하시게 되면
몸걸림으로 목줄이 안전하지 않게됩니다.
매듭은 매듭부분이 풀리는 것이 아니라면
특별히 문제는 없어 없어보입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대상어가 부상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겁니다.
하우스에서나 내년 여름 잘 활용해보세요.
0.8호정도라도 순간적으로 치고나갈대 낚시대을 세우지못하면 끊어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이드네요.ㅎㅎ
대게는 매듭이나 바늘귀 윗부분이 터지곤 하거든요
매듭을 다른 매듭으로 해보시거나 아니면 손으로 정성스럽게 묶어서 사용해 보실것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바다낚시용 목줄은 0.8호는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지 강도를 따진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동일 제품을 기준으로 한다면 바다낚시용 줄이 강도가 더 높을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바다 낚시용 줄은 대게 여쓸림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강도가 더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출 하십시요
후킹시 또 랜딩할때의 운용의 묘에 있을것 같습니다. 04호 목줄로도 두자급 잉어걸었을때 터트리지 않고 제압할수 있습니다. 낚선생 님의 글대로 매듭이나 귀부분이 문제가 있다면 수정하시구요~
저같은 경우 저는 목줄을 4.900원짜리를 쓰고 있습니다. 0,6호
근데 낚시를 하는데 아무런 지장을 받지 않습니다. 물론 터지는 경우도 있지만 잉어를 걸었다고 터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첫째 정흡이 아닌 몸걸림이 발생하였을 때
-몸걸림이 계속 발생하면 찌를 초리대쪽으로 한 목씩 올려가며 정흡이 나오는 타점을 찾 아야 할 것입니다.
둘째 챔질이 너무 센 경우(경질 낚시대인 경우 더 끊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손목만 살짝 들어주는 챔질방법을 연마하셔야 할 겁니다.
세째 얕은 층에서 받아치기 입질에 미처 낚시대를 제대로 세우지 못한 경우
-대상어가 부상하지 않도록 떡밥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과도한 슬로프를 주어서 잉어가 먹이를 깊이 삼켜 버리는 경우
-찌를 초리대 반대방향으로 한 목씩 내려가면서 정흡타점을 찾습니다.
너무 튼튼한 목줄은 자칫 원줄에 부담을 주어 목줄대신 원줄이 끊어지면 더 큰 대가를 치루게 됩니다. 이상 저의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렸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엘보우"님의 글을 읽어보니 그안에 정답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유가 둘째 와 세째 의 상황에서 줄이 터지더라구요...한마디로 피이이잉~~~툭..
이렇게 말이죠..줄이터진부위는 도래묶음에서 70% 귀부분에서 30%정도이구요.
제가 줄 메는방법은도래에 목줄을 멜때는 원줄과 도래묶는방법과 동일하구요 바늘은 바깥돌림7회하여 붕어세상에서 바늘묶는법 알려준데로 하고 있습니다..(맞는지요?)
최준호님,낚선생님,이정규님,내림낚시님,엘보우님,,언제나 즐낚하세요.ㅠㅠ
그러면 한가지만 더 말씀드리죠.
두번째의 경우 챔질 방법을 연마하는 것이 단시간내에 가능한 것이 아니므로
약간 위험한 방법이기는 하지만 원줄1.2호에 목줄 1호로 세팅하는 방법도 시도해보실만 합니다.
그리고 세번째의 경우 떡밥을 조정하여 바닥권으로 대상어를 가라않히기 어렵고, 계속 부상하여 부상한 고기를 잡아야 한다면, 이렇게 해보십시오.
챔질은 찌가 수면에서 사라지는 경우에만 하시고
이 경우 이미 후킹이 된 상태이므로
챔질은 낚시대를 천천히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렇지 않고 찌가 움직인다고 해서 무조건 챔질을 하시게 되면
몸걸림으로 목줄이 안전하지 않게됩니다.
매듭은 매듭부분이 풀리는 것이 아니라면
특별히 문제는 없어 없어보입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대상어가 부상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겁니다.
하우스에서나 내년 여름 잘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