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Q&A"에서는 낚시에 모든 궁금 한것을 올려 주시면 "포인트 1000점"이 댓글은 "포인트 200점"이 충전 됩니다.

단. "수제품 제작"에 적합치 않은 글과 비방과 조롱의 댓글은 경고 없이 강제 삭제와 포인트가 삭감되는 불이익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찌 목수가 이상합니다.

낚시사랑 11 2,516
양어장에 가서 찌 선택후 목수를 맟춤니다..

제가 쓰는 찌는 13목찌인데요.  7목을 맞춥니다.(빈바늘 맞춤 입니다)

근데 2~3분정도는 7목에 그데로 있던 찌가 잠시 떡밥준비하고(약5분정도 흐름)  보니 2목정도 올라와서 9목에 맞춰 있습니다..

이상해서 다시 투척후 확인==>7목 (2~3분 정도 그데로 둠)
여기서 약 5분후경과에는 다시 9목 ===> 그러면 제찌는 
7목 맞춤일까요? 아님 9목 맞춤일까요?

만약 9목 맞춤이라면 제가 7목맞춤하고 싶을때 5목을 맞추고 5분이상 확인 
 해야 하는지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으니 고수님들 원인좀 알려 주세요..
참 ~~한가지 더요.
수심체크할때 찌몸통에 뭔가*(?) 끼우는게 있던데 무엇이며
그렇게 수심체크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Author

Lv.1 낚시사랑  로열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폴로내림
1.찌에 문제가 있던가 바닦에 다여있는건 아닐까요

2.찌에 끼우는것은 부력증강제 입니다 
  대류가 심하거나 저부력 찌를 사용할때 보통씁니다
낚시사랑
폴로내림님!  답변 갑사합니다..
그런데 바늘이 바닥에 닿는것은 절대 아니고요...

찌는 참고로 붕세에서 샀던 "단정공작찌 3호" 입니다.
외관상 문제는 전혀 없구요..(사실 저는 찌목수를 관찰하기 위해서 2~3분 정도
                        물에 담궈놓았는데 이번에 우연히 더 놨뒀다가 발견된문제입니다)
효친
1. 사선입수 오차로 인한 찌목수 변화
2. 수심체크시 원래는 자기가 사용하는 정확한 량의 떡밥을 달아
정확한 수심체크 ( 목줄의 누여지는 현상을 최대한 잡기위함 )

위의맥락으로 한번 생각해보세요
김원종
바닥에 닿지 않았다면 온도변화로 수온층이 틀려져 있는건 아닐까요 아니다면 물에 이물질 같은게 있어서 찌표면에 기름때라던지 미세한 변화가 있는게 아닌지.. 그리고 낚시를 하다보면 떡밥 만진 손으로 찌를 조정한다던가 하면 찌에 미세한 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고기들이 목줄이나 원줄을 건드려서 찌가 상승해서 표면의 장력때문에 그만큼 내려가지 않는건 아닌지요..
정중동
사선입수로인한 수심이 달라진것같아요
폴로내림
수심체크다하신후 빈바늘로 던지셨다면 사선이 졌을꺼구요 중간에 띄워서 그냥 찌목수를 마추시는과정에서 그러신거면 찌가 이상하던가 의도되지않게 바닥에 다옇겟네요
낚시사랑
댓글 달아주신분들 고맙습니다..이번주말에 낚시터가서 다시 테스트겸 확인해 보겠습니다..사선이 졌는지? 찌가 이상인지? 다른찌도 한번 써 봐야 겠습니다..
고맙구요..언제나 안출하시기 바랍니다..내림은  넘 어려운것 같아요.흑~~
급월당
가끔 보면 그러한 찌들이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무아작찌도 그렇씁니다...
제것은 목수가 더 올라오는 것이 아니구 두목이 더 잠긴니다...
그래서 무척이나 신경써서 맞추는 편입니다...
찌맞추는 시간은 걸리지만...
맞처만 놓은면 기가막히게 정학한 입질 표현을 해줍니다...
ㅎㅎㅎ..그래서 그찌만 11개를 사서 쓰고 있습니다...^^
튜브
수심체크 이전에 바닥에서 뛰워진 상태의 찌부력 맞춤만 한후 채비가 바닥에 닿도록
조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면 사선에 의한 문제는 아닙니다.
방치시간 동안에 돌출된 찌톱내부의 공기가 팽창한 것이 원인 일수도 있읍니다.
하지만 이는 아주 드문 경우이고, 아마도 수질과 관련되어 진 문제로 판단 되네요.
수면의 미세 입자들에 의한 표면 장력으로 초기에 찌를 7목에 잡고 있다가 서서히 상승하여
9목에 제맞춤 되는 것이라 판단 됩니다.
이때는 찌 표면의 오염도 한가지 원인일 수 있으니, 담배재 등을 이용하여 찌몸통 및 찌톱 표면의
기름기를 깨끗하게 제거한 후 찌맞춤을 하시면 어느정도는 개선이 되리라고 봅니다.
양어장에서는 어분류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보이진 않지만 수면에 기름기가 많읍니다.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낚시중에라도 한번씩 빈바늘 목수를 확인하여 오염된 부위를 닦아 주는것이 좋읍니다.
그림자죠
떠있는 상태에서는 사선이생기는경우는 없습니다,단, 대류가생길경우 물의 흐름으로인하여 약간의 차이는있으나 글세여,,,제가보기는 찌의 목수가 9목맞춤이아닌가 생각드내요,그리고 원줄에서 카본사가아닌 모노줄의 경우에 줄의 부력도 있을수있습니다,쵸친으로 찌맞춤을할경우 호사끼 끝부분이 파마가생겼다면 처음에는 7목이었다가 원줄이 모노줄고 파마현상으로 원줄이 잡아당겨 나타나는 현상이아닌가 그것도 의심되내요,이것은 혹시나 하는 저만의 생각입니다...
붕어잡는사쿠라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