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 제가 하는 방법은요<br>1. 마이너스에 변화 -- 좀더 강하게(4목>5목), 더나빠지면 반대로<br>2. 목줄 길이의 변화 -- 님의 경우라면 10정도 더 길게, 단차도 10정도<br>3. 미끼의 변화 <br> - 님의 경우에서 집어제를 더 첨가하여 쌀알 크기로 바늘끝 노출 그래도 안되면<br> - 님의 경우에서는 솜처럼 부풀어 오르는 글루텐으로 변화<br>참고하십시오
가람
안냐세염~ 님이 경험한 현상은 손맞터에서 흔히들 겪는 현상 입니다....<br>이런 경우는 집어는 많이 되었으나 주변의 여건(소음,수온등)이 갑자기 바뀌면서 붕어의 경개심이 강해져서 나타납니다.. 방법은 고패질이 대표적이며 저 같은 경우는 찌톱이 짧은 7목찌를 써서 미세한 입질을 받아 냅니다..찌맞춤을 하신만큼 찌를 내놓고 낚시를 하시면 효과가 있을 겁니다...
만년하수
배움에 끝은 어디인가요?? ㅎㅎ <BR>하나씩 배워가며 진정한 낚수인이 되어가는모습<BR>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