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퍼 위치 문의

오늘 폭설이 온다는데 운전 조심하세요.

전층낚시를 할때 유동찌고무 앞뒤로 스토퍼를 다는데
위쪽 스토퍼는 목적수심에 위치해야 하는것은
당연하지만 아래쪽 스토퍼의 위치를 저는 편납쪽에 가깝게
해서 찌가 유동적이게 사용 합니다.

이렇게 사용 하는 목적은 항상 밤에만 낚시를 하다 보니
낚시대를 들때 목줄이 잘 보이지 않아서 찌의 위치를 보고
목줄을 잡기위함인데요. 

이렇게 하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장점은 투척후 금방 찌가 서서사선입수를 줄일수 있는 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단점은 유동찌고무가 왔다같다 해서 잦은 마찰을
      줄수 있고 혹시나 원줄이 터질때 찌손실이 날 확률이
      클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tv를 보거나 다른 분들 보면 항상 목적수심에서 찌가
움직이지 않게 해서 낚시를 하시는데 제가 생각하는
단점이 틀리거나 다른 단점이 있기에 목적수심에서 찌가
아래위로 유동적이지 않게 하는것인지 궁금하네요.

글재주가 없어서 궁금한 것이 정확히 전달 되었는지 .......

암튼 찌가 아래위로 왔다 갔다 하지 않게 고정해서 쓰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