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삼천통상 A/S는 원래 개판인가요?

금일 초리대 분실건으로 문의를 했더니..

속된말로 완전 개판이네요..

주변에 세이코, 사쿠라 대 사는 사람있으면 뜯어 말려야 겠습니다.
이건 뭐 A/s를 해주겠다는 건지 아닌지..
엔가 상승 탓만 하고 수입업체 입장에서만 생각하네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ㅎㅎ

정품보증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초리대 분실의 경우는 초리대
파손품이 없기때문에 보증처리 안댄다고 사라고 합니다. -.-^ 
지들이 대 잘못만들어서.. 품질이 떨어져 좀 쓰다보니
헐거워져 붕어한테 채비 뜬기게끔 하자상품 만들어놓고 배짱이네요.
그럼 차라리 수입을 하지 말든가요...

더  웃긴건 보증 처리가 된다해도 보증수리비가 7만원이라는 사실.
어처구니가 없지요? 즉 보증처리하려면 왕복 운임및 기타 비용 다 내라는
말이지요. 게다가 삼천통상 말이 7만원 받아도 자기들 손해랍니다 ㅋㅋ
보증처리 하면 자기들이 손실보고 해주는거라고 마치 선심쓰고 있듯이
생각을 하더라구요,. 그러니 당연히 초리대 분실과 같은 분실의 경우
보증서 규정에 파손품 일부가 있어야 한다는 조항을 들어서 거절하는
것이구요. 그래놓고 시마노 다이와 가마가츠는 중국서 만들고 일본서
칠만입혀 팔아  현지에서 각기율이 본인들 제품보다 쎈거라면서 보증처리 
비용이 제품에 포함되어 있고 본인들 제품은 수제품이라서 가격에 보증비용
반용이 안대있어 7만원이라 하는데 진짜 욕지기가 치밀어오르더라구요.
뭐 사이트에 7만원 보증비다라고 적어놨으니 못보고 산 제가 바보지요.

그렇다 해도 삼천통상의 마인드와 소비자를 대하는 태도는 정말
최악입니다. 뭐.. 아래의 경우를 보면 이들의 마인드가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초리대가격을 89800원이라고 싸이트에 분명히"단위:원"이라고 나왔습니다
허나 실제로는 10으로 나눈뒤에 엔환율 곱하라고 하네요. 
그래놓고 자기들이 계속 업데이트 할 수 없는 노릇아니냐느니..
그렇다고 엔으로 올려놓으면 오류가 난다고 하네요.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지 이거 원.. 그 표보고 구매결정한 사람도 있을텐데
완전 소비자를 우롱하더라구요. 정말 그런사람들 장사 못하게 해야합니다.

얘네들 원래 이런가요? 알았으면 구매 안했습니다.
제가 시간이 많으면 불매운동이라도 벌일텐데 그렇지 못해 참 아쉽습니다.

제 글좀 널리 알려주세요.
세이코,사쿠라대 가지고 계신 분들께 죄송하나 저도 많은대들 있지만
개인적으로 비절, 토도, 수응등 이쪽 취향이었으나 정말 정내미가 떨어집니다.

다시는 구매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저같은 경우 당하신 분 계시면 분실품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