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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가 내려갈때의 속도 애매하네요.

강기원 3 2,288
저는 올림낚시를 하는데요.
찌는 부력이 높은 찌를 낚시점에서 추천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찌를 입수시킬때 천천히 내려갑니다. 그래서인지
바닥에 닿았는지 정확하게 판단이 안설되가 많더라구요.

그런데, 낚시 채널을 보면 찌가 상당한 스피드로 금방 바닥에 내려가다가
순간적으로 멈추어 바닥에 닿앟다는 것을 금방 알수 있습니다.


1.제 경우처럼 천천히 내려가는 것이 찌 바닥 맞추지가 어렵지 않나요?
(낚시점에서 찌 맞춤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2.낚시 채널에서처럼 빨리 내려가는 걸 보면, 보통 낚시점에서 주인들이
수면에 찌가 한두마디 나올동말동 맞추는데, 그렇게 될수가 없겠네요.
쭈욱 수면 아래로 가라않게 맞추었다는 뜻일까요?

3.만약 두번째 질문이 맞는 질문이라면 수면 아래로 가라않게 할수록
붕어가 치고 올라올때 찌가 올라오는 예민함이 떨어지지 않나요?

낚시를 그렇게 혼자 다녀도 혼자다니다 보니 아직도 초보이네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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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강기원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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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fishingzzang
전통 올림 낚시 채비에서의 찌맞춤은 3가지 정도로 나뉩니다.

우선 채비와 바늘 모두를 단 상태에서 물속으로 무겁게 잠기에 맟추는 찌맞춤은

잡어의 성화가 심하거나 대류 혹은 수초사이에 집어 넣을때 또는 생미끼를 사용하는 낚

시에서 많이 사용하는 찌맞춤 입니다.

이상황은 목줄과 납 모두 땅에 눕는경우가 많습니다.

(낚시 채널에서는 대물붕어 낚시 위주로 방영하다 보니 이런게 많습니다 )

두번 째는 채비 모두를 달고 케미가 수면에 일치 하게 만듭니다.

이상황에서 1톱 정도 물밖세 나오게 맞추면 봉동이 수직으로 서면서 땅에 닿게 됩니다.

이게 가장 기본적이며 전통 적인 찌맞춤 방법입니다.

세번째는 바늘을 제거하고  찌톱선단이 5~10센치 내외 혹은 상황이나 바늘에 따라

찌몸통 경계선까지 내놓게 맞춘후 바늘을 달아서 1~2목에 맞추는 방법입니다.

가벼운 찌맞춤이라고도 하며 떡밥 낚시나 유료터 낚시에 많이 사용 됩니다.

바늘만 땅게 살짝 닿게 되는 형태의 낚시 입니다.

하지만 초급자의 경우 바늘 무게 계산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1~2마디가 나올때 까지

납을 자르는 것입니다.

참고 하시길 바라며 ^^* 이상 fishingzzang ㅎ

PS. 중층낚시가 전문입니다.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드린것입니다. 참고만 !
스타일
1. 부력이 약할수록 찌가 천천히 가라앉든데....내림경우는 말이죠 ㅜㅠ
용프로
짱님은 모르시는게 없으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