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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점이란? 찌의 가장... 이상적인 움직임을 잡아낼수 있는 지점을 말하는데
그것은 수심과 물고기 활성도 사용하는 떡밥 등에 따라 무수히!! 많이 바뀝니다.
예를들어 찌하나에.... 소꼬쯔리 (바닦용) 찌 맞춤이 틀리고 쵸친(제등)용, 우동셋트용
등등 기법마다도 틀립니다.
다만.... 기본적인것은 초급자라면 활성도가 좋다면 그 찌에 바늘을 달고
찌톱의 1/2 지점이 기본이 될것이고
활성이 낮다면 찌톱의 2/3 지점이 될것입니다.
10목짜리 찌로 1/2 이라면 5목이고 2/3 이라면 7목 정도가 되겠지요.
다만 이것은 그냥 초급자나 입문자용 에 대한 질문 답변이고
상급자 이상이라면 무바늘 찌맞춤 ...즉 바늘을 달지 않고 찌맞춤을 한후
바늘 무게를 계산하고...... 거기에 맞는 떡밥을 배합하고.... 해야하게 때문에
글로는 답변을 해드리기가 참...난애합니다.
그리고 수조통에서는 찌를 맞출수가 없는데 이유인즉
수압의 차이와 저수지 마다 틀린 염분도 등으로 달라집니다.
올림낚시 같은 경우에는 약간의 오차는 허용하지만 중층낚시는 아닙니다 ^^
그리고 찌에 맞는 타점과 영점은 사용하시는 분이 직접 목수에 따라
부력을 가감해보시고 양당고 낚시.. 글루텐 낚시... 쵸친...등등
그 찌의 특성에 가장 잘맞는 기법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결국 본인의 몫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 되시구요^^ 전이상...fishingzzangㅎ
설명은 잘해주신거 같은데 어렵네요 ㅜ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