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Q&A"에서는 낚시에 모든 궁금 한것을 올려 주시면 "포인트 1000점"이 댓글은 "포인트 200점"이 충전 됩니다.

단. "수제품 제작"에 적합치 않은 글과 비방과 조롱의 댓글은 경고 없이 강제 삭제와 포인트가 삭감되는 불이익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중층초보입니다 고수님들 도와 주세요^^

헤라 5 2,260
안녕하세요
요즘 중층에 재미붙이려하는데요...
떡밥때문에 좀 짜증이 납니다
종류도 워낚 많고....또 비싸고...
더욱짜증나는건 시키는대로 해도 이상하게 되서
물속에 넣으면 좀있다가 바늘에서 떨어져서 찌가 쑤욱 할고 올라와 버립니다
마치 바닥올림 입질하듯이...
여럽떡밥 으로 시도 해봤지만 똑같은 현상입니다...
이런상황은 왜 발생되며,이렇게 안될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어떻게하면 떡밥을 정상적으로 배합할수 있는지
비법좀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고수님들
주로요즘은 중층만다닙니다....5월에서 9월까지 대표적인 떡밥 배합술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Author

Lv.1 헤라  로열
300 (3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fishingzzang
일단 가격이 비싼것은... 환율과 관세가 50% 증가 되었기 때문에...

가격이 내려가려면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시키는 대로 해도 안되는 건 당연 합니다.

같은 떡밥에 같은 물을 넣고 같은량을 개어도 개인의 손에 따라 점도가 달라 지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물성을 찾아야 합니다.

찌가 쑤욱 올라오는 것은 초보자들의 대표적인 실수인데 부력점을 너무 가볍게 맞추었고

떡밥을 다시는 모양을 대충? 달았기 때문입니다.

둥글고 바늘이 항상 떡밥 가운데 위치하며 항시 일정한 크기로 달아야 복원이 일정 합니다.

그리고 떡밥은 배합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단품으로 일단 낚시를 다시도하여 단품 개개의 물성과 터치감을 익히신후

두가지 다른것을 섞어 블랜딩 하여 사용하여 보고

그다음에 세가지 정도를 섞어 사용하여서 자신만의 패턴을 만들어 갑니다.

떡밥은 가급적이면 세가지 이상은 섞지마시고 그이상섞어서 어떤 하나를 만들고자 할때

에는 이미 다른 떡밥이 나와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찾아서 쓰는것이 좋습니다.

유료터라면 이시기에는 마루큐 갓텐. 텐텐. 특S. GTS. 아사타나 잇본 등이 가장 많이

쓰이는데 아사타나잇본의 경우 단품사용이 불가한 수정용 떡밥이므로 제외하고

나머지 단품으로 사용하신후 배합하시면 금방 떡밥 사용 요령이 늘어납니다.

추천 패턴으로는 특S1컵 + 갓텐 2컵 + 아사타나 잇본 1컵 <-

약 20여회 저어 주고 기본 모밥으로 사용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 하는 패턴

입니다 ^^*

블랜딩은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시고~~

개인의 물성을 맞추어 사용하여 조사님만의 태턴을 만들어 가는게 중요합니다 ^^*

이상 저는 fishingzzang ㅎ

도움 되시길........
김원종
진임사랑
감사요
헤라
고수님들 감사합니다!!!
제가그럼 찌맞춤을 잘못했군요.....찌톱의절반정도에 맞추면 안정적인가요????
경운기폭주
1년전 제모습이 그려집니다.ㅜㅜ
찌는 제작자에 따라 타점이 다르다 합니다.
보통 유통돼는 찌는 7목에 맞추는 편이고,
밥을 달고 1목까지 들어가게 합니다.

지금부터 가을까지 포테이토를 많이 쓰지요
저도 초보라 이것저것 막썩어봅니다.

주로쓰는 밥은
마루큐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포테이토100+척상50+점력1+신베라30 물250 넣습니다.
휘휘 저어 3분정도 방치후
잇폰100 넣고 치대줍니다.
때로는 잇폰대신 조베라를 씁니다.
아니면 갓텐 넣고 손물쳐서 조절합니다.

느낌은 손에 떡밥이 묻어나지않게 물렁물렁 찰지게 하시면 도ㅔㅂ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