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찌 맞춤

일반 노지낚시나 양어장 낚시에서 여러가지 찌 맞춤이있습니다<br>보편적으로 노지에서는 영점 찌맞춤과 사용하는 미끼에 따라 찌의 선택과 찌맞춤을 달리하여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br>보편적으로 양어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찌맞춤에대해 적어 보겠습니다<br><br>표준형으로(바닥형)찌맞춤<br><br>찌 날라리에서 봉돌만 연결한 상태에서 수조에넣고 봉도을 깍아 찌톱을 수면과 일치 시키는 방법입니다<br>현장에서는 찌톱을 수면으로부터 반마디 또는 한마디정도 내놓고 사용을합니다 맞춤법이 수월합니다<br><br>영점 찌맞춤<br><br>바늘채비와 케미 원줄까지 모두달고 찌 맞춤을합니다<br>찌맞춤을 하기전 수조에서 임시로 영점을 맞추는데 이때 주의 사항은 반드시 케미꽂이 밑의 찌톱부분이 수면에 약간 노출되도록 맞추는것입니다 수면의 표폄장력을 최소화하기 위함인데 수조에 찌와 채비를넣은후 임시 영점 상태와 마찬가지로 찌톱이 올라오도록 봉돌을 깍아내면됩니다<br><br>떡밥 활용 찌 맞춤<br>원줄과 채비및 케미까지 모두연결한후 찌톱이 거의다 수면에 드러날정도로 가볍게 찌 맞춤을하는것으로 평소 사용하는 크기의 떡밥을 달아 케미만 수면위로드러나도록 봉돌을 깍아낸다 현장에선 수조 찌 맞춤때 처럼 찌톱을 드러나게한후 떡밥을 부착해 채비를 투척한다. 일명 마이너스 찌맞춤으로도 부른다<br><br>좁쌀봉돌 찌 맞춤<br><br>두 바늘채비를 사용해 바늘윗쪽 약 2.5cm부분에 2푼정도의 좁쌀봉돌을 달아주는것입니다케미를 뺀 상태에서 찌톱이 떠올라 찌톱과 몸통이 만나는 부분이 수면에 일치토록하고 케미를 꽂은 상태에서는 케미가 2/1~2/3정도 수면에 드러나도록 찌맞춤을합니다<br>실전에서는 케미꽂이 아래로 0.5~1cm지점이 수면과 일치되도록끔 조정해서 낚시를하면됩니다.<br><br>정확히 이해가 되게끔 사진으로도 한번 게시를 하도록하겠습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