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Q&A"에서는 낚시에 모든 궁금 한것을 올려 주시면 "포인트 1000점"이 댓글은 "포인트 200점"이 충전 됩니다.
단. "수제품 제작"에 적합치 않은 글과 비방과 조롱의 댓글은 경고 없이 강제 삭제와 포인트가 삭감되는 불이익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보통 3~4목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은 지극히 정상인데~
이유는 수심체크할때에는 윗바늘에 지우개나 껌납을 즉 하나만 달고 수심을 잰후
낚시할때에는 떡밥이 두개가 되는데
그러면서 두목줄이 꼬임을 발생 합니다.
그리고 떡밥의 무게도 영향을 주게되고
바늘을 달고 부력을 재었기 때문에 목줄 상태 또한 정확하게 알수가 없게 됩니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가장 큰!! 이유는
바닦이 우리가 생각하는 마루처럼 평평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퇴적물이나 돌맹이 뻘 낙엽 등등
여러가지 오차가 생기는데 이것을 수심편차 라고 합니다.
수심을 정확하게 재었다면 자신의 채비에 믿음을 가지고 낚시를 해야만 합니다 ^^*
거기에서 발생되는 헛챔질이나 상황에 대해서 다시 수정이 들어가게 되는것이지요 ㅎ
이상 도움되시길 ~ fishingzzang ㅎ
모두 해당됩니다.
아무리 정투를 한다고 해도 완전한 수직으로 채비가 정렬될수가 없습니다. 정렬된 뒤
물속의 유속이나 기타의 이유로 다시 정렬의 형태를 잡아가게 되며 사선이 이루어져
있는데 찌는 계속 원래의 자기부력을 찾아가려 하고 밥을 잡고있던 바늘에도 한계가
발생하므로 밥을 계속 잡지 못하고 끌려가게 되면서 채비가 정렬이 되게 되거나
유속등의 이유로 채비는 재정렬을 하게 됩니다.
그런 과정에서 목내림 되었던 부분이 되돌림이 되는 것이죠
목내림이 없으면 낚시를 하면서 물속 상황을 이해하기가 매우 힘들어지므로 낚시
자체가 어려워 지겠죠? 물론 요즘은 목내림없이 낚시를 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것은 보편 타당한 낚시의 형태와는 약간 다르므로 언급에서 제외하시구요.....
목내림 되는 과정도 매우 중요합니다. 투척후 찌가 일어서기 전까지의 모습 또한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
수심측정을 할때 찌보다 약간 더 무게가 나가는 양을 맞춰서 편납이나 껌납등을 이용해
수심측정을 하는 경우는 엄한기의 하우스나 예민한 경우에 해당되며 그것보다는
보통 시중에서 판매하는 찌맞춤용 봉돌을 이용하시는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자리에 투척후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하면서 바닥을 읽어내고 좌우앞뒤를
확실히 살필수 있기 때문에 저도 무거운 봉돌을 사용합니다.
수심측정할때 조금만 더 신경쓰면 되며 시간의 절약도 이루어집니다.
찌와 비슷한 무게의 봉돌은 바닥을 읽어내는 능력이 떨어짐을 명심하세요......
이제좀 이해가 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