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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내림대는 비싸서 내림을 하더라도 그냥 바닥낚시대 짧은것으로 하곤했는데요...
얼마전에 낚시하다가 바늘이 바닥에 무언가에 걸렸습니다...
낚시대를 일자로 펴서 당겨채비를 끊어버렸는데요... 갑자기 궁금하더라구요 혹시 꼽기식 낚시대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바닥낚시의 경우 도저히 제압이 안되는 사이즈의 고기이거나 바닥에 바늘이 걸렸거나 할때 원줄과 낚시대를 일자로 펴서 당기는대 전층대의 꼽기식낚시대면 절번이 빠지지는 않나요?
잘만 끼우셨다면 목줄이 먼저 나갈꺼에요~
잘~끼우시면 절때 안빠지니깐 걱정 안하셔도 될듯하네요~ㅎ
만약 낚시대가 쭉쭉 빠져 버린다면, 누가 그런 낚시대를 사서 애용하겠습니까?!
제 경험상 부드럽게 밀어넣고 마무리시 살짝 돌려서 딱 맞추면 절대로 빠지지 않습니다.
잉어 걸어서 낚시대가 빠지고 바닥걸림에 낚시대가 빠져버린다면, 100만원을 호가하는 낚시대를(저렴한것도 많습니다만) 무서워서 어떻게 사용하겠습니까? ㅎㅎㅎ
개인적인 생각이었구여, 종종 빠지는 경우도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단 한번도 빠진적은 없습니다(저가부터 중급까지의 로드)
절번 맞물린 부분을 확인하니 전혀 빠진것이 없어습니다
로드나 상황에 따라 틀리겠지만 꽂힌부분이 쐬기 역활로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제 경험이니 참고만 하세요
약간의 굴곡만 주면서 당기면 절대 안빠집니다
그래서 초릿대 다시 구입했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