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목 찌에 무바늘 10목을 맞추고 한바늘당 2목씩 잡으면 두바늘을 달면 6목이 나온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수심측정을 찌톱에 맞추었을 경우 6목에 수심측정고무를 맞추면 우에바리톤톤. 즉 짧은 바늘이 바닥에 닿을듯 말듯한 상태가 됩니다. 여기서 1목씩 찌를 더 올린다고 하면 슬로프가 생기면서 목줄 즉 짧은 바늘의 축이 눕기 시작해야되는데 찌를맞출때는 떠있던 바늘이 실제 낚시시에는 바닥에 닿으면서 생기는 침력의 소멸만큼 즉 바늘의 무게만큼이 찌에 잔존부력으로 남기 때문에 목줄이 눕지 않지요. 그게 무바늘 맞춤선인 10목까지는 존재하게되고 10목 이상으로 찌를 올릴때 비로서야 짧은 바늘이 눕기 시작합니다. 즉 앞에 전제하에는 6목부터 10목이 김상고님이 말씀하시는 1:1 낚시이고 11목부터가 진정한 슬로프가 되는겁니당...그리고 슬로프를 아무리 줘도 10목이상은 찌가 올라오지 않습니다...단 편납이 바닥에 닿기 이전에는 말이죠..~~
fishingzzang
1:1 이란 찌의 부력 만큼 찌를 물밖으로 내놓고 낚시를 하기 때문에 부력점이 0이 되는
낚시상태를 말합니다. 무바늘 에서 1목 당 바늘 1개 상태 일때가 제가 낚시를 하면서 가
장 잘맞는 이상적인 그 낚시 채비의 형태라는것을 개인적으로 깨달은 것이며
왜 1:1 낚시가 낚시의 기준이 되냐면 그상태의 입질상태를 보고 채비를 더 눕힐것인가
세울것인가 가 정해지기 때문에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1:1 즉 무바늘 낚시 목수에서 입질이 깔끔하나 안달리면 목수를 더 올려서 윗목줄 아랫목
줄다 슬로프를 주게되고
입질이 밀리거나 들어올리는 입질 몸걸림이 심하다면 찌를 내려주면서 목줄을 세워주게
되는 것입니다.
바늘 이 그찌에 3목이상 먹게 되어도 낚시는 가능하나 찌가 제대로 기능을 발휘 할려면
적어도 몸통에 무바늘로 찌맞춤을 해야 하거나
아니면 어쩔수 없이 빈바늘 찌맞춤 (바늘을 달고 ) 해야 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한마리를 잡아도 내가 하고 있는 낚시의 상태는 알고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무바늘이 필수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ㅎ
황승훈
답변감사합니다^^;
그럼 김상고님께서 말씀하니는 1:1 낚시의 기준은 8910 이 아니라 654목 이네요?
(바늘무개 2개합이 3목기준에)
그리고 무바늘찌맞춤할시 수심측정고무는 어디에 두는게맞는건가요?;;
읽으면 읽을수록 더 헷갈리는거 같아요 ㅜㅜ 무바늘찌맞춤목? 아님 빈바늘찌맞춤목?
이것만 알려주세요 ㅎㅎ
불꺼슛
^^복잡하게 생각하시는듯...
무바늘 맞춤은 찌의 부력맞춤이지 수심을 측정하는게 아닙니다..~~~~~
수심보다 낮게 찌를 내려서 편납을 깍아서 무바늘맞춤을 하시고 두바늘을 다시면 바늘
단 후에 무게로 잠기는 목수만큼이 앞전 무바늘 맞춤 목수사이에1:1구간이 되는건데요.
1:1 구간은 그냥 단순히 짧은 바늘의 축이 살아서 서있는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심측정은 양바늘 모두에 지우개을 달아 사선을 없애고 찌톱이 약간 나올정도로
맞춘상태에 그 찌톱 나온지점에 수심측정고무를 가져다 두면 짧은 바늘에서 그 찌톱
나온 부분까지가 수심이겠지요? 다시 찌를 빈바늘 찌맞춤 목수에 두면 짧은 바늘에서
빈바늘 찌맞춤 목수까지가 수심이 되는거구요. 그렇게 때문에 짧은 바늘이 바닥에
닿을듯 말듯 한 상태~~즉 우에바리톤톤의 상태라고 하는 것입니다.
목줄에 긴장감이 있는 상태이므로 고기에게는 저항감으로 작용될지 모르나 요즘같이
긴목줄에 단차를 많이 주고 할경우에는 저같은 경우 오히려 돈돈이 상태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황승훈
불꺼슛님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식으로하는데..
김상고프로님 강좌를 보면 무바늘맞춤(찌톱 몸통경계지점)후 두바늘 달아서무게확인후 두바늘 달린상태에서 윗바늘에 수심체크하고 수심측정된결과를 (맨위고무) 에 무바늘맞춤시했던 몸통경계지점에 두더라구요 그래서 의문이 생겨 올려봅니다...
양 슬로프낚시강좌였습니다..
그리고 성제현사장님 강좌를 보면 빈바늘 찌맞춤을하는데.. 저도 그렇게 해왔습니다.
빈바늘찌맞춤을 예를들어 7목에 하면 수심측정후 7목하면 아랫바늘반 슬로프지고 윗바늘은 닿일라말라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7목이상가면 슬로프가 시작된다고 본거같은데
또 어디서는 무바늘맞춤했는 목수부터가 슬로프가 시작된다고 들었습니다.
머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fishingzzang
빈바늘 찌맞춤에서 빈바늘 만큼 올려주면 아랫바늘은 땅에 닿일것이고 윗바늘은
떡밥이 달리면 땅에 닿일것이고 풀리면 뜰것 입니다.
무바늘은 부바늘 지점만큼 올리면 윗바늘이 땅에 닿는 지점 이므로 아랫바늘은 땅에 완
전히 누워있고 윗바늘은 땅에 닿여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낚시점 가서 수조를 하나 사셔서 집에서 실험을 한번 해보심이..........ㅎㅎ
2만원만 투자하면 금방 알수 있으실 텐데요^^
집에서 떡밥도 개어서 풀리는것도 좀 보고 하면 재미있습니다 ㅎㅎ
불꺼슛
저도 김상고프로님의 강좌를 몇번씩 들었고 성제현 사장님의 강좌도 몇번씩 봤습니다.
고야마게이죠의 책도 읽어봤고 주변에 소꼬즈리에 대해 잘 아시는분들과도 많이 조우하면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역시 다들 주장하는바가 다른듯 합니다.
팩트적 요소가 다르다는게 아니라 서로 대응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는 말인데요./.
슬로프라는 개념에 대해 이해가 필요하신듯 합니다.
소꼬 즉 바닥층 낚시는 그 기법 자체가 슬로프낚시임을 전제 하여야 되는데요.
김상고프로님 강좌를 보면 슬로프를 주는 기법을 두가지로 볼수 있습니다.
첫번째 1:1낚시인데요. 빈바늘에서 무바늘 목수까지의 구간은 짧은 바늘의 축이 살아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짧은바늘은 서있는 상태 거의 수직에 가까운 상태로 있고 긴바늘은 누어있으므로 두바늘간에 단차범위에 따라 긴바늘이 눕는 각도가 달라지겠죠?
그러므로 두바늘간의 단차를 조정하여 긴바늘의 슬로프를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고야마게이죠씨의 책에도 보면 찌를 올려서 슬로프를 주는 대응 방식에는 1cm정도로만 조절하라고 나오는데요.. 단 활성도나 수심에 따른 대응은 찌의 호수조정을 통해 하게끔 하고 있습니다. 즉 고기이 불필요한 목줄건드림이나 혼잡한 상황에서는 호수를 높게 조정하여 바늘의 크기와 무게등을 조정 한다든지 또는 수심과 수압에 맞는 적절한 찌의 호수선택등입니다. 그
성제현 사장님은 축의 개념까지는 설명하지 않으며 말씀하신것처럼
7목맞춤에 7목수심을 두고 그상태에서 즈라시폭(찌를 올림으로 인한 슬로프)을 늘리면
슬로프라는 개념으로 설명하시는데 실제로는 목줄의 눕는 상태는 무바늘맞춤선까지는
동일합니다.(바늘의 잔존부력때문이죠.)
단 1:1구간에서의 목줄의 긴장도는 조금씩 완화되겠죠.. 수조통에 넣고 실험해보시면 더 명확히 아실듯..
두번째는 승훈님께서도 말씀하신 양당고 슬로프낚시입니다. 수심측정(찌톱)후 무바늘 맞춤목수부터 시작하는건 1:1 낚시가 벗어나는 구간이 무바늘 맞춤목수이기 때문이죠.
짧은 축이 무너지면서 발생하는 목줄각도 변화 즉 슬로프를 늘리는 기법으로 목줄에 긴장감을 없애고 먹이를 눕혀서 대상어가 쉽게 흡입할수 있도록 하는 기법입니다. 김상고님께서는 과학적이며 어려운 낚시라고 하셨는데요. 대류나 미끼의 비중과 크기 찌의 반발력등을 이해하셔야 된다고 하시는데 그부분은 직접생각해보시길~~
모르시겠으면 김상고카페에 활성도에 따른 기법편을 보시면 잘 나와있습니다.
몽실이
아아아아아~~~~~~~~~~
도대체 뭔 말슴인지~ 정신이 하나두 없넹~
암흑 속에 갇힌 기분 인가????
열번을 ㅇ읽어두 해답이 안나오넹~
정중동
복잡하게 생각하다 머리 다 빠졌습니다 ~~ㅠㅠ
ss1004
실전만이 살길~~^^;
우르르쾅쾅
너무 어렵네요..
내공이 쌓이면.. 해 보겠습니다.
jay
머리 짜게진듯합~니다....^0^
실전에서 내공이 쌓이면 .지도 함 해보겠습니다.....zzz
낚시상태를 말합니다. 무바늘 에서 1목 당 바늘 1개 상태 일때가 제가 낚시를 하면서 가
장 잘맞는 이상적인 그 낚시 채비의 형태라는것을 개인적으로 깨달은 것이며
왜 1:1 낚시가 낚시의 기준이 되냐면 그상태의 입질상태를 보고 채비를 더 눕힐것인가
세울것인가 가 정해지기 때문에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1:1 즉 무바늘 낚시 목수에서 입질이 깔끔하나 안달리면 목수를 더 올려서 윗목줄 아랫목
줄다 슬로프를 주게되고
입질이 밀리거나 들어올리는 입질 몸걸림이 심하다면 찌를 내려주면서 목줄을 세워주게
되는 것입니다.
바늘 이 그찌에 3목이상 먹게 되어도 낚시는 가능하나 찌가 제대로 기능을 발휘 할려면
적어도 몸통에 무바늘로 찌맞춤을 해야 하거나
아니면 어쩔수 없이 빈바늘 찌맞춤 (바늘을 달고 ) 해야 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한마리를 잡아도 내가 하고 있는 낚시의 상태는 알고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무바늘이 필수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ㅎ
그럼 김상고님께서 말씀하니는 1:1 낚시의 기준은 8910 이 아니라 654목 이네요?
(바늘무개 2개합이 3목기준에)
그리고 무바늘찌맞춤할시 수심측정고무는 어디에 두는게맞는건가요?;;
읽으면 읽을수록 더 헷갈리는거 같아요 ㅜㅜ 무바늘찌맞춤목? 아님 빈바늘찌맞춤목?
이것만 알려주세요 ㅎㅎ
무바늘 맞춤은 찌의 부력맞춤이지 수심을 측정하는게 아닙니다..~~~~~
수심보다 낮게 찌를 내려서 편납을 깍아서 무바늘맞춤을 하시고 두바늘을 다시면 바늘
단 후에 무게로 잠기는 목수만큼이 앞전 무바늘 맞춤 목수사이에1:1구간이 되는건데요.
1:1 구간은 그냥 단순히 짧은 바늘의 축이 살아서 서있는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심측정은 양바늘 모두에 지우개을 달아 사선을 없애고 찌톱이 약간 나올정도로
맞춘상태에 그 찌톱 나온지점에 수심측정고무를 가져다 두면 짧은 바늘에서 그 찌톱
나온 부분까지가 수심이겠지요? 다시 찌를 빈바늘 찌맞춤 목수에 두면 짧은 바늘에서
빈바늘 찌맞춤 목수까지가 수심이 되는거구요. 그렇게 때문에 짧은 바늘이 바닥에
닿을듯 말듯 한 상태~~즉 우에바리톤톤의 상태라고 하는 것입니다.
목줄에 긴장감이 있는 상태이므로 고기에게는 저항감으로 작용될지 모르나 요즘같이
긴목줄에 단차를 많이 주고 할경우에는 저같은 경우 오히려 돈돈이 상태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김상고프로님 강좌를 보면 무바늘맞춤(찌톱 몸통경계지점)후 두바늘 달아서무게확인후 두바늘 달린상태에서 윗바늘에 수심체크하고 수심측정된결과를 (맨위고무) 에 무바늘맞춤시했던 몸통경계지점에 두더라구요 그래서 의문이 생겨 올려봅니다...
양 슬로프낚시강좌였습니다..
그리고 성제현사장님 강좌를 보면 빈바늘 찌맞춤을하는데.. 저도 그렇게 해왔습니다.
빈바늘찌맞춤을 예를들어 7목에 하면 수심측정후 7목하면 아랫바늘반 슬로프지고 윗바늘은 닿일라말라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7목이상가면 슬로프가 시작된다고 본거같은데
또 어디서는 무바늘맞춤했는 목수부터가 슬로프가 시작된다고 들었습니다.
머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떡밥이 달리면 땅에 닿일것이고 풀리면 뜰것 입니다.
무바늘은 부바늘 지점만큼 올리면 윗바늘이 땅에 닿는 지점 이므로 아랫바늘은 땅에 완
전히 누워있고 윗바늘은 땅에 닿여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낚시점 가서 수조를 하나 사셔서 집에서 실험을 한번 해보심이..........ㅎㅎ
2만원만 투자하면 금방 알수 있으실 텐데요^^
집에서 떡밥도 개어서 풀리는것도 좀 보고 하면 재미있습니다 ㅎㅎ
고야마게이죠의 책도 읽어봤고 주변에 소꼬즈리에 대해 잘 아시는분들과도 많이 조우하면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역시 다들 주장하는바가 다른듯 합니다.
팩트적 요소가 다르다는게 아니라 서로 대응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는 말인데요./.
슬로프라는 개념에 대해 이해가 필요하신듯 합니다.
소꼬 즉 바닥층 낚시는 그 기법 자체가 슬로프낚시임을 전제 하여야 되는데요.
김상고프로님 강좌를 보면 슬로프를 주는 기법을 두가지로 볼수 있습니다.
첫번째 1:1낚시인데요. 빈바늘에서 무바늘 목수까지의 구간은 짧은 바늘의 축이 살아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짧은바늘은 서있는 상태 거의 수직에 가까운 상태로 있고 긴바늘은 누어있으므로 두바늘간에 단차범위에 따라 긴바늘이 눕는 각도가 달라지겠죠?
그러므로 두바늘간의 단차를 조정하여 긴바늘의 슬로프를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고야마게이죠씨의 책에도 보면 찌를 올려서 슬로프를 주는 대응 방식에는 1cm정도로만 조절하라고 나오는데요.. 단 활성도나 수심에 따른 대응은 찌의 호수조정을 통해 하게끔 하고 있습니다. 즉 고기이 불필요한 목줄건드림이나 혼잡한 상황에서는 호수를 높게 조정하여 바늘의 크기와 무게등을 조정 한다든지 또는 수심과 수압에 맞는 적절한 찌의 호수선택등입니다. 그
성제현 사장님은 축의 개념까지는 설명하지 않으며 말씀하신것처럼
7목맞춤에 7목수심을 두고 그상태에서 즈라시폭(찌를 올림으로 인한 슬로프)을 늘리면
슬로프라는 개념으로 설명하시는데 실제로는 목줄의 눕는 상태는 무바늘맞춤선까지는
동일합니다.(바늘의 잔존부력때문이죠.)
단 1:1구간에서의 목줄의 긴장도는 조금씩 완화되겠죠.. 수조통에 넣고 실험해보시면 더 명확히 아실듯..
두번째는 승훈님께서도 말씀하신 양당고 슬로프낚시입니다. 수심측정(찌톱)후 무바늘 맞춤목수부터 시작하는건 1:1 낚시가 벗어나는 구간이 무바늘 맞춤목수이기 때문이죠.
짧은 축이 무너지면서 발생하는 목줄각도 변화 즉 슬로프를 늘리는 기법으로 목줄에 긴장감을 없애고 먹이를 눕혀서 대상어가 쉽게 흡입할수 있도록 하는 기법입니다. 김상고님께서는 과학적이며 어려운 낚시라고 하셨는데요. 대류나 미끼의 비중과 크기 찌의 반발력등을 이해하셔야 된다고 하시는데 그부분은 직접생각해보시길~~
모르시겠으면 김상고카페에 활성도에 따른 기법편을 보시면 잘 나와있습니다.
도대체 뭔 말슴인지~ 정신이 하나두 없넹~
암흑 속에 갇힌 기분 인가????
열번을 ㅇ읽어두 해답이 안나오넹~
내공이 쌓이면.. 해 보겠습니다.
실전에서 내공이 쌓이면 .지도 함 해보겠습니다.....zzz
잘 배우고 갑니다.
피씽짱님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