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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얼마전 세미단차 낚시를 인터넷에올라온 내용을보고 한번 해보았읍니다 제 상식으론 찌가 예를들어 찌톱이 20센티라면 단차는 10에서 15센티전후 수십은 긴목줄에 고무달고 수심맞추고 찌를 8목에 찌맞춤 해쓰면 수심눈금에 8목 마추고 미기달고 투척 짧은바늘에 집어제가 풀리면서 긴바늘 미끼가 쪼금씩 미동하면서 고기를 유인하여 입질을 받는다는 낚시라고 알고있는데 또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어디서 본 글인데 위 사항과 똑같은 체비라 가정하고 짧은목줄에 수심제고 수심젠 상태에서 그대로 낚시그럼 짧은바늘에 집어제 무게로 수심까지 가라안고 집어제 풀리면 찌가 제목수를 찾아오면서 긴바늘만 살짝닿게끔 한다는 글을 읽고 곰곰이 생각 해보니 결국은 두가지다 독같다는 생각이 들어군여 제생각이 맞는지 궁금하고 또 집어제가 풀리면서 찌가 상승하면서 긴바늘이 조금씩 움직인다는 이론인것이 세미단차인데 과연 긴바늘이 정말 움직일지 의문이 가고 제생각은 짧은바늘이 뜨면서 찌만 복원돼고 긴바늘은 늘어졋던 줄만 어느정도 펴질뿐 바늘은 제자리에 있을듯 싶은데 여러분들에 생각을 듣고 싶어요
목줄의 길이를 짧게 운용하여 하는 단차 슬로프 낚시를 의미합니다.
수심체크는 아랫바늘에 하며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단차는 15~40 이나 20~40 입니다.
시기적으로는 슬로프낚시보다는 템포가 느리지만 대단차 보다는 템포가 빠른낚시
이기 때문에 초 겨울이나 늦가을....... 혹은 하우스낚시 에서도 많이 사용 되는 테크닉
입니다.
만약 집어제가 상당히 무거워 찌톱이 물속에 다 잠겨버리고 사선으로 멀리 떨어져 있다
가 다시 복원 되면 아랫줄이 약간 끌려올 가능성은 있으나 이런식으로는 낚시가
되지 않으므로 찌톱만 목내림 시켜서 다시 복원 한다면 아랫목줄만 휘어졌다가 펴지는
상태로 돌아 오게 됩니다.
기존의 단차 슬로프 낚시보다 물고기의 활성도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훨씬 빠른 집어와
입질을 받아 낼수 있는 테크닉 입니다.
역시나 주의 하실점은 아랫바늘에 수심을 잰후 슬로프를 미리 주고 시작을 해야하는데
이유인직 윗바늘이 떠버리고 나면 아랫바늘이 서버리면 물고기가 밥을 먹기도 힘들지만
우동이나 가벼운 먹이의 경우 바늘이 자리를 잡지 못하고 떠버리거나 흔들려 버리므로
정확한 어신은 나오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2~5cm 의 목줄을 깔아 주고 시작을 하
게 됩니다.
나머지 부분은 기존의 대단차 슬로프 낚시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