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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 찌맞춤을 하고 수심을 정하며 물속 상황을 낚시인 에게 알려 주게 됩니다.
찌가 제역활을 하지 목한다면 아무 쓸모가 없어 지게 되는 것이죠.
고부력 이라고 해서 무조건 둔한건 아닙니다.
찌맞춤 자체에서도 차이가 나는데요 고부력찌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입질이 약하
다면 목줄의 길이를 늘려 주어 편납까지는 빨리 안착 시키되 목줄을 자연스럽게 하강시
켜 입질을 더 많이 만들어 내는 방법과 (지금 같은 저활성 시기) 찌맞춤 자체를 무겁게
하여 상승부력을 조금이나마 줄여 주어 이물감을 적게 해주는 방법.
혹은 슬로프를 많이 주어 확실한 입질만 잡아 내는 방법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장척에 예민성을 더하고 싶다면 일단 순부력 치가 좋은 찌가 필요한데 카야(산갈대)로
된 찌들이 일단 부력치가 높습니다. 공작에 비해서요 ㅎ
그리고 채부 투척 연습또한 대질이라고 부르죠.... 열심히 하신다면 가능 합니다^^
저희 이곡지 에선 여름이면 21척에 2푼대찌를 꽂아서 1m층 낚시를 하니까요....
21척= 6m30cm + 줄길이 6m30cm = 12m60cm - 수심1m = 11m60cm
저거리도 날아 갑니다~
바람이 심하거나 하면 어쩔수 없지만 노력한만큼 뭐든지 늘게 되어 있으니 열심히 해보
세요 ㅎ
참고로 수심이 깊다면 대를 던질필요가 없이 대를 세워서 옆에서 밀어 준다는 느낌?
으로 대를 던지는 연습하시면 한결 던지기 쉬워 집니다.
시간 나시면 시마노 TV 보시면서 명인들 장척 던지는거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되실듯^^
타고난자 노력하는자 를 이기지 못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