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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질......

ally 23 4,072
간혹 손맛떡장에서 9척이하척수로 옆으로 패대기치듯 아니면 좌우로 심하게 패대기치듯 챔질을 하시는 자칭고수님들이 계시던데요 주위에선 아주 멋지다고 하더군요 물론 소리도 요란하고 첨벙대는건 거의 낚시터가 떠나갑니다 그 짧은 척수로요 9척은 양반이고 그 이하로 가면 더 심하더군요 ,..이런 챔질법이 과연 유용한건지 아니면 잘못배운건지 거슬려하는 제가 이상한건지 ,,나중엔 저도 화가나서 이단으로 수면을 때려버릴까 하다가 같이 하던 후배가 그냥 냅둬요 해서 걷어버리구 나왔습니다만 그런 챔질이 정말 고수들이 하는 챔질인지 아닌지 정말 의문스럽더군요 한둘이 아니던데 ,,과연 좋은건가요 그런 패대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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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stocker
매너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러사람이 있는곳에선.,.. 자재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
작대기
낚시에 기본이 안됀사람들이죠 이런 애들한태는 조사란 칭호도 아까습니다
혼잡도가 심하지안을때는 상관이 없지만 토너먼트나 혼잡도가심할때는 저도 거슬리게 들립니다 그런 애들은 낚시도 못하죠~~~
**단 초친낚시에서는 찌를 초릿대에 바짝올려 할때는 옆으로 챔질을합니다(찌와 초릿대가 부딧치는걸 방지하기 위해 옆조사에게 피해가 가지안을 한도에)이런 경우를 재외하고 옆 조사들에게 어떠한 피해가가는 행위를 하면안돼죠
바람과붕어
초친낚시에서는 찌가파손되는것을 방지하기위해 그리함니다
그러나 너무심한 침질은 여러사람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습니다
저는 지금한창 배우는중인대 고기가 잘안달릴때는 저도모르게
챔질이 강해질때가 있습니다
혹여나 제옆에서 낚시하다 기분상하신 조사분이 계셨다면 대단히 죄송함니다
휴목
간결한 챔질만큼 효율적인건 없습니다 허영심이 지나친거죠...
쵸친낚시라도 살짝 대각선 챔질만 해도 찌파손은 예방할수 있고요
7곱칸장대
낚시는 곳 자신의 인격이라고보면댑니다....쓰레기 버리는자  거래침 뱉는자 정말루 16호 바늘로 콧구멍 걸어버리고싶습니다
착한붕어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낚시대로 물을 때려을때 물밑에 미치는 영향은....
집어된 고기는 놀랬어 빠져 나갑니다


회손안됩니다
손목만 살짝 덜면...(챔질시)

꼭 불편하다면 캐스팅할때 찌가 초릿대에 감길때가 있습니다

물을 때리거나 2단챔질은 바람직하지 못한 챔질 방법입니다
수원꽝조사
기천지두메지 가보면 낚시좀한다는분들보면 옆에서 도저히낚시를못하겠습니다

오히려 중층낚시 시작한지얼마안된분들이 더조용하게 챔질하시던데  소위 유명회사필드스텝이라는분도
 
챔질이  무지하게 현란하시더구요  저게 맞는건가라는 생각까지들게  많은분들이  심한소리를 내시면 챔질

하시던데  저는 그렇게 일부러  하라고해도 못하겠더라구요  밤낚시에 옆에 그런분계시면 1분에 한번씩 깜

짝놀라는데  텐트안에있는 사람도 놀라는데  붕어들은 얼마나 놀랄지  낚시준비물중에 이어폰이 필수가 되

렸습니다  배우는입장에서 말들은 그리안하시지만  손목만 살짝챔질하시는분이 더적은거 같습니다
대식
@옆사람에게 방해를 줄만큼에 챔질은 필요없는데 ㅎㅎ
히말
정말  짜증나는  챔질....
그 사람의  인격이  의심되는 사람들이  있지요.
그냥 간결하게  챔질하면    후킹이 안되는지..
어딜가나    꼭  있는  모양입니다..
낚시하기전에  인격 수양부터  먼저  하시는게  좋을듯...
그리고    쵸친에서도    초릿대를  옆으로 살짝만  돌려주면되는데....
옆사람에게    피해주면서  할꺼면      혼자  독탕 전세내어서  하던지...

진짜  그런사람  옆에  앉으면  낚시가  싫어집니다...
임기사
에전에  낚시하려면  먼져오신 분  께  요 옆에서 자리 하여도 될까요?
하는  인 사는  필수엿는대 것도  3칸  간격  지나서..
요즘  에는 바로 옆에 앉으면서도  말한마디 없대요...
조프로
그렇게 챔질을 하는 이유가더궁금합니다 ㅋㅋ 멋져보일거같아서?고수같이보일려구? 전혀요 그런사람 많이 봤는데 저뿐만아니라 와이프도그러네요 왜 저렇게 게챔질하는 거냐구요 ㅋㅋ 혼자할떈 연습하지^^그런사람들보면 그냥 겁나게 욱깁니다.
뜨은붕어
유치하기 그지 없지요....

즐기는 낚시가 아닌 보이기 위한 낚시?!
ally
저렇게 채면 낚시대가 무사할까 할 정도로 좌우로 수면을 치고 조금 덜한다 하면 찌가 입질없이 제목수를 찾아왔을때 한쪽으로 파박 거림니다 또한 케스팅시에 왜 낚시대를 옆사람 낚시대 위에까지 왔다가 가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저두 초친낚시를 많이 하는데 너무너무 거슬려서 글올린겁니다,점던지기는 좋은데 왜 낚시대를 그렇게 옆으로 뻇다가 던지는지 하려고 해도 안대든데 ..암튼 매너없는 인간들인건 확실한것같네요,,담엔 멱살을 한번 잡아보까요?흠..
청령dregonfry
즐기자고하는  낚시에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는건 분명 잘못된 행위 지요
어줍찮게 나름 노련해보일려는부분들이 많이작용한듯~~
토너먼트 에서 조별로 게임을하니까 상대방을 견제키위해서 하는챔질이기도합니다만
그냥즐기는낚시에서는~~~~
글구 옆으로 뺏다가 놓는(말그대로  패대기)것은 그냥 점던지기보담 채비의 엉김 현상이
현저히 주는건 사실인데  역시 옆사람에게 절대피해를줘선아돼겠지요~~간격이좁은것도  있을테고~~ 아뭍 ,속 넓은 붕세님들께서 이해해줍시다 ~~까이꺼
dltmdgjs0827
저두 몇칠전에 마정지서 제옆에분이 그렇게챔질하는데 낚시대 분질러 버리고 싶더라구여
kiss
그런사람들은 낚시를 똥구멍으로 배위서 그렇습니다..
꼴찌
모든 분들이 하나같이 똑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저 역시도 생각은 똑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람들이 끊임없이 생겨나는 이유가 뭘까요?
그런 행동을 자꾸 따라 배우려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낚시터 사장님들~!^^
그런 사람들은 바로 퇴장시킨다는 경고문이 필요하고 또 실행에 옮기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낚시터 가지 않습니다.

낚시터 사장님들과 우리 모두가 그런 낚시터를 가지 않겠다는 불매운동(?)만이
그런 사람들을 발 붙이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개골♡폴딱
그렇게 챔질하는 사람 바로옆에서 직접 낚시 해봤습니다.
짧은 척수인데도 챔질하는 소리가 휙!! 하고 나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풍덩" 입니다.
깜짝 깜짝 놀래는 바람에 어떻게 하나 봤더니 낚시대를 입질이 오면 들어올리는게 아니고 물속으로 처 박더군요.
어이도 없고 신경도 거슬리고... 풍덩..풍덩..5kg 이상 나가는 바위를  물에 던지는 것과 같은 소리가 나니 오죽 신경이 거슬리고 짜증이 났겠습니까...
그렇게 챔질 하라고 해도 못하겠더군요.
옆에있던 일행한테 제가 " 저거는 낚시를 떵구녘으로 배워서 그런다" 따라하지 마라 ㅋㅋ      아 맞다...마정지 였습니다. ㅋㅋㅋㅋ 확!! 물속에 처박아 버리고 싶은데...덩치는 남산만해서 제가 좀 참았습니다 ㅋㅋㅋㅋ 낚시대는 글라스 작대기 ㅋㅋㅋ
안동댐떡붕어
똥폼잡는사람들...일명 똥.잡.사.
용프로
똥잡사 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고도
일본은  붕어에 개체수가 넘 많아서 작은붕어를 쫏을려고  하는 챔질입니다..하지만 우리나라 저수지나  유료터에서 그런 챔질을 하면 붕어는 다 빠져 나가고  낚시대 멍들고  특히 옆 사람한테 피해가 막심합니다,제가 가는 효촌이나 직천에서  그런 사람 봤습니다, 일산에서 낚시가게 까지 하는 모 프로라고 하데요.......잘못 배워도 한참이나 잘못됬죠...무인도에가서 하라고 싶네요....
은끈
이글을 읽으면서 죄송하다는 생각도 들고, 너무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처음부터 낚시를 배울때 챔질을 그리 배우다보니 습관이 돼서 잘 안고쳐 집니다.
나름대로 고쳐봐야지 의식을 하고 낚시를 하지만, 갑작스런 입질에는 여지없이....ㅠ.ㅠ

2년전 오른팔에 엘보가 와서 현재까지 왼손챔질을 하고 있습니다.
왼손챔질은 그렇지 않는데, 오른손은 못된습관이 있어서 잘 고쳐 지지가 않습니다.

엘보가 아직은 완치상태는 아니지만, 완치 되더라도 왼손챔질을 쭈욱 해야 겠습니다.

사람마다는 자기 마음대로 제어가 안되는것이 있답니다.
분명 타인의 불편을 주는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고쳐야지 하면서도 무의식중에 나오는걸...ㅠ.ㅠ

그렇다고 결코 폼잡고 싶어서 하는 챔질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마음으로 항상 상대방입장을 한번쯤 생각 하신다면
더욱 분위기 좋은 사회가 될거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제가 가끔씩 나도모르게 나오는 챔질이 그래서 미안하고요~
너무 몰상식한 부류로 몰아가는 부분이 안타깝네요~

말씀이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저부터 조심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유의 하시고, 항상 즐거운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초면
포세이돈이 되고싶어서 그런가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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