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찌가 가라앉을때 대처방법좀요.

밥을 가벼운 거로 바꾸거나 작게 잘 풀리게 달아주세요.^^
그리고 목내림 후 대를 앞뒤로 움직여서(유인) 조정해주세요.

찌 부력 자체는 떡밥의 크기와 무게와 관련이 있으므로 풀림과는 무관 합니다.

떡밥을 만드는 과정이 중요한데 손끝의 감각으로도 조절이 가능 하나 처음부터 만들때

신경써주시면 쉽게 해결이 됩니다.

가령 3:1 의 물성을 가진 떡밥이라면 떡밥 1컵 + 물 1컵 + 떡밥 1컵 + 떡밥 1컵 으로 완성

시키면 풀림이 매우 좋아 집니다.

전문용어로는 모도시 에사라고 하며 풀림이 되는 즉 복원이 잘되는 떡밥이라고 해석됩니다.

같은 떡밥을 떡밥 3컵 + 물 1컵 으로 바로 만들어 버리면 전체의 물성이 같아 지므로 풀림

이 더뎌 지게 되고 찰기가 같아 집니다.

전문 용어로는 잇쇼내리 에사 라고하며 점성이 많은 떡밥 을 의미하게 됩니다.

후자의 경우에는 풀린다기 보다는 떨어져 내리는 형태로 밥이 풀리게 되고

전자의 경우 양파 껍질이 벗겨지듯 풀리게 됩니다.

이상태에서 모양이나 크기 압력으로 조절해 나가시면 훨씬 쉬워 질 것입니다 ^^

한번 시도해 보세요 ㅎ

전 이곡낚시터 fishingzzang ㅎ

^^ 하나 공부하고 갑니다

비중이 가벼웁고 풀림이 좋은 떡밥을 사용하심이
아님 떡밥을 작게 다는수 밖에
대를 앞쪽으로 당겼다가 목내림 시작시 원위치 하는 방법도 효과있음^^

좋은정보  덕분에 잘  배우고 갑니다..

저도 밀밥운영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