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가 떠 있을때 어케하나요?(하우스)

표층낚시 하시는방법밖에는 없습니다...수온이랑 기압차때문에 아니면 금방풀은 고기가 뜨는겁니다..뜬고기는 잘안내려갑니다  표층낚시로 하시는게 속편합니다

만약 낚시 기법에 제한이 없다면 하리스 갓츠케라고 하여 몸통 3cm내외의 아주 작은 찌

를 사용하여 편납 홀더와 찌를 붙힌 상태에서 목줄의 길미만을 이용하여 잡아내는 낚시

를 구사하면 마릿수가 가능 합니다.

다만 허용하는 곳인지는 알수가 없네요 ^^

하우스 낚시는 정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모든전층낚시를 통털어가장어려운 하우스낚시..ㅠㅠ

정말 물속상황을 알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때는 정말 잘 나오다가도
어떤 때는 마음 속으로 빌어봅니다.

제발 한마디만 쪽 빨아다오~~~

떠있는 고기
비겁한 표층을 하시던지
포기하고 짐싸시던가
둘중 하나 선택하심 됩니다^^

비겁한 표층...절대 공감이네요...

비겁한 표층.....완전동감......

입어료 피같은돈 3만원내고 밤새 몸 축내고 밥값에 떡밥값에
밤새도록 한마리도 못잡고 옆자리에서는 계속잡고
스트레스 받으면 과연 그런소리가 나올까요!

허용된 곳이거나 혼자 있을 때 그런다면 그 누가 비겁하다 하겠습니까?
표층 금지된 하우스에서 그런 식으로 남들보다 많이 잡으면 과연 본인이 즐거울까요!
1-2주에 한번꼴로 간신히 시간 내어 하우스라도 가는데 뜬고기 많아 힘든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찌가 서기도 전에 챔질하여 표층 고기 잡아내면서 미안하단 기색없이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하는 말, "요즘은 이렇게 안 하면 고기 못잡아요~".
봄/여름/가을 활성도 좋을 때도 항상 그렇게 고기 잡던 사람이더군요.
하루종일 점찍어도 제대로 된 입질 고대하면서 찌를 노려보고 있던 옆분들
순식간에 바보됩니다.

원칙 무시하고 고기 많이 잡는 분, 별로 멋져 보이지 않습니다.
못 잡아도 소신있게 낚시하는 분들 많이 보고 싶습니다...

비겁한 표층이 아니라 해서는 안되는곳 에서 하거나 전층초보이거나 아님 매너를 모르는사람이겟죠  앝은층 즉 표층  비겁한거아님니다 아사다나 생각보단 힘든 기법입니다

표층에서 딱지 몇장걸어내도비겁하다 할까요? 글쎄요 ^^

낚시대를 던져서 떠있는고기를 훌치기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