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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낚시 포기를 선언하며....

궁뎅이 6 3,571
미련이 많이 남지만 제가 낚시를 하는이유와 상충하기에 도전정신을 접고 포기 하렵니다. 어차피 제대로 한다해도 재미는없을듯해서요...그런대도 이렇게 글을 올리는이유는 제가 무엇을 잘못했나는 알고싶어서 올립니다.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꾸뻑!
 
바리바스 원줄0.7에 목줄 0.4에 3호바늘입니다.
목줄길이 25 ,30으로 5센치의 단차를주고했습니다.
찌는 여러가지를 선택해서 해보았습니다 아주 극저부력부터 통공작고부력까지 여러가지를 써보았습니다 
고기밥은 주로 집어제와 글루텐이렇게 같이쓰긴헸지만 이것도 여러가지 해보았습니다  확산성은 고기가 뜬다하여 쓰더라도 글루텐류 석어서 바닥에서 풀어지게 응용했고요 먹이용은 역옥부터 우동류 각종글루텐 다써봤습니다. 양글루텐도 써보았구요....크기는 콩알정도 크게하지는 않았구요
수심측정은 제가 비록 초보이나 여름에 열심이 해서 그닥틀리지는 안았다고봅니다만 그래도 모르니...
우선 찌를 6이나 7목에 맞춰서 찌톱이 가라앉을정도의 수심측정고무를 달고 수심을측정하고 앞뒤로 대를움직여 찌의 움직임을 살펴 사선을 채크하고나서 수심측정 스토퍼로를  맞추고나서 찌를 수심측정스토퍼보다 한목더 올려서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밥을달고 투척을하면 보통 7목에맞추었을때 3목이나 4목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나서 6목이나 7목정도가 되고 그리고는.....대를거두면 거의 아래바늘에 글루텐만 남아서 나옵니다.찌는 어쩌다 움직이는데 천천이 내려가는경우 갑자기 제대로입질이와서 챔질시헛방 그리고 아예움직임이없거나 등등 이건 찌를 올려야할지 내려야할지 감이오질안더군요 ...
(하도 안될때는 아랫바늘로 수심체크하고 밥달고 투척해서 찌가 3목에서 7목정도 되면 그래도 어쩌다 한번씩 끈어지는 입질이옵니다 그럴때는 여지없이 챔질로 한수하지요 뭐 세미단차식인가요? 이방법은 그래도 꽝은 안치더라구요하지만 ....)
이상 제가 했던낚시정보입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꼭 가르쳐주세요.....
담배를 안피워서 그동안 하우스를 한번도 안가봤다가 올해 처음해보고 은근 열받더군요 그래서 생전써보지않던 일제 떡밥에 역옥에 바늘 원줄 목줄 거기다 찌까지 비싼거 사서 다해봤는데 안되더군요 차라리 대를하나더 살것을.....부디 저의 미흡함을 콕찝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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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궁뎅이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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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곱칸장대
목줄길이를 더주어 보세효... 요즘같은 시기에는 저능 60 ~70 이상주고합니다
노지문
궁뎅이님 안녕하세요^^
우선 제 생각입니다 그냥 읽어 보세요..
하우스에서 사용하시기에는 목줄 길이조정이 필요한듯 하구요..
슬로프는 도전 안해보셨나요??..
목줄도 길게 써보시고 슬로프도 많이 줘보시고..
하우스에서 하시기에는 목줄도 너무 짧은것 같구요..
목줄에 긴장감(팽팽함)이 강한듯 보입니다..
일단은 혼자하지 마시고 함께 다니세요..
아는분 안계시면 동호회를 가입하시는것도 좋구요..
셋이 모이면 그중 하나는 스승이 있다는 말이 있자나요..
배움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고있는것도 묻고 또 묻고 공부하고 복습하고 실험해보고..
공부를 이렇게 했음.......ㅡㅡ;;
낚시 좋은 취미 입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할수 있습니다!!!
fishingzzang
전형적인 하우스 낚시네요~  물고기들은 차갑고 지저분한 시멘트 바닦을 떠나 다 부상해

버리고 그러다 보니 바닦층에서 아무리 기다려 봐야 입질이 올 경우는 거의 없고~

말씀대로 떡밥의 낙하속도를 최대한 늦춰 주면 따라내려오면서 먹는 오와세 형태의

입질이나 아니면 아랫바늘만 살짝 닿는(외바늘과 같은) 형태의 낚시에만 간혹 나오는^^

이건 궁뎅이님의 잘못만은 아닙니다.

저 역시 낚시터 업주이지만 주기적인 새고기 방류도 필요하고 주기적인 탕청소도 필요하

다고 생각 합니다.

일단 하우스 낚시는 한계가 있다는점 알고 계시구요~

최선책은 목줄을 길게 하여 목내림 도중의 입질과 바닦에 닿자말자 들어 오는 입질을 위주

로 하는  오와세 소꼬쯔리 기법으로 노려 보심이 가장 적합 하리라 생각 됩니다.
우주
요즘시기에 하우스낚시 많이 어렵지요.
특히 잘아는 지인이 없이 혼자하는 낚시는 더힘이들지요.
하지만 하나하나 배워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요즘에 제가 하는 낚시방법입니다.
1. 낚시대는 하우스에서 제일 긴대를 사용할수 있는데까지 사용.(19척도 사용함)
2. 찌는 1~2푼대(19척은 2.5푼 사용...투척땜시),6목맞춤에 11목 +2목 슬로프줌
  바늘의 잔존 부력3목임
3. 목줄0.4호, 길이 45,48, 바늘 3호,원줄 0.6호, 0.8호 사용
4-1. 떡밥 짜장일 경우 아쿠아텍 단품을 팥알크기로 사용
4-2. 아쿠아텍 50 + 휘모리나이트50 팥알크기로 사용
4-3. 위의 두가지 플러스 긴바늘 흔들이 사용
5. 투척후에 찌가 자립해서 안착 될때까지 입질을 보다가, 찌가 안착이 되면 사선 방지를 위해서 낚시대를 앞으로 당겼다가 입질을 봅니다. 절대로 바늘이 안착되기 전까지는 낚시대를 당기시지 마시고 자유낙하시키면 됩니다.
6. 채비 투척후 5분을 넘기지 않습니다.
궁뎅이
뎃글남겨주신 선배조사님들 감사합니다. 제가 접을려했던건 낚시가 아니라 하우스낚시구요 전 고수가 되기보다는 그저 즐기는낚시를 원하거든요 그래서 노지도 안가고 양어장만 다녔습니다. 도시의 찌듬도 피하고 맑은공기와 잔잔한물결 거기다 손맛까지....노지는 자리만드는게 너무싫어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참고삼아 언제시간나면 한번더 도전해보죠 떡밥도 많이남았는데....
아무튼 감사합니다 꾸뻑!
오작
2월은 하우스 낚시가 가장 어려울때 입니다. 겨울내 들어간 떡밥,고기들의 배설물 기타먼지 등등 물은 탁해질 만큼 탁해져 있고 붕어들은 침을 맞을만큼 맞앗고 수온 역시 떨어질 만큼 떨어져서 가장 예민한 시기 입니다. 최대한 예민한 채비로 도전하세요. 도전할수 있으니 삶이 재미 있잖아요. 저는 1월말부터 2월에는 원줄0.4 목줄0.2 바늘은 사스께3호 목줄 길이는 대단차시에는 10~70, 양당고는 50~55 찌는 0.7푼에서1푼사이 사용 합니다. 마리수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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