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조행을 위한 선택! - 붕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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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히는 입질관련 문의
슬램이글
8
2,819
2012-02-29 10:50
내림 낚시에서 나타나는 반마디, 한마디( 또는 그 이상) 정도
의 딸깍하고 찍어 주는 입질을 보고 챔질을 하게 되는데, 이런 입질은 어떤 상황에서 발생하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붕어가 미끼를 건드리면서 흡토를 반복하는데,
(1)살짝 흡입시 찌로 전해지는 상황인지, 아니면
(2)바늘이 주둥이 안으로 들어간 상태에서 붕어가 이동을 시작하던가( 이물감없이 바늘이 입안에 있는 채로 이동하면 찌가 빨려 들어가겠죠?) 또는 제자리에서라도 머리를 틀던가 했을때 나타나는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과연, 붕어가 반복되는 흡토 과정에서 살짝 빠는(?) 현상이 한두마디 딸깍하는 찌 움직임으로 표현이 되는건가요?
소중한 의견 공유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의 딸깍하고 찍어 주는 입질을 보고 챔질을 하게 되는데, 이런 입질은 어떤 상황에서 발생하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붕어가 미끼를 건드리면서 흡토를 반복하는데,
(1)살짝 흡입시 찌로 전해지는 상황인지, 아니면
(2)바늘이 주둥이 안으로 들어간 상태에서 붕어가 이동을 시작하던가( 이물감없이 바늘이 입안에 있는 채로 이동하면 찌가 빨려 들어가겠죠?) 또는 제자리에서라도 머리를 틀던가 했을때 나타나는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과연, 붕어가 반복되는 흡토 과정에서 살짝 빠는(?) 현상이 한두마디 딸깍하는 찌 움직임으로 표현이 되는건가요?
소중한 의견 공유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톡하고,, 한마디 ..반마디 정도 움직인 입질은 입에 걸려나오던대요...
해서 분명히 빨긴 빠는 것이라고 봅니다..
다음 행동 까지는 안 보이니까 모르겟습니다 고수님께 패스...
슬램이글 님 설명이 맞는거 같습니다 ^^
챔질을 해보면 대부분이 윗 입술이 정확 하게 박혀 나옵니다.
흔히 말하는 12시죠~
바늘이 땅에 닿아 있을때에는 누워 있지만 붕어가 흡입을 하게 되면 바늘이 입 속으로
딸려 들어 가게 되면서 목줄을 기준으로 하여 바늘끝이 입 안쪽으로 돌아서 빨려 들어
가게 됩니다.
그순간 챔질을 하기 때문에 윗 입술에 박히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물고 돌아서거나 뱉는 입질의 경우 에는 아랫 입술이나 혹은 옆쪽 혹은 삼키는 경
우도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해 가시시라 생각 됩니다.
도움 되시길.... 전 이곡낚시터 fishingzzang ㅎ
영점 몇초랍니다.. 실제로 동영상으로도 확인했구요..
동절기에는 반마디니 일이미리니 하잖아요?
활성도가 좋을때는 한두마디 쪽쪽 빨리구요..
흡입할때의 표현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저의 의견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