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 제품이 어디건지? 사용 장단점 좀 평좀해주세요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육안으로 보이는것만 ^^
 
갈대찌로  겉은 부분도색을 했고 잡어의 성화가 심할때  미끼를 깊은 수심까지 빠르게 이동시킬수

있도록 고부력으로 제작한듯하고 소세지형 몸통으로 부력을 끌어올리고  카본다리를 장착해서

빠르게 일어나 채비가 내려가는데 안정화를 염두에 둔듯하네요

튜브톱처럼 보이는데  튜브톱이라면 무거운 계열의 떡밥을 지탱해줄듯 합니다.

예를 들면...페레쥬  어분계열이나  포테이토 양당고 등...

어깨와 하부 조임각을 매우 급하게 땄는데  위의 잘려진 사진만으로 전체를 알수없을듯 합니다.

조임각의 형태에 따라 찌의 일어섬의 정도.. 목내림의 정도. 건드림의 표현. 복원의 표현. 입질의

표현이 다르게 나타나겠죠....

제가 보기겐 자중도 많이 나갈것처럼 보이는데  고급찌는 아닌듯하고 그냥저냥  노지에서 깊은

수심에 잡어가 많은곳에서 무거운 계열의 밥을 사용한 낚시에 쓰면 되겠네요.

가격을 모르겠으나 대략 마감이 잘된찌라면 3만원 이내면 살수있을 정도의 찌로 보입니다.
(혹 더 비쌀지도 모르겠으나 더 비싸다면 저는 안사겠슴^^)

선물 받으셨다니 아끼는 마음 알겠습니다만 찌는 쓰는것이 아끼는겁니다.

그게 그찌에 대한 대우고 선물해준 사람에대한 도리겠지요 ^^

아낀다고 보관만 하는건 ..저의 기준에서는 무시하는 처사로 보입니다 ^^ 자주 써봐야 찌를 알겠지요!


추신: 경기낚시나 대회같은 곳에서 선수들이 쓰는 찌는  아끼고 아끼던 찌 꺼내서 낚시하지 않습니다.

평소에 자주 쓰던지...내가 제일 잘 알고있는 찌를 꺼내어 낚시하는게 정답이듯 님께서도 위의 찌를

엄청 쓰시길 ㅎㅎㅎ ^^ 쓰다가 맘에 안들면 저 주세요~~~!! ㅎㅎㅎ

낚시 고수시군요 전 찌의 성향도 모르는 초보자입니다
 그날 낚시한 찌가 많이 잡으면 좋은 찌로 생각하거든요 ㅎㅎ
낚시좀 갈켜주세요  전 서울에서 살고있습니다 010 4727 7177
물가에서 가르침좀 배우고싶습니다

제가 만드는 떡밥은 포테이토 2컵에 척상1컵 물 3컵 이렇게 쓰는데 엄청무거워요
어찌하면 저도 밥을 가볍게 달수있는거죠?  괴기는 못 잡아도 상관없는데 밥이라도 가볍게 쓰고싶네요  저에게 가르침을 ....

하루사메 같아 보이는데요. 아닌가.

인터넷에 알아보니 딱히 나와있는 사진은 없네요 ㅎㅎ 비슷은 한거같아요

비밀글을 쓰셨네요  안보입니다.
해제해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