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조행을 위한 선택! - 붕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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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왕초보 질문 들어갑니다.
강기원
질문
5
2,966
2007-10-24 20:03
안녕하세요..
요즘 붕어낚시 시작으로 즐거운 초보입니다.
제가 낚시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은 아니구요...
큰 수로 비슷한 저수지(인천 청라수로)가 있는데
그곳에서 바다에서 원투처박기 하듯이 멀리 던져놓고
줄을 팽팽하게 해놓고 붕어를 기가 막히게 잘 잡더라구요.
미끼를 보니까 분명 크게 만든 떡밥 뭉치인것 같던데..
질문
1.진짜 미끼가 떡밥일까요? 그럼 물에 쌔게 떨어질때 다 떨어져버릴것 같은데...
2.떡밥이 그렇게 크면 붕어가 못 먹을텐데..나중에 조그만해졌을때
붕어가 먹으면서 걸린다는 애길까요?
3.희한한건 순간 챔질을 하는게 아니라, 바다에서 마치 망둥이가 먹이를 물고
안 놓듯이, 낚시대에 매달아놓은 딸랑이가 소리를 내면 그때서야 당기러 갑니다.
아니, 붕어가 그렇게 입질이 에민한데, 계속 물고 당긴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돼서 입니다....
하도 잘 잡길래 저도 한번 해보려구요..아시는 분 답변 날려주시면 감사..
요즘 붕어낚시 시작으로 즐거운 초보입니다.
제가 낚시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은 아니구요...
큰 수로 비슷한 저수지(인천 청라수로)가 있는데
그곳에서 바다에서 원투처박기 하듯이 멀리 던져놓고
줄을 팽팽하게 해놓고 붕어를 기가 막히게 잘 잡더라구요.
미끼를 보니까 분명 크게 만든 떡밥 뭉치인것 같던데..
질문
1.진짜 미끼가 떡밥일까요? 그럼 물에 쌔게 떨어질때 다 떨어져버릴것 같은데...
2.떡밥이 그렇게 크면 붕어가 못 먹을텐데..나중에 조그만해졌을때
붕어가 먹으면서 걸린다는 애길까요?
3.희한한건 순간 챔질을 하는게 아니라, 바다에서 마치 망둥이가 먹이를 물고
안 놓듯이, 낚시대에 매달아놓은 딸랑이가 소리를 내면 그때서야 당기러 갑니다.
아니, 붕어가 그렇게 입질이 에민한데, 계속 물고 당긴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돼서 입니다....
하도 잘 잡길래 저도 한번 해보려구요..아시는 분 답변 날려주시면 감사..
철탑밑 인천분들 놀이터져
보통 긴대를많이사용합니다만
바다바람이워낚센곳이라 좋은곳잡으면 칸반대도 잘나옵니다
릴 투척용 떡밥은 들낚시와 달리 경도가 좀 나오게 제조한답니다^^
뭉칠때 딱딱하면서도 물에들어가서는 서서히 풀어져 붕괴되어야 하기 때문에 재료도 들낚시용과 다르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릴 낚시에서는 잉어나 붕어를 잡을때 크게 뭉쳐진 떡밥을 이용해
멀리 던져 낚는방법입니다.
릴 낚시를할때는 바늘도 1개를 사용하는것이 아니고 6본정도의 바늘(잉어 전용등)이 판매가 됩니다.
이것에 떡밥을 크게달아 바늘을 숨긴후 던져넣어 그 떡밥이 물속에서 물어지고난후 붕어나 잉어가 접근하여 주변의 떡밥을 흡입하면서 바늘을 삼키면 어신이 전해져옵니다.
이때 초릿대끝에 달아둔 방울이 울려 입질이 온것을 알려줍니다.
이때 챔질을하면됩니다.
떡밥을 만들고 바늘에 다는것은 주변에있는분에게 도움을 받아
익숙해 지셔야할것입니다 아니면 던지면 전부 다 물에닿기도전에 떨어져 버리거든요 ㅎㅎ주변의 낚시점에 한번 문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