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조사님의 조언 부탁합니다.

어떤 상황이건 딱~ 정답이다 라는 것은 없습니다.

피라미와 붕어가 섞여 있는것 같아도 분명 타나는 갈라집니다.

직접 상황을 보면서 같이 대응해 나가면서 말씀 드리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냥 상층에 섞여 있다는 말만으로는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적기때문에 보편적인 말씀만

드리게 되니 이점 유념해 주시면 좋겠구요...

1. 통상적으로 집어가 부족한 경우에 섞입니다 보통 낚시 초반이죠

그럴땐 줄건 주고 집어는 시킨다 라는 이미지를 그리면서 밥을 줘야 됩니다.

각지고 거칠고 단단한 느낌으로 확실한 목내림을 시키는 그림입니다.

정확하게 밥달기를 하고 정투를 하면 물에 닿는 순간 각진곳들이 깨지면서 피라미의

관심을 끌고 목적 타나에 내려가기 전에 어느정도의 어택을 받으면서 밥이 좀 뜯기게 되도

단단한 밥의 중심부는 끝까지 남아서 목내림을 최대한 시켜줍니다.

그렇게 하면 약간 밥이 흩날리는 듯 하여도 피라미들이 상층부로 더 올라오게 되고

목내림 된 밥이 붕어의 관심을 끌면서 타나에 집어군을 형성 할 수 있도록 하게 됩니다.

보통 집어를 하다보면 정상적인 집어가 이루어 졌을때 나타나는 현상이 왕관현상입니다.

밥을 투척하면 피래미가 모이면서 달려들다가 붕어들이 몰려들면 왕관모양으로 피라미들이

수면에 뜁니다. 붕어때문에 놀라서 뛰어오르고 자리를 피하는 모습입니다.

물론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저수지에서 집어를 할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여기서 주의 할 사항은 밥을 거칠고 단단하게 단다고 해서 달았지만 타나까지 못내려가고

밥이 털리는등 목내림을 충분히 시켜주지 못한다면 안하니만 못한 상황이 될수도 있으니

그점을 유념해야 됩니다.

2. 단단하고 거친밥을 제대로 활용해서 집어가 되고 떡붕어들이 먹기 시작한다면 헛챔질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건 우와즈리도 아니고 정상적인 상황입니다. 물론 잘 받아먹는다면

말할것이 없겠죠....헛챔질이 나는 이유는 뚝!~떨어지는 듯한 입질을 보고 챔질해도

헛방이 나는 상황이며 붕어가 밥을 먹으려고 했지만 밥이 너무 크거나 너무 단단한 경우

등에 해당됩니다. 이때 바로 수정하면 집어가 깨지는 수도 있으므로 계속 헛챔질을

하더라도 입질이 크고 정확하게 나오면서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 상태대로

밥을 넣습니다. 그러다가 소란스러워 지기 시작하면 (찌가 내려가다 멈추는 현상 또는

오르락 내리락 하는 현상) 밥 사이즈를 조금씩 줄여보고 (너무 줄이면 집어가 깨짐)

밥 모양을 둥글리거나 손물을 약간 치면서 거칠고 단단한 밥에서 부드럽고 말랑한 밥으로

한단계씩 조금씩 조정을 해가면서 상황을 파악하며 대응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상황을 보면서 단계별로 조금씩 조정을 해야 되는데 너무 빠르게

밥에 가수를 해서 물성이 변해버리거나 하면 집어를 위해 했던 노력이 허사가 될수 있으니

조정에 대한 학습을 좀 더 하고 그때의 상황에 맞게 대응해야 합니다.

조정의 순서를 말하려면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고 그때의 상황을 보면서 하는 대응이

아니므로 어느것이 먼저다 라고 할수 없으니 곡해는 마시고.....

보통 밥(각진밥에서 둥글리는 밥으로의 조정, 밥을 달때의 압력조정, 집어를 위해 다른

밥을 섞는 조정등 포함) > 목줄

> 채비(찌의 부력>찌의 형태>) 의 순서로 하는것이 제가 조정하는 순서이며 항상 그런것은

아니고 그때 상황이 다르면 순서도 바뀔 수 있습니다.

3. 저의 댓글이 다 맞다고 확언할 수 없으며 개인적인 견해가 대부분 입니다.

저도 미흡한 면이 많고 배우는 입장이니 제 댓글에 대해 다른 생각이 있으시다면 의견은

개진하셔도 좋으나 딴지성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어떤 상황이건 딱~ 정답이다 라는 것은 없습니다. 피라미와 붕어가 섞여 있는것 같아도 분명 타나는 갈라집니다. 직접 상황을 보면서 같이 대응해 나가면서 말씀 드리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냥 상층에 섞여 있다는 말만으로는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적기때문에 보편적인 말씀만 드리게 되니 이점 유념해 주시면 좋겠구요... 1. 통상적으로 집어가 부족한 경우에 섞입니다 보통 낚시 초반이죠 그럴땐 줄건 주고 집어는 시킨다 라는 이미지를 그리면서 밥을 줘야 됩니다. 각지고 거칠고 단단한 느낌으로 확실한 목내림을 시키는 그림입니다. 정확하게 밥달기를 하고 정투를 하면 물에 닿는 순간 각진곳들이 깨지면서 피라미의 관심을 끌고 목적 타나에 내려가기 전에 어느정도의 어택을 받으면서 밥이 좀 뜯기게 되도 단단한 밥의 중심부는 끝까지 남아서 목내림을 최대한 시켜줍니다. 그렇게 하면 약간 밥이 흩날리는 듯 하여도 피라미들이 상층부로 더 올라오게 되고 목내림 된 밥이 붕어의 관심을 끌면서 타나에 집어군을 형성 할 수 있도록 하게 됩니다. 보통 집어를 하다보면 정상적인 집어가 이루어 졌을때 나타나는 현상이 왕관현상입니다. 밥을 투척하면 피래미가 모이면서 달려들다가 붕어들이 몰려들면 왕관모양으로 피라미들이 수면에 뜁니다. 붕어때문에 놀라서 뛰어오르고 자리를 피하는 모습입니다. 물론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저수지에서 집어를 할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여기서 주의 할 사항은 밥을 거칠고 단단하게 단다고 해서 달았지만 타나까지 못내려가고 밥이 털리는등 목내림을 충분히 시켜주지 못한다면 안하니만 못한 상황이 될수도 있으니 그점을 유념해야 됩니다. 2. 단단하고 거친밥을 제대로 활용해서 집어가 되고 떡붕어들이 먹기 시작한다면 헛챔질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건 우와즈리도 아니고 정상적인 상황입니다. 물론 잘 받아먹는다면 말할것이 없겠죠....헛챔질이 나는 이유는 뚝!~떨어지는 듯한 입질을 보고 챔질해도 헛방이 나는 상황이며 붕어가 밥을 먹으려고 했지만 밥이 너무 크거나 너무 단단한 경우 등에 해당됩니다. 이때 바로 수정하면 집어가 깨지는 수도 있으므로 계속 헛챔질을 하더라도 입질이 크고 정확하게 나오면서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 상태대로 밥을 넣습니다. 그러다가 소란스러워 지기 시작하면 (찌가 내려가다 멈추는 현상 또는 오르락 내리락 하는 현상) 밥 사이즈를 조금씩 줄여보고 (너무 줄이면 집어가 깨짐) 밥 모양을 둥글리거나 손물을 약간 치면서 거칠고 단단한 밥에서 부드럽고 말랑한 밥으로 한단계씩 조금씩 조정을 해가면서 상황을 파악하며 대응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상황을 보면서 단계별로 조금씩 조정을 해야 되는데 너무 빠르게 밥에 가수를 해서 물성이 변해버리거나 하면 집어를 위해 했던 노력이 허사가 될수 있으니 조정에 대한 학습을 좀 더 하고 그때의 상황에 맞게 대응해야 합니다. 조정의 순서를 말하려면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고 그때의 상황을 보면서 하는 대응이 아니므로 어느것이 먼저다 라고 할수 없으니 곡해는 마시고..... 보통 밥(각진밥에서 둥글리는 밥으로의 조정, 밥을 달때의 압력조정, 집어를 위해 다른 밥을 섞는 조정등 포함) > 목줄 > 채비(찌의 부력>찌의 형태>) 의 순서로 하는것이 제가 조정하는 순서이며 항상 그런것은 아니고 그때 상황이 다르면 순서도 바뀔 수 있습니다. 3. 저의 댓글이 다 맞다고 확언할 수 없으며 개인적인 견해가 대부분 입니다. 저도 미흡한 면이 많고 배우는 입장이니 제 댓글에 대해 다른 생각이 있으시다면 의견은 개진하셔도 좋으나 딴지성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