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두리하나입니다..
갑자기 궁금한 것이 생각나 여러 회원님들께 도움을 구하고자 질문드립니다..
내림낚시시에 까다로운 입질을 좀더 키우거나 확실한 입질로 표현하고자
할때엔 어떠한 방법들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해 본것으로는..
1. 떡밥의 크기를 줄이거나 물성을 추가하여 달아 입질을 유도한다
2. 저푼수의 찌로 바꿔서 대응해 본다..
3. 원줄이나 목줄의 파마현상이 없는지 확인후 있다면 라인을 교체후 다시 한다..
4. 5목 맞춤의 낚시에서 7목 맞춤으로 변화를 줘 본다..
5. 슬로프를 더주거나 반대의 상황으로 대응해 본다..
제가 생각해본 바로 대응할수 있는 방법들이네요..
다른분들의 경험이나 낚시하실때의 대처방법엔 어떠한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여러글 달아주셔서 한번 생각해 보았음해서 글을 올립니다..
언제나 건강 유념하시는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라며..
이상 두리하나였습니다..
6,목줄길이조절 (2번 저푼수나 고푼수찌로도 가능하겠지만)목줄길이 조절도 영향이 크리란 생각이 드네요.^^
7,유동홀더의 위치변화
8, 바늘의 호수변화
9,원줄과 목줄의 호수변화
7번 유동홀더의 위치변화라고 하시면 어떻게 하셨을때 입질이 어떤 식으로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전 고기가 떠 있을땐 홀더를 찌 가까이 올려서 찌가 빨리 서개하여 받아치는 낚시를 하기도 합니다만, 유동홀더의 위치를 변화로 입질이 다르게 나타날수있다는건 잘모르겠습니다..
경험이나 알고 계시다면 좀 알려주세요..
1.찌 방향으로 올리면-- 챔질시 스레현상이나 원줄 꼬임 발생
입질시 찌가 옆으로 끌리거나 찌가 올라가죠
정확한 챔질이 어렵더군요
이런 현상은 하우스에서 경험이고 노지에서는 홀더 변화는 거의 하지않고 목줄과찌의 변화를 주고 제일 중요한 수심 측정에 의한 낚시와 떡밥의 배합으로 하겠죠
내림은 자신의 노력에 조과가 이루어 진다고 봅니다
참 요즘 같은 시기에는 단차 낚시(배워서 남주나 코너)를 해보세요
이리해보구저리해보구..
막히면은대화해보구
근데거의모든분들자신이하는낚시페턴만아시더군요
저역시나..ㅎㅎ
가장중요한건느끼면서낚시하는것이제일인거같아요
보구듣은것을해보구느끼면서보완하구
그리고마지막으로내거루만드는
월 하세요
7번같은경우는 양어장이나 노지에서 입질이 수시로 변할때 많이쓰는 방법입니다.
어떤 조사님들은 홀더조절만으로도 목줄이나 찌교환이 필요없다고 하는분들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자신의 노하우겠죠.^^
김상고팀장도 tv에서 헛챔질없에는법해서 강의한적도 있고요.
저같은경우는 하우스등에서 헛챔질시나 갑자기 입질이 미약해 질때 고기가 빠진거 같을때
노지에서 특히 유용한데 입질은 미약하고 찌푼수 줄이는거 또한 한계가 있을때 18척기준 도레와1m까지 간격을 주워서 낚시을 하곤하는데 주로 받아치기할때 유용하더군요.
가장장점이라고 할수있는건 그때그때 상황에 따른 대처가 가장빠르다는겁니다.
어떤분들은 불편하다. 목줄파마가심하다. 등 여러가지 단점을 말하지만 어떤거든 적응만 한다면 크게 걱정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장좋은건 아무래도 떡밥이겠죠
떡밥이 좋아야 그날 하루가 즐겁다는^^
명인,소꼬,오찌꼬미,당고,우와즈리......다만 이런 용어들만 자제해주시면 님의덧글은 더욱더
좋은 의견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