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궁금한건요<br>: 1. 바라케가 어느 정도 시간에서 풀림이 좋은지<br>: 2. 묽고 찰지게란<br>: 콩알정도의 크기로 달았을때 녹아 내리면서도 어느정도는<br>: 바늘에 글텐이 남아 있는 그런건가요?<br>: 풀림이 어떠해야 하는지 그게 궁금하군요<br><br>답변<br>1. 제가 애용하는 바라께 풀림성은 찌가 포인트에 안착하면 10초 경과후 부터 풀려서 아주 천천히 올라오는 형태로 30초 이내에 다 풀리도록하고 미끼만 남아있도록 연출 합니다.<br>- 풀림성이 좋으면 조과가 배가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br><br>2. 미끼 마다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확산성, 비중, 글루텐 양, 첨가 성분 인데 대체로 전면에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br><br>글루텐의 양이 많으면 바늘과의 점착성이 좋고, 글루텐을 비벼주면 찰기가 배가됩니다. - 같은 함량대로 섞어주어도 금방풀리는 경우와 아주 오래 남는 경우가 그것이지요. 그날의 입질의 형태나 빈도에 따라 표준으로 갠다음, 약간 물을 추겨 주거나, 손가락으로 비벼주는 형태로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br>- 요즈음은 좀 묽지만 찰진(확산성이 좋으면서도 바늘에 오래 남는) 미끼가 효율적이었습니다. 앞으로 하우스철이 돌아오면 더욱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br><br> <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