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샘에 선장떡, 해암리떡, 고삼떡, 송전떡, 금광떡, 월랑떡 등등이 침투한 관계로
떡 특유의 입맛 다시는 입질에 헛빵과 몸통걸림이 무척 심해졌답니다.
개체수가 엄청난 손맛터의 학습이 된 녀석들 대부분이 아마도 같은 현상일 것 같습니다.
머리에 쥐가 납니다....
정타가 매우 귀하더군요....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소주 한 잔 기울이고 잠시 숨을 고른 다음에
1. 핣아먹는 미끼보다는 빨아서 삼켜버리는 우동류를 사용합니다. (가장 좋습니다...)
2. 현재 쓰고있는 바늘을 크게 또는 작게 해봅니다.
3. 목줄을 짧게 또는 길게 해봅니다.
4. 바닥권이면 슬로프를 빼거나 더 주어봅니다.
5. 세미슬로프보단 단차슬로프가 입질 표현에 있어선 더욱 확실한 경향입니다.
6 구더기를 미끼로 사용합니다. (두어마리를 똥꼬부분에 살짝 꿰어씁니다)
그래도 안 되면.............소주 한 잔 더하면 됩니다...취권으루 ^^*
[이 게시물은 붕어세상님에 의해 2007-11-29 11:15:16 노지조황속보에서 이동 됨]
유익한 정보였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엔 6번 구더기로.....잘되면 좋겠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심해집니다..
2:스래가 많다면 바늘&줄 호수를 한단게 무겁게 바꿔봅니다.
3:집어제를 쓰지않고 글루텐류로 한동안 고기를 진정시킵니다.
이상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슬러프를 조정해도 잘된다는 보장이 없더라고요. ^^^^ 수심의 온도 변화가 심해
움직임이 없을때에는 어찌해야 할지요? 하루종일 입질 받기가 어려워서요.
자리를 옯겨다니는 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자연을 안주삼아 ㅋ ㅑ
정보 감사
조은 정보 재밋게 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
두바늘에서 외바늘로 바꾸고.....슬로프를 줄이고....
미끼는 우동류 훑어달기로....기분전환 한듯 입질에 랜딩..
그다음은....붕어마음....입니다. ^^
그래두 안되면?
계속해야 하는 건지? 잠을자야 하는건지? 어찌해야 하는지?
고민중입니다.
그냥 즐기면서하시면 되지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한숨 자고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
잘 안될때는 더욱더 편한맘으로 낚시하는
즐거움을 갖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나도 취권으로 도전함 해볼렵니다~~ㅎㅎ
물론 구력차이와 이해의 정도 차이는 있겟지만......
늘 똑같다면 누가 낚시를 할까?
아님 미끼류가 붕어의 입에 안맞다거나인데...
슬로프를 더 줘보시고 ...치어입질은 단계적으로 내려가는
입질등.... 미끼류는 더작게 한번 달아보세요,.. ^^*
잠시쉬어가는것두 좋은방법이지요
그래도 유익한 정보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 자료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즐낙하시길.....................
붕어가 놀라서 경끼하다 잡혀 나올겁니다~`ㅎㅎ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