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상으로 말씀드리면 일단 찌 맞춤을 합니다..
그리고 미끼를 달고 목적지에 투척하여 찌 한두마디 정도 나오게 하여 맞추어 하면 됩니다..//
그 한두마디 정도 나오게 맞추는것이 관건인데..// 아무리 이론을 설명해도 불가능하고 많이 출조하여 아 그렇구나라고 느껴야 합니다..//
수심측정에 관해서는 교과서적으로 이론정립이 잘 되어있으나, 그 내용대로 하실려면 정말 어렵겠죠, 정말 제대로 할려면 1시간이상은 스트레스를 받아야 할겁니다..//
꼭 그렇게 할 필요도 없고 정확할 필요도 없습니다.. 기계가 아닌 이상 허용오차란게 있게 마련이닌깐요..//
낚시의 종류에는 바닥낚시, 내림낚시, 중층낚시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종류별 특징과 정의만 이해한다면..... 아 그렇구나라고 느낄때가 있습니다.
찌 맞춤은 어려운게 아니죠..
유명환
근대 이해가 잘 않대네여.....ㅋㅋㅋ
답에 시간 나면 저나드려두 되죠.....
유명환
답변 감사합니다
낙시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운 질문이내요
으라차차
다음에 내림낚시 치시며 동영상 나오네요 전 그거 보고 배웠어요 ㅎㅎ
배다리맨
유명환님 그냥말로는 설명하기기힘든 질문이네요.
일단은 찌맞춤을 7마디가나오도록 편납을 맞춤니다
다음,목줄은 윗줄 30, 아랫줄 36cm가돼게합니다.
다음.윗바늘과 아랫바늘을 모아서 지우개고무를 콩알만하게 만들어 바늘 두개를 모두 고무에 꽂아서 멀리투척을 합니다.
다음.찌가 서기전에 낚시대를 뒤로 30cm정 뒤로 빼두었다가 바늘두개를 꽂아놓은 고무가 바닥에 안착돼면 낚시대를 챔질 위치로 밀어 놓읍니다. 이때 찌 끝부분이 수면과 일치하면 스토퍼 고무 하나를 찌의 끝부분까지 올려 맞춤니다.그런다음 찌을 5마디나오게 스토퍼고무가있는 위치 까지 올림니다.
다음. 다시 낚시대를 들어 (지우개고무는 빼지말고)멀리투척하여 아까와같이 뒤로 30cm빼 놔다가 찌가 안착이 돼면 낚시대를 챔질 위치에 놓읍니다.
이때 찌가 조금 올라와서 5마디정도가 나오면 수심측정은 정확히 됐것입니다.
다음.그상태에서 낚시대를 앞뒤로 흔들어 보아 찌가 움직이지 않으면됩니다.
다음. 윗바늘에 집어용 떡밥과 아랫바늘에는 입질용 떡밥을 단다음 멀리투척하여 아까와 같은 방법으로 낚시대를 뒤로 30cm뺐다가 찌가 서고나서 7마디가 들어갔을때 낚시대를 챔질위치로 두어야 합니다. 위와같은 방법은 낚시를 하는 동안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질문에 어느정도 답이될지 모르겠읍니다.
더궁굼한점이 있으시면 전화한번주세요 011-496-2953(배다리맨)정명구 입니다.
강용주
사선에 유의 하시길,,,,
한양수
내림낚시에서 가장중요한게 수심측정이라구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수심측정이 정확해야 물밑상황을 머리에 그리며 낚시를 할수있습니다
통상적인 유료낚시터에서는 맞춘목수보다 미끼를달아던져 한두마디 가라앉게 사용한다지만 동절기나 노지 경기낚시등 예민하고 정확한 몸짓 본입질을 구별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수심측정및 물밑상황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발전도 있구요
현장가셔서 정확히 배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만년하수
멋은 올림이고 맛은 내림이라 ㅎㅎ
내림은 수심측정이 생명이랍니다
청수향낚
김상고낚시나 군계일학에 들어가 보시면 동영상 으로 잘되어 있습니다.
열공 하셔야 합니다. 많이 많이^^
도통 하시길 ^^
고기
투척후 낚시대앞을 조금 들어줘야돼요
사선주의!!!
이누야샤
잘보고 갑니다.~~~
밀양새내기
잘보고갑니다
진임사랑
잘보고 갑니다~
진임사랑
4짜님 내용이 딱인듯..
ttkwon
잘보고 갑니다
태공염
한수배우고 갑니다...^^*
한마리만이라도
잘 보고 갑니다^^
붕어집
도움이많이되었내요 감솨용^^
태공염
잘보고갑니다
삐리리
참으로 어려운것ㅇ; 수심측정이지요 요줌 양어장 바닥 아주 울퉁 불퉁에 떡방이 싸여 수심 측정했다가 붕어한마리 휘저으면 완전 수심이 도로아미타블 ㅎㅎㅎㅎ
전 아에 처음부처 기본 수심을 찌 끔에 맟추고 예를 들어 7목빈바늘 맟춤이면 아예 2목부터 시작 점점 3목 4목 이런식으로 그때 상황에 맟게 그냥 대충 그까이것합니다.....
그레두 봉순이는 잘나오는걸 어떻합니까 ㅎㅎㅎ..... 그러다 스트레스 받을라치면 쉬었다가지요
아잉뿡어
좋은정보 감사하고 잘보고 갑니다 ^^
바라사
저도 잘배우고갑니다
알렉산더
잘보고 가요
울산붕어사랑
저도 잘배우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유우
내림 찌맞춤에대해서~~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으로 글을 씁니다...태클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실내 수영장이 아니고서야 정확한 측정은 불가능합니다
바닥이 고르지 않아서죠 하지만 최대한 노력을 한다면 내가 원하는 목수에서
원하는 입질을 받고 낚시를 할수있죠
내림낚시에서는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 싶은건 찌의 안착 위치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윙연습을 많이 하셔야합니다..
또 잘못 스윙을 하였어도 던진후 찌가 누워있을때 방향이동이 가능하죠
대부분 초보자분들이 잘못던져도 그냥저냥 낚시하는 모습을 많이 봐왔습니다
내가 찌맞춤한곳은 정중앙인대 좌우측으로 잘못 던져을때..과감히 걷으세요
집어제 한번 줘다 생각하시고~~~~
자 찌맞춤 해보죠
총 11~12목을 가진 찌를 평균적으로 7목에 맞추고...
- 바늘을 모두 달고 수심이 약 2m라면 1m정도에 찌를 올리고 던집니다
( 바늘이 바닥에 닿으면 안됩니다....찌맞춤이니까요....수심측정은 바닥에 닿아야죠 )
편납 가감에 신경쓰셔야됩니다 약간의 차이때문에 그냥 찌맞춤을 끝내신다면
발전이 없습니다 ....정확히 내 눈으로 봤을때 딱~~~이야....라는 느낌이 올때까지
7목 에 맞춥니다 ~~ 정확하게 하는이유는 내가 맞춤 채비에 신뢰를 갖기 위합니다..
내 채비에대한 신뢰가 없다면 ....입질이 없을경우 해답 찾기가 어려워집니다
찌는 7목에 ~~~~~~다음은 수심측정
저는 수심측정할때...찌를 잠시 바꿔 수심측정을 합니다
오찌꼬미용..튜브찌를 사용하여 수심을 맞추는대 오찌꼬미용이 탑이 길죠
길다는것은 입수시간이 길어 사선이 생길우려가 적다는것입니다
수심측정 잘못하면 하루낚시가 괴로워집니다...시간투자해서 정확하게 합니다
잠시 찌를 교체후 수심측정용 고무를 양바늘에 달고 ( 따지고보면 윗바늘 즉 집어용
바늘부터 찌의 1목까지가 총 수심임을 생각하여 합니다 )
이때...수심측정용 고무를 가감하여 1m수심에서 아주 천천히 잠길수있도록 (잠겨야합니다)
측정용고무를 가감을합니다 정말 살짝 잠기는정도의 무게...무거워지면 사선이 생길우려가 크죠-빨리 내려가서
풀스윙하시면 안되고 적당히 스윙하시고
정말 중요한 내가 낚시할곳에 수심을 측정하는겁니다
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내가 낚시할곳에 스윙을 정확히 한다는건 어렵지만
노력하셔야합니다 내가 원하는곳에 스윙을 하셨다면 바로 낚시대 손잡이 부분을
허리까지 끌었다가 제빨리 제자리에 놓으세요 찌가 천천히 내려가 1목이 나왔다면 앞으로 약 30cm정도 밀고 약 20초가 가만히 계세요 1목에서 더이상 올라오지 않는다면
수심측정은 끝난것입니다 측정고무를 단 바닥에서 찌의 1목까지가 총 수심이고
찌 멈춤고무 스토퍼를 찌 1목 부분까지 올리고 찌를 내림찌로 바꾼후 먼저찌맞춤한 7목 + 2목 총 9목에 수심측정한 스토퍼까지 올리세요.......
다 하셨다면 밥을 달아야죠...밥은 항상 일정하게 달아 던지세요
내림낚시의 밥 크기는 너무 커서도 작아서도 안됩니다....또 물속에서 풀림이
너무 빨리도 너무 느려도 안됩니다
집어제는 필히 바닥권에서 풀림이 이루어져야합니다..집어제가 타나층 중간층부터
풀려지게되면 낚시가 어려워집니다
떡밥운영술이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어려운거 같습니다
떡밥을달고 내가 정해놓은 지점에 안착후 ...찌가 서게 됩니다...
안착되는 찌의 가장 이상적인 목수는 4목입니다
그렇다면 총 슬러프는 5목 +@사선 이 되겠내여
저는 4목에서 들어오는 입질이 훗킹확률이 가장 높았고 가장 안정적인 목수로
정립되어있습니다
첫스타트 4목에서 ...집어제가 서서히 풀리고 5목으로 올라오고...이 5목또한
챔질대기 목수입니다
4목에서 입질이 없을시 살짝 뒤로 당겨줍니다 ....당겨주는 이유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목줄의 긴장감을 주고 움직이는것에 반응하는
붕어의 입질을 보기위함입니다
살짝 당기고난후 바로 입질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정말 많아요.....
6목까지 찌가 올라왔다면 재 투척해주세요...밥은 당연히 남았있겠죠
더 기다리지 마시고 재투척해주세요...남은밥은 집어한다 생각하시고
만약 6목까지 좀 빠르게 올라온다면 ....문제는 찌맞춤도..수심측정도 아닌
집어제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생각하세요....위 글에도 말씀하셨듯
내가 맞춤 채비..찌맞춤...수심측정에 확신을 가지세요....
~~~만약 많은 마릿수를 올리고 낚시를 3시간 이상하셨다면...붕어의 앙탈로 바닥의
변화 또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줄이 늘어지지 않았을까란 생각으로 수심측정정도는 다시 한번 확인차 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이 문제로 원줄도 좋은것으로 선택하는 한가지 이유입니다
내림낚시는 이 외에도 많은 테크닉을 요하는 낚시입니다
낚시대는 어느정도 물에 담가야되는지...낚시대는 어느것을 써야되는지
먹이용떱바은 멀 써야되는지...집어제는 멀 써야되는지
챔질은 어떻게 해야되는지.....
궁금하신거 있으심...글주세요.....제가 느끼고 경험한것에대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인나그라
잘보고 갑니다
두칸반
감사합니다
감탄흔들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그네정호철
초보자분들께서 수심측정이 쉬울리가 없겠죠?
제가 배울때 사용하던 방법 적어봅니다...
- 내림찌의 바란스 지점은 7~8목 정도면 비슷하게 맞다고 봅니다...
찌 맞춤을 하신 후
- 긴바늘에 편납을 달아
수면과 찌의 끝부분이 일치하도록 부력을 맞춥니다
- 찌가 한복정도 올라올때까지 반복 투척하여 맞추고
찌를 조금씩 내리면서 부력을 맞췄던 지점보다 약간만 올라오게 맞추면
바닥과 수직으로 수심이 맞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여기에서 바닥 상황을 알기 위해서는 투척할 주변을 탐색 해 두는것도
중요하겠지요
- 이제는 바늘 단차를 고려해서 일대일 낚시를 할건지?
슬로프 낚시를 할건지 판단하시면 됩니다.
- 중요한것은 수심 맞추기 보다는 채비를 정렬해서 투척하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밥무게 때문에 먼리 던진상태에서 그냥 놔두면 당연히 사선이 지겠지요?
당연히 찌도 물속으로 잠길것이구요
- 잘 하시는 분들은 투척시 채비정렬이 가능하지만
배우시는 단계시라면 어려움이 있지요
- 이럴때는 편하신대로 먼리 투척을 하시고, 앉은 자세에서
찌가 설때까지 낚시대 손잡이를 허리부분까지 당기고 있다가
찌가 일어서서 목내림 하는 시점에 낚시대를 앞으로 밀어주면
사선이 생기는 것을 최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이해하시어 도움이 되었으면 함니다~^^
숙취엔견뎌
정보감사합니다.
수박맨
저도초보지만 동영상많이 나와있습니다. 기본 이론 습득하시고 현장에서.직접해보시며 주변분에게. 도움받으시면. 그게. 제일인거가타요
별난붕어
삐리리
간단한 방법입니다 노지나 양어장일경우 맟춘 목수가 7목에 맟추었다면 ((긴바늘)))에 수심측정 고무를 달고 내가 맟춘 7목 까지 찌를 조정하시면 끝
긴바늘에 먹이용 짧은 바늘에 집어제 달면 5목에서 6목 사이가 나오면 끝입니다
놀러오세요 궁금한점만사 해결오케이
그리고 미끼를 달고 목적지에 투척하여 찌 한두마디 정도 나오게 하여 맞추어 하면 됩니다..//
그 한두마디 정도 나오게 맞추는것이 관건인데..// 아무리 이론을 설명해도 불가능하고 많이 출조하여 아 그렇구나라고 느껴야 합니다..//
수심측정에 관해서는 교과서적으로 이론정립이 잘 되어있으나, 그 내용대로 하실려면 정말 어렵겠죠, 정말 제대로 할려면 1시간이상은 스트레스를 받아야 할겁니다..//
꼭 그렇게 할 필요도 없고 정확할 필요도 없습니다.. 기계가 아닌 이상 허용오차란게 있게 마련이닌깐요..//
낚시의 종류에는 바닥낚시, 내림낚시, 중층낚시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종류별 특징과 정의만 이해한다면..... 아 그렇구나라고 느낄때가 있습니다.
찌 맞춤은 어려운게 아니죠..
답에 시간 나면 저나드려두 되죠.....
일단은 찌맞춤을 7마디가나오도록 편납을 맞춤니다
다음,목줄은 윗줄 30, 아랫줄 36cm가돼게합니다.
다음.윗바늘과 아랫바늘을 모아서 지우개고무를 콩알만하게 만들어 바늘 두개를 모두 고무에 꽂아서 멀리투척을 합니다.
다음.찌가 서기전에 낚시대를 뒤로 30cm정 뒤로 빼두었다가 바늘두개를 꽂아놓은 고무가 바닥에 안착돼면 낚시대를 챔질 위치로 밀어 놓읍니다. 이때 찌 끝부분이 수면과 일치하면 스토퍼 고무 하나를 찌의 끝부분까지 올려 맞춤니다.그런다음 찌을 5마디나오게 스토퍼고무가있는 위치 까지 올림니다.
다음. 다시 낚시대를 들어 (지우개고무는 빼지말고)멀리투척하여 아까와같이 뒤로 30cm빼 놔다가 찌가 안착이 돼면 낚시대를 챔질 위치에 놓읍니다.
이때 찌가 조금 올라와서 5마디정도가 나오면 수심측정은 정확히 됐것입니다.
다음.그상태에서 낚시대를 앞뒤로 흔들어 보아 찌가 움직이지 않으면됩니다.
다음. 윗바늘에 집어용 떡밥과 아랫바늘에는 입질용 떡밥을 단다음 멀리투척하여 아까와 같은 방법으로 낚시대를 뒤로 30cm뺐다가 찌가 서고나서 7마디가 들어갔을때 낚시대를 챔질위치로 두어야 합니다. 위와같은 방법은 낚시를 하는 동안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질문에 어느정도 답이될지 모르겠읍니다.
더궁굼한점이 있으시면 전화한번주세요 011-496-2953(배다리맨)정명구 입니다.
수심측정이 정확해야 물밑상황을 머리에 그리며 낚시를 할수있습니다
통상적인 유료낚시터에서는 맞춘목수보다 미끼를달아던져 한두마디 가라앉게 사용한다지만 동절기나 노지 경기낚시등 예민하고 정확한 몸짓 본입질을 구별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수심측정및 물밑상황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발전도 있구요
현장가셔서 정확히 배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내림은 수심측정이 생명이랍니다
열공 하셔야 합니다. 많이 많이^^
도통 하시길 ^^
사선주의!!!
전 아에 처음부처 기본 수심을 찌 끔에 맟추고 예를 들어 7목빈바늘 맟춤이면 아예 2목부터 시작 점점 3목 4목 이런식으로 그때 상황에 맟게 그냥 대충 그까이것합니다.....
그레두 봉순이는 잘나오는걸 어떻합니까 ㅎㅎㅎ..... 그러다 스트레스 받을라치면 쉬었다가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으로 글을 씁니다...태클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실내 수영장이 아니고서야 정확한 측정은 불가능합니다
바닥이 고르지 않아서죠 하지만 최대한 노력을 한다면 내가 원하는 목수에서
원하는 입질을 받고 낚시를 할수있죠
내림낚시에서는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 싶은건 찌의 안착 위치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윙연습을 많이 하셔야합니다..
또 잘못 스윙을 하였어도 던진후 찌가 누워있을때 방향이동이 가능하죠
대부분 초보자분들이 잘못던져도 그냥저냥 낚시하는 모습을 많이 봐왔습니다
내가 찌맞춤한곳은 정중앙인대 좌우측으로 잘못 던져을때..과감히 걷으세요
집어제 한번 줘다 생각하시고~~~~
자 찌맞춤 해보죠
총 11~12목을 가진 찌를 평균적으로 7목에 맞추고...
- 바늘을 모두 달고 수심이 약 2m라면 1m정도에 찌를 올리고 던집니다
( 바늘이 바닥에 닿으면 안됩니다....찌맞춤이니까요....수심측정은 바닥에 닿아야죠 )
편납 가감에 신경쓰셔야됩니다 약간의 차이때문에 그냥 찌맞춤을 끝내신다면
발전이 없습니다 ....정확히 내 눈으로 봤을때 딱~~~이야....라는 느낌이 올때까지
7목 에 맞춥니다 ~~ 정확하게 하는이유는 내가 맞춤 채비에 신뢰를 갖기 위합니다..
내 채비에대한 신뢰가 없다면 ....입질이 없을경우 해답 찾기가 어려워집니다
찌는 7목에 ~~~~~~다음은 수심측정
저는 수심측정할때...찌를 잠시 바꿔 수심측정을 합니다
오찌꼬미용..튜브찌를 사용하여 수심을 맞추는대 오찌꼬미용이 탑이 길죠
길다는것은 입수시간이 길어 사선이 생길우려가 적다는것입니다
수심측정 잘못하면 하루낚시가 괴로워집니다...시간투자해서 정확하게 합니다
잠시 찌를 교체후 수심측정용 고무를 양바늘에 달고 ( 따지고보면 윗바늘 즉 집어용
바늘부터 찌의 1목까지가 총 수심임을 생각하여 합니다 )
이때...수심측정용 고무를 가감하여 1m수심에서 아주 천천히 잠길수있도록 (잠겨야합니다)
측정용고무를 가감을합니다 정말 살짝 잠기는정도의 무게...무거워지면 사선이 생길우려가 크죠-빨리 내려가서
풀스윙하시면 안되고 적당히 스윙하시고
정말 중요한 내가 낚시할곳에 수심을 측정하는겁니다
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내가 낚시할곳에 스윙을 정확히 한다는건 어렵지만
노력하셔야합니다 내가 원하는곳에 스윙을 하셨다면 바로 낚시대 손잡이 부분을
허리까지 끌었다가 제빨리 제자리에 놓으세요 찌가 천천히 내려가 1목이 나왔다면 앞으로 약 30cm정도 밀고 약 20초가 가만히 계세요 1목에서 더이상 올라오지 않는다면
수심측정은 끝난것입니다 측정고무를 단 바닥에서 찌의 1목까지가 총 수심이고
찌 멈춤고무 스토퍼를 찌 1목 부분까지 올리고 찌를 내림찌로 바꾼후 먼저찌맞춤한 7목 + 2목 총 9목에 수심측정한 스토퍼까지 올리세요.......
다 하셨다면 밥을 달아야죠...밥은 항상 일정하게 달아 던지세요
내림낚시의 밥 크기는 너무 커서도 작아서도 안됩니다....또 물속에서 풀림이
너무 빨리도 너무 느려도 안됩니다
집어제는 필히 바닥권에서 풀림이 이루어져야합니다..집어제가 타나층 중간층부터
풀려지게되면 낚시가 어려워집니다
떡밥운영술이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어려운거 같습니다
떡밥을달고 내가 정해놓은 지점에 안착후 ...찌가 서게 됩니다...
안착되는 찌의 가장 이상적인 목수는 4목입니다
그렇다면 총 슬러프는 5목 +@사선 이 되겠내여
저는 4목에서 들어오는 입질이 훗킹확률이 가장 높았고 가장 안정적인 목수로
정립되어있습니다
첫스타트 4목에서 ...집어제가 서서히 풀리고 5목으로 올라오고...이 5목또한
챔질대기 목수입니다
4목에서 입질이 없을시 살짝 뒤로 당겨줍니다 ....당겨주는 이유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목줄의 긴장감을 주고 움직이는것에 반응하는
붕어의 입질을 보기위함입니다
살짝 당기고난후 바로 입질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정말 많아요.....
6목까지 찌가 올라왔다면 재 투척해주세요...밥은 당연히 남았있겠죠
더 기다리지 마시고 재투척해주세요...남은밥은 집어한다 생각하시고
만약 6목까지 좀 빠르게 올라온다면 ....문제는 찌맞춤도..수심측정도 아닌
집어제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생각하세요....위 글에도 말씀하셨듯
내가 맞춤 채비..찌맞춤...수심측정에 확신을 가지세요....
~~~만약 많은 마릿수를 올리고 낚시를 3시간 이상하셨다면...붕어의 앙탈로 바닥의
변화 또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줄이 늘어지지 않았을까란 생각으로 수심측정정도는 다시 한번 확인차 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이 문제로 원줄도 좋은것으로 선택하는 한가지 이유입니다
내림낚시는 이 외에도 많은 테크닉을 요하는 낚시입니다
낚시대는 어느정도 물에 담가야되는지...낚시대는 어느것을 써야되는지
먹이용떱바은 멀 써야되는지...집어제는 멀 써야되는지
챔질은 어떻게 해야되는지.....
궁금하신거 있으심...글주세요.....제가 느끼고 경험한것에대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배울때 사용하던 방법 적어봅니다...
- 내림찌의 바란스 지점은 7~8목 정도면 비슷하게 맞다고 봅니다...
찌 맞춤을 하신 후
- 긴바늘에 편납을 달아
수면과 찌의 끝부분이 일치하도록 부력을 맞춥니다
- 찌가 한복정도 올라올때까지 반복 투척하여 맞추고
찌를 조금씩 내리면서 부력을 맞췄던 지점보다 약간만 올라오게 맞추면
바닥과 수직으로 수심이 맞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여기에서 바닥 상황을 알기 위해서는 투척할 주변을 탐색 해 두는것도
중요하겠지요
- 이제는 바늘 단차를 고려해서 일대일 낚시를 할건지?
슬로프 낚시를 할건지 판단하시면 됩니다.
- 중요한것은 수심 맞추기 보다는 채비를 정렬해서 투척하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밥무게 때문에 먼리 던진상태에서 그냥 놔두면 당연히 사선이 지겠지요?
당연히 찌도 물속으로 잠길것이구요
- 잘 하시는 분들은 투척시 채비정렬이 가능하지만
배우시는 단계시라면 어려움이 있지요
- 이럴때는 편하신대로 먼리 투척을 하시고, 앉은 자세에서
찌가 설때까지 낚시대 손잡이를 허리부분까지 당기고 있다가
찌가 일어서서 목내림 하는 시점에 낚시대를 앞으로 밀어주면
사선이 생기는 것을 최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이해하시어 도움이 되었으면 함니다~^^
긴바늘에 먹이용 짧은 바늘에 집어제 달면 5목에서 6목 사이가 나오면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