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에서의 중층낚시 추천떡밥

요즘 손맛터가 많이늘어 많은출조객을 유치하고있다.
각종 경기낚시를 즐기는분들도 연숩장소로 많이 이용을하고있으며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도 주말과 평일 시간을 이용하여 잠깐식 손맛을 보는곳이 손맛터로 대 도시주변의 10분거리에 위치한곳들이 현재 호황을 누리고있다.

이 손맛터에서도 포인트가 있을때도 있지만 대게의 경우 몇번의 집어만으로 붕어가 곧잘올라오곤한다.
처음 붕어를 방류후 일정기간동안 은 입질또한좋아 내림낙시와 올림낚시의 찌맛을 즐기기에 더 한층좋은곳이다
시간이 지나고 낚은붕어를 다시 방류하고 그 붕어를 다시잡는 케치형태가 계속되면 그만큼 입질또한 예민해진다.
중국붕어가 대부분을 차지하고있어 여름철에서 가을까지 전층을 회유하며 먹잇감을 찾는다.중국붕어의 특성상 상층까지 떠올라 무리를지어 다니는것을 쉽게볼수가있다.

이 붕어를 공략하기위해서 여러가지 낚시 기법을 적용시켜 낚시를 해봐도
열번챔질에 두 세번이 정확히 훅킹이되는 경우가많다.
이 훅킹빈도를 높이기위해 중층낙시를 허용하는 낚시터에서 경기용으로 연습을하는것이 이단찌 채비가있지만 이것도 훅킹성공률이 떨어지는편이다.

여기에 몇번의 낚시에서의 경험으로 차츰많이 즐겨쓰고있는 떡밥으로 도로로 계통의 떡밥이 정확한 훅킹 성공률을 높여준다.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섬유질로 되어있어 시원한 입질을 유도해내며 바늘에 남아있는 성분이 많아 군집을 이루고있는 붕어의 무리에서 정확한 흡입으로인한 중층낚시에서의 입질을 구분해 내기가 쉽다.
이 도로로 계통의 떡밥도 종류가 많아 7가지정도가 되지만 섬유질의 떡밥은 2종류가있어 집어력을 높이며 낙시를하기위해서는 분말을 첨가하여 사용을해도좋다.

개체수가많은곳은 몇번의 집어만으로도 금방 붕어가 상층으로 떠 오르므로
일정시간 붕어를 흩어지지않게하는것도 하나의 요령이다.
울산의 소골낚시터와 경기도 화성의 발안 낚시터등 붕어의 개체수가 많은 곳은 이 떡밥이 위력을 발휘한다.
중층채비에 윗 바늘에는 집어용 떡밥(보리와 집어용만 사용해도됨)을달고 밑 바늘에는 도로로 계통의 떡밥을 달고 표층에서 중층까지 수심층만 조절해 낚시를해보면 그 시원한 입질과 마릿수에 만족할것이다.
입질도 에민한 입질보다 일반 초보자도 파악하기 쉽게 시원한 입질이 들어오므로 첫 챔질 타이밍도 늦게 잡아도 무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