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최근 낚시를 다니다보면....이러저러한 연유로 인해 유료낚시터에서 손맛과 함께 조과를 즐기시는 분들이 아주 많이 늘어났습니다.<br><br>그와함께 예전에 잘볼수 없었던 색다른 풍경도 많이 보입니다...<br>3대까지는 낚시대를 사용하여 낚시를 할수있는 유료낚시터 여건인데도 불구하고<br>낚시대 한대만을 이용하여 내림낚시기법을 구사하는 낙시인들을 흔히 목격할수가 있습니다.<br><br>아무리 내림낚시가 다양한 기법으로 전층을 공략하며 예민한채비로 어신을 읽어내어 붕어를 잡는다하지만은  집어력을 무시할수 없는 우리나라 낚시터 여건상 ..<br>한대의 낚시대로 두대의 낚시에 대응하기엔 열세인것이 사실입니다...<br><br>하지만 수많은 경기 낚시대회를 다녀보면 한대의 낚시만으로 상위권에 입상하는 사례는 수없이 많습니다....<br><br>이것은 내림낚시가 시간이 흐르면서 만들어진 자신만의 노하우와 채비에대한 자신감이 없어면 이루어질수 없는 행동일겁니다...<br><br>흔히들 낚시대회는 "운칠기삼" 이라고 말들을 많이 합니다.<br><br>허나 내가 우승하면 실력이고 남이 우승하면 포인트가 좋아서 라고들 말을 한다면 그것은 조금은 곤란합니다.<br><br>제가 그동안 많은 대회를 겪어보는동안..느낀것은 ...우승을하는 선수나 상위권을 유지하는 선수들은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것입니다...<br><br>낚시기법의 향상이란 항상 남을 인정해주고 존중해주었을때 본인도 그에 상응하는 대우나 기법의 발전이 있다는것을...............<br> <br>최근에는 각종 경기 낚시대회가 붐을 이루면서  불과 2~3년전만 하더라도 상상도 할수 없는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br><br>법인단체및 전국대회규모의 대회...작은 대회 까지 ..크고작은 대회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br>공인된단체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규모의 경우는 적지않는 상금과 함께 각종매스컴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릴수 있는 기회도 함께 부여됩니다.<br> <br>이때문에 경기낚시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우승을 하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합니다.<br><br>각조구업체들도 필드스텝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 새롭게 필드스텝을 선정한곳도 30곳이 넘습니다...내년에는 더많은 조구업체와 일반업체 까지도 필드스텝의 선정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br><br>아직까지는 필드스텝이라고는 하지만 충분한 지원과 대우가 주어지고 있지는 못하지만은 필드스텝들은 필드스텝이란 그 하나만으로도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br><br>한국프로낚시연맹에서는 올시즌 상위권에 입상한 선수들을 연봉2.000만원 이상의 고액 대우로  각 업체들에게 필드스텝으로 입단시킨다는 계획으로 경기를 열고 있고...클럽경기로는 전국경기낚시클럽이 매년 상위우승팀에는  해외낚시연수및 업체와의 매치를 모색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br>본격적인 전문 프로낚시의 시대가 열린것입니다.<br>낚시만 잘해도 생활이 보장되는 시기가 멀지않았습니다...그러나 허황된 꿈은 금물입니다...전국낚시규모의 경기만해도 우승하기란 쉽지가 않으니까 말입니다..<br>설사 한번 우승하였다 치더라도 앞날이 보장되는것은 더더욱 아니기 때문입니다.<br> 주어진 생활에 충실하면서 여가에 만족하면서 낚시를 즐기는 그런 낚시인이 되기를 바라면서 ..제개인적인 인사에 가름합니다....<br><br>모자라는 것이 많을겁니다....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br>붕세를 찾으시는 여러분 건강하십시오.........<br><br><br><br><br><br><br><br> <br><br><br><br><br><br><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