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낚시에서.. 손에 감촉이....

내림에 입문한지 한 달 겨우 넘은 초보입니다..<br>내림낚시를 할 때 대를 잡고 있는것을 기본으로 알고 있습니다..<br>근데요.. 낚시 중에.. 대를 잡고 있으면..  고기의 입질이 느껴집니다.. 톡톡하는 느낌이 전달됨을 느끼는데요.. 그런데도 찌는 가만히 있더군요...<br>또 한편으론..  손에 아무 느낌도 없는데.. 찌는 쪽 빨리기도 하구요..<br>물론 챔질은 찌를 보고 합니다만...(손에 톡톡하는 감쪽으로 챔질을 해봤는데.. 99%가 실패였구요.. 찌를 보고 한 챔질은 성공확률이 높더라구요..)<br>제가 찌맞춤을 잘못한 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br>선배 조사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br>참고로 제 채비는 원줄 1.0호에 목줄 0.6호<br>모노 필라멘트 줄이구요.. 단차는 3~4cm입니다..  편납은 홀더를 이용한 유동식이 위에 고정식이 밑입니다.. 바늘은 아래 4호, 위에 3호 입니다..  찌는 4푼으로 쓰고 있습니다..  찌 맞춤은 찌몸통 위 첫 마디가 잠길정도로 하구요.. 실제 낚시는 5목 정도 내 놓고 합니다..<br>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