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에서도 떡 붕어 낚시에 많이 사용하는 우동계열의 떡밥
그중에 대부분은 타피오카와 와라비분등 으로 압출기를 이용해서 거의 제작을합니다
그러나 일반 식용 우동으로도 제작이 가능해서 간편하게 제작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본에서도 토너먼트나 일반 낚시터에서 최대의 관심사는 우동떡밥입니다
자신만의 제작법에서 재료의 다양성으로 직접 제작하여 사용하는분들도 많으십니다
그 중에서 일반 식용의 우동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우동을 제작하여 사용하는분들도 많으십니다
비용면에서도 아주 저렴하게 만들수있는 장점도있고 성능도(?)다른 우동에 비해
절대 떨어지지않는것같습니다
저도 가끔씩 제작하여 사용을하고있습니다
그 제작법을 포스팅합니다
먼저 요소덕용이라는 첨가제가 일본 낚시점에는 판매가 되었으나
가격상승으로 지금은 판매가 안되고있습니다
그리나 일반 화초판매점에서 판매하는 요소비료 작은양으로 구입하여 사용하셔도 됩니다
일본에 판매되는 요소는 제작이 되는데 한국 판매품으로는 아직 제작을 해보질않았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ㅎ(모든 재료는 일본 판매품을 기준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우동은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사누키 우동을 구입하여 사용을합니다
가격도 아주 쌉니다 2~3천원정도
물 200CC에 요소덕용200CC 정도 물과 요소를 넣고 약한 불에 녹입니다
약한불로 녹이면 이렇게 됩니다(암모니아 냄새같은것이 조금 납니다 요소특성상 ㅎㅎ)
화력이 강하면 물이 금방 쫄아듭니다 은은한 불로 가열합니다
20분정도 끓인후 우동을 차가운 얼음물로 헹구어 줍니다
헹구어줘 물기를빼면 요렇게 탱탱하며 찰기진 우동이 완성됩니다
우동이 찰기있게 만들어져서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한달정도는 보관이 가능합니다
비중은 우동의 면발 크기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
오래보관하면 우동특유의 끈적임이 있을수있는데 사용하는데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이상 식용 요소우동 제작법을 포스팅 해봤습니다